[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경기도 내 5세 유아 4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유․초 이음교실’을 실시했다.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들의 초기 적응과 기초 역량 발달을 돕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유보통합준비단과 연계․협력으로 운영됐다.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유․초 이음교실’을 위해 유․초 이음교육 선도교사 중 초등교사와 유치원교사 10명을 ‘이음누리단’으로 모집해 사전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토록 했다. ‘유․초 이음교실’의 주요 프로그램은 ▲유․초이음 교사 연수 ▲초등학교 교실 들여다보기 ▲기초역량 키움 놀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물건 메모리게임 등이다. 특히 평소에 초등학교에 방문하기 어려운 유치원과 어린이집 5세 유아들을 위해 마련된 상설체험실은 초등학교 교실과 똑같은 공간으로 구성하여 호기심을 높였다. 또한 초등학교 선생님과의 수업과 사후활동 놀이자료도 제공했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모두 유․초 이음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유아의 입학초기 적응과
[와이뉴스] ■ 광복 80주년, 조달청의 역사 환수 성과 - 699만㎡(축구장 980개 면적) - 공시지가 1965억 원. - 2012년부터 일본 잔재 청산 추진. ■ 숨겨진 재산 환수 - 문서 위조 등 부정취득 재산 추적. - 197필지(26만㎡)/ 92억 원 상당 추가 환수. ■ 국유화 과정 1. '재조선 일본인명집' 활용. 2. 약 8만 필지조사 → 일본인 소유 8171필지 확인. 3. 673만㎡, 공시지가 1873억 원 국유화. "일본인 명의 부동산 국유화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작업입니다. 단 한 평의 땅이라도 끝까지 찾아 국가에 환원하겠습니다."
[와이뉴스] 신정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3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39 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재해 · 재난 예방과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남평읍 중앙교 교량 차선 확장공사 (3 억) ▲ 이창동 소재지권 활성화 개선사업 (5 억) ▲ 남평읍 수원리 신금마을 배수개선사업 (2 억) ▲ 봉황면 소재지권 활성화 개선사업 (5 억) ▲ 재난예경보시설 확충사업 (4 억) ▲ 화순읍 다지리 가로등 설치사업 (4 억) ▲ 춘란 산업 육묘장 조성사업 (3 억) ▲ 재해위험교량 (신성교) 보수 · 보강사업 (4 억) ▲ 용계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5 억)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옥상 방수공사 (4 억) 총 10 개 사업이다. 신정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나주와 화순의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와이뉴스]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과 13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총 2회기에 걸친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탐색’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알아보고 스스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진로흥미검사 (Holland 검사)와 직업 카드를 활용한 활동 중심의 진로 탐색으로 이뤄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흥미 있는 분야와 직업에 대해 스스로 탐색해 보는 과정을 통해 직업에 대한 선택의 중요성과 긍정적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함과 동시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높이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이소리 의왕시진로지원센터 담당자는“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과 대상별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청계꿈의학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새로운 경험을 하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진행됐으며, 청계꿈의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0명과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인솔자 1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7층 스몹액션 놀이터에서 2시간 동안 트램폴린, 클라이밍, 짚라인, 360스윙 등 다양한 스포츠 놀이 체험을 했으며, 스타필드 4층 별마당도서관에서는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책도 읽는 자유시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현호 위원장은“이번 문화 체험이 청소년들에게 인상 깊은 여름방학 체험활동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지역사회와 함께한 이번 체험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 우편·직구 배송 조회 무려 두 달이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드디어 어제 해외직구로 시킴. 기대된당 히히. 근데 언제쯤 받을 수 있을까? 나의 키보드야 어디쯤 오고 있니? ■ 우편·직구 배송 조회 꿀팁 관세청 홈페이지나 유니패스로 국제우편·해외직구 제품 통관 조회 한 번에 가능! ■ 국제우편물 통관 조회 방법 · [국제 우편물] 관세청 홈페이지 ① 관세청 홈페이지 접속. ② 우편물 통관 진행정보 클릭. ③ 우편물 번호 입력 후 조회! * 우편물 번호는 영어 2자리+숫자 9자리+국가코드 2자리로 구성. · [국제 우편물] 유니패스 UNIPASS ① 유니패스 홈페이지 접속. ② 정보 조회 클릭. ③ 통관 정보 클릭. ④ 우편물 통관 진행정보 클릭. ⑤ 우편물 번호 입력 후 조회! ■ 해외직구 통관 진행 정보 조회 · [해외직구] 관세청 홈페이지 ① 관세청 홈페이지 접속. ② 해외직구 여기로 클릭. ③ 해외직구 통관정보조회 클릭. ④ 본인인증 후 조회! * 포털사이트에 '해외직구 여기로' 검색해도 접속 가능! · [해외직구] 유니패스 UNIPASS ① 유니패스 홈페이지 접속.