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법무부는 1. 19일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감염 상황과 대응 조치등을 분석하여 교정시설 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각 교정기관에서 즉시 시행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집단감염 원인에 대한 자체 분석을 토대로 과밀수용 해소, 3밀 환경 개선 등 교정시설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1. 20일 발표된 서울동부구치소 집단감염과 관련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대책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단기 추진 방안으로,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은 수용환경을 고려하여 감염병 유입 예방 및 조기 발견 역량을 강화한다. 수용자 입소 전 신속항원검사 실시, 신입수용자 2주간 격리 및 격리 해제 전 PCR 검사 실시, 직원 등 교정시설 근무자 대상 주기적 진단 검사를 시행하여 검사 기반의 조기 발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 교정시설 직원 및 전 수용자에게 매일 KF94 마스크 지급 및 착용 의무화, 정기적 방역 소독 등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1일 2회 체온 측정 및 유증상 체크리스트 작성 등 증상 여부에 대한 모니터
[와이뉴스] 문화재청은 20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과장급 전보, 임용 ㅇ 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 서기관 유재걸(柳在杰) ㅇ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 서기관 류소명(柳昭名)
[와이뉴스]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미군 5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관련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검사 및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가 20일, 코로나19 604~61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HU공사)는 19일 경영혁신TF추진단을 발족하여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2021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공사 경영혁신TF추진단은 경영사업본부장(김종문)을 포함한 총 20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둔 체계적인 혁신과제에 대한 관리 및 이행실태 점검 등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이번 경영혁신TF추진단 회의는 단장인 김종문 경영사업본부장 주재로 지난해 사회적 가치 13개 분야, 정부 혁신 5개 분야의 과제에 대한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2021년 세부실행 과제에 대한 계획을 논의함으로써 공사의 경영 핵심가치·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공사 혁신 시스템을 확립할 계획이다. HU공사 유효열 사장은 “경영혁신TF추진단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화성시 대표 공공기관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미래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라며 “화성도시공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포부를 밝혔다.
[와이뉴스] 용인시의 연말 연시 대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이웃을 위한 온정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20일 처인구 중앙동에는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김이근)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용인중앙민속5일장 상인회는 해마다 사랑의 열차에 동참해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버이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는 등 효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흥구 보라동에서는 지역사회단체들이 보라동 개청 1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나태기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100만원을, 보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순)가 15만원을, 조지원 보라3통장이 100만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서농동에도 기업과 단체의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서농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분섭)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만원을, 건설업체인 ㈜디스이즈라이프(대표 엄태욱)는 임직원들이 마련한 50만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풍덕천1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는 황영희 씨가 100만원의 성금을…
[와이뉴스] 안양시 열린콜센터에 대해 시민만족도가 높아졌다. 안양시가 20일 밝힌 지난해 실시한 열린콜센터의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종합점수 88.1점을 얻어 전년도인 2019년도에 비해 6.3점이 상승했다. 만족도조사는 시의 콜센터를 이용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도, 연결의 편의성, 업무의 신속·정확·전문성, 타 시 대비 차별성, 전반적 만족도 등 7개 분야를 가지고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실시됐다. 조사결과 7개 분야의 종합적 만족도가 88.1점으로 나와 2019년 81.8점에 비해 높아졌다. 특히 직원 친절도는 91.8점으로 가장 높았는데 전년보다 8.3점이나 상승 폭을 보였다. 나머지 조사항목 분야도 전보다 향상된 수치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결과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재난지원금 등 각종 민원 전화가 폭증했음에도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한 시 콜센터 직원들에 대해 시민들이 긍정 평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 직영 콜센터로 개소한 안양시 열린 콜센터는 14명의 직원이 전화 한 통으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한다는“One Call, One Stop”을 목표로, 상담원
[와이뉴스] 화성시가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0년 통계업무 진흥유공’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시가 지난해 사업체, 광업·제조업, 경제통계 통합 조사 등에서 체계적인 조사계획 수립과 조사요원 선발, 현장실사 및 현지지도 등을 펼쳐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기관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현장조사에 참여한 박금자 조사관리자 역시 성실히 조사에 임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계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대 기획조정실장은 “바야흐로 빅데이터의 시대로 데이터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자원으로 떠올랐다”며,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통계조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오는 2026년 화성시에 문을 여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전통적인 테마파크와는 차별화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2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화성국제테마파크 사업추진 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청사진이 공개됐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총 사업비 4조 5천7백억 원 규모로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내 동측부지에 약 4,189㎢ 면적에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이다.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등이 함께 조성되며, 약 1만 5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천9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신세계프라퍼티는 콘텐츠의 창작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미디어클러스터가 결합된 ‘자생적 테마파크’를 제시했다. 또한 구상안에는 ▲기존 테마파크 내 핵심 놀이기구의 선별적 도입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체험형 디지털 즐길거리의 선도적 도입 ▲초대형 디지털 스크린 등을 활용한 참여형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등이 함께 담겼다. 이에 화성시는 각종 인허가 및 행정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10년간 표류
[와이뉴스] 모여야 합창이 시작된다. 코로나 19로 집합이 금지되면서 합창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이대로 시간을 보낼 수도 없다. 이에 한국경제문화연구원과 광복회 자역 언론등이 공동주최로 상생의 길 만든다. 대한민국 광복회(회장: 김원웅)이 한국경제문화연구원(회장 최세진)이 민족정기 선양을 위해 칸타타 '동방의 빛'과 우리 작곡가의 애국적인 작품으로 3,1절, 8,15 광복절을 새롭게 문화로 국경일을 맞는 원년(元年)을 삼기 위해 올해 부터 공연행사를 갖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7일 광복회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독립운동을 하던 시절에도 문화예술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자료들이 있다. 그만큼 독립운동의 정신과 문화예술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세계적으로도 한류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이 민족정기를 선양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서 추진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회장: 최세진)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 문화융합을 강조하며 부족한 재원을 위해 지역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사회의 건강성을 유지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