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가수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추석 명절을 흥으로 가득 채웠다. 박진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KBS 대기획 '딴따라 JYP(연출 고국진, 구성 정인해∙정다영∙김혜림∙강은실∙김수아)'에 출연해 30년의 음악 인생을 총망라한 역대급 스케일의 레전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박진영은 본인의 히트곡 '날 떠나지마',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를 차례로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파격적인 형광 슈트 스타일링으로 완성한 박진영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무대를 마친 박진영은 "여러분들 앞에 선 지 30년이 됐다.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제가 원했던 건 하나"라며 "오래오래 춤추고 노래하고, 여러분을 위로하며, 힘과 감동을 주는 딱 그거 하나였다. 나의 오랜 꿈