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될 정부을지연습을 앞두고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정부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수립하는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대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과기정통부 을지연습은 ‘전국민이 함께하는 민관군 통합 을지연습’ 이라는 목표 아래, ‘AI·드론 등 신안보위협 대응능력제고 등 4대 중점과제를 두고 본부, 소속·산하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33,649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준비보고회의 참가자들은 비상소집 및 전시전환절차 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GPS 교란 대응과 방사선 폐기물 처리시설 폭파사고 대비 실제훈련 등을 내실있게 실시함으로써 연습목표를 달성하기로 다짐했고, 과기정통부 장관은 “바쁜 현안에도 불구하고 을지연습 준비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폭염 등 개인 안전에도 유의하면서 연습에 충실히 참여하여, 국가 비상대비 역량을 가일층 강화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오는 8월 13일, 경상북도 성주에 위치한 용신영농조합법인과 성주축협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축산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농가 단위의 가축분뇨 정화처리, 강제 송풍 방식의 퇴비화, 에너지화 등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한 용신영농조합법인은 신속한 가축분뇨 처리를 위해 2022년 정화시설을 도입했으며, 발생하는 분뇨 30,445톤/년 중 28,609톤/년을 정화하여 방류 중이다. 현장 관계자들은 가축분뇨의 정화 및 신속한 퇴비화를 위한 시설 지원 확대, 정화 후 방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저탄소 실천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농가의 노력에 대한 실질적 보상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구 실장은 현장에서 “저탄소 축산 실현과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분뇨의 신속한 처리, 즉 정화 및 신속 퇴비화가 핵심”이라며, “농가와 지자체가 기존의 퇴액비 방식에서 나아가, 정화 및 에너지화 방식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와이뉴스] 광명시가 ‘시민 의견이 곧 정책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시민 500명과 함께 기본사회 청사진을 그린다. 시는 오는 9월 1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리는 ‘제8회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참여 기반 정책 설계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토론회는 ▲1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2부 ‘우리가 바라는 기본사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시민 500인이 지역 실정에 맞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토론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그동안 생활밀착형 사업, 지역 균형발전,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해 왔으며, 올해 역시 시민 주도의 실질적 정책 반영에 초점을 맞춘다. 2부 ‘기본사회’ 토론회에서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교육, 주거, 일자리, 돌봄, 건강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방안을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다. 주요 논의 내용은 ▲청소년의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의원(파주3)은 1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과 면담을 갖고 파주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직원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 논의을 논의하는 한편, 경과원 파주 이전의 연내 이전을 위한 신속한 실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용욱 의원은 경과원 파주 이전이 단순한 행정 절차의 의미를 넘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이어져 온 공공기관 이전의 ‘대의’를 계승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경기남부에 집중된 행정·경제 기능을 경기 북부로 분산하여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기도 전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중대한 과제라는 설명이다. 이용욱 의원은 그동안 경과원 이전을 위해 일선에서 꾸준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경과원 이전의 지역경제 효과를 분석하는 정책토론대축제를 개최해 이전의 가치를 공론화했으며, 파주시민의 오랜 염원을 담은 2만 57명의 서명부를 경기도에 전달하며 신속한 이전을 촉구하기도 했다. 특히, 202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경과원 이전을 위한 예산 38억 원을 반영·통과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이전의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