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재)평택복지재단은 3월 19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2회기 '2024 알아두면 쓸모있는 달라진 복지제도'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사회보험, 공공부조와 사회수당, 사회서비스, 생애주기별 복지급여, 사회보장제도 등 2024년도달라진 복지제도에 대한 교육으로 실무자들에게 복지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번 교육은 이용교 교수(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복잡한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사회보험, 사회서비스, 재정복지 등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으며 평소 알지 못했던 정보에 대해 알게 된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 달라진 복지제도에 대해 시설 이용자들에게도 공유하여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복지분야 종사자들에게 기반이 되는복지제도에 관련한 교육을 재단에서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면서“이번 교육이 종사자들의 실무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3회기…
[와이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8일 공직자들에게 인허가를 비롯한 각종 행정업무를 처리할 때 반드시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와 관련해서 충분히 소통하고 시민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특례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한 인허가 관련 민원 사례를 지적하며 “공직자들이 인허가 처리를 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거나 ‘절차상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시민들 입장에선 다소 무책임하게 들릴 수 있다”라며 “모든 공직자는 내가 그 동네에 살고 있는 시민이라면 해당 인허가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게 되는지, 민원이 발생할 소지는 없는지 등을 따져보고 성의있는 태도로 처리하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행정행위라도 주변 시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며 “시가 인허가를 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거나, 적어도 최소화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 시장은 경안천 산책로 인근에 최근 설치한 반려견 놀이터와 관련해서도 “제한된 부지에…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9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영양 공급 및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사랑의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들은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가구가 대부분이라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변함없이 광명5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지원군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광명5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에 더 촘촘한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은 지난 1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형근 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감사보고 ▲2023년 사업 결과와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임원 선출 등을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 결과와 사업계획 보고가 이어지며 향후 조합의 활동과 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조합은 재활용품선별장(1~5호기), 국민체육센터(6호기), 광명시보건소(7호기),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8호기)에 설치한 8개의 광명시민전력발전소에서 지난해 총 924,395㎾ 전기를 생산했다. 이러한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힘입어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향후 조합은 광명시 기후에너지센터와 협력해 부지를 발굴하여 태양광발전소를 추가로 구축해 사업을 확대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총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 유휴부지 외에도 상업건물에도 시민참여형 태양광발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가 지난 16일 오후 광명3동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오리로 942번길 14)에서 개최됐다. 무지개 마을조합은 광명3동에 부족한 청소년 돌봄과 문화프로그램, 광명전통시장과 연계한 공동구매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3동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주민조직으로, 그간 도시재생대학, 주민공모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홍성자 조합원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원도심 내 청소년 돌봄 등 주민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운영하는 광명3동이 되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무지개 마을조합은 앞으로 국토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인증을 거쳐 본격적으로 마을관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엘:에스 한방병원은 3월 19일 양측 대표와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약속하고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성용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동 남부경찰서 옆에 자리하고 있는 엘:에스 한방병원은 한방과 양방 협진 진료시스템이 갖추어진 ‘한·양방 협진병원’이며, 전문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19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처음 개최했다. 읍면동장 회의는 본청-읍면동 간 소통을 강화해 적시에 지역상황을 파악하고, 시민시장의 요구사항을 즉각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본청 실국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시정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순서로 이뤄졌다. 본청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무 추진 철저 및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 △맨발걷기 길 조성 추진 등을 전달했고, 읍면동은 맨발걷기 길 조성 관련 △구급함 등 부대시설 설치 △맨발걷기 코스 관련 시민 의견 수렴 결과 등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지선 부시장은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읍면동장 회의를 정례화하고, 읍면동 간 모범사례, 문제점 등을 지속 공유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명덕사는 19일 관내 홀로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120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영양보충을 위해 건강 보양식 샤브샤브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한 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명덕사에서 해마다 귀한 음식과 선물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오랜만에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어 행복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명덕사 우정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으로 봉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문흥기 센터장은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이 지역에 펼치는 선행과 자비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진건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덕사는 지난 30여 년간 저소득 어르신 식사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4월까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공공기관·금융기관을 사칭한 피싱 피해, 디지털 금융사기 등 어르신들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증가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부(지회장 윤해원) 16개 읍면동 지회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의 종류와 중요성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사례 △개인정보 유출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진접, 퇴계원 등 읍면동 분회를 순회하며 디지털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노인복지관(동부, 해피누리)과 노인일자리센터에도 교육자료를 제공, 각종 간담회와 월례조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등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작된 영상과 교육자료를 관내 모든 경로당에 배포하고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접할 수 있게 했다”며 “단 한 분의 어르신도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인단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와이뉴스] 남양주시 다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옥진)는 다산1동과 다산2동의 취약계층 25가구를 선정해 올해 총 1,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한다. 다산새마을금고는 민관의 협조와 추천을 통해 대상자 25가구를 최종결정했으며,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노인, 아동, 청장년 20가구에 월 5만원,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5가구에 월 1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산새마을금고 김옥진 이사장은 “의료비, 교육비 지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의 생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함을 나누며, 지역 사회와 상생·발전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다산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사회의 돌봄 나눔 공동체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다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 후원금 지원, 명절맞이 후원 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
[와이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에 열렸던 산업계 간담회(2. 20.)에 이어, 3월 19일(화) 광화문 HJ비즈니스센터에서 ‘시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개인정보 정책방향에 대한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단체의 정책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정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의 주요 인사 7명*이 참석했다. * △김보라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 △신민수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최새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디지털정보위원회 간사, △한석현 서울YMCA 시민중계실 실장, △황다연 소비자와함께 공동대표,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대표, △이지은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선임간사 이 자리에서 개인정보위는 올해 개인정보 정책 추진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한편,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 등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정보주체 권익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개인정보위가 인공지능 시대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인공지능 규제 거버넌스의 한…
[와이뉴스] 행정, 통신, 에너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의 보호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제30차 정보통신기반보호위원회(위원장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가 3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됐다. 최근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국민 생활 및 사회 안전을 위협하여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실태 및 문제점을 분석하고 최근 지능화·다양화된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24년 정보통신기반시설 보호계획을 논의했다. (공공분야) 국정원은 '23년도 공공분야 기반시설의 보호실태 점검 결과, 에너지·교통·금융분야 등은 관리가 우수했으나 의료분야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 보안가이드라인 마련과 더불어 △'정보통신기반 보호법'개정을 통한 보호체계 강화 △ 비상상황 발생에 대응하여 실시하는 민·관 합동'사이버공격 대응 실전훈련'등을 통해 올해 공공분야 기반시설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민간분야) 과기정통부는 '23년도 민간분야 기반시설의 보호실태 점검 결과, 총…
[와이뉴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후 3시 30분 강도형 장관 주재로, 최근 어선사고 관련 '특별경계 강화기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는 3월 9일 제2해신호를 시작으로 잇달아 발생한 어선사고*에 사안별로 대응해 왔으나, 관계기관간 보다 유기적이고 광범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3월 18일 ‘어선안전 특별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특별위기경보 “경계” 발령과 '특별경계 강화기간(3.18.~4.1.)'운영에 따른 기관간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이다. 행안부, 해경청 외에, 11개 연안 광역 자치단체, 해양수산부의 동·서·남해 어업관리단과 수협 어선안전조업본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이 참석한다. 강도형 장관은 참석 기관을 대상으로, 어선안전 특별 위기 경보 “경계” 발령과 이에 따른 ‘어선안전 특별경계 강화기간’ 운영을 설명하고, 기관별 조치사항 이행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어선 침몰·전복 사고 예방을 위해 ① 기상 특보 발효 예상 시 출항제한, 안전 해역으로의 이동 및 대피명령 발동, ② 기상특보 시 15~30톤 어선의 선단 조업 관련 조건 준수, ③ 만재흘수선 초과 등 어구· 어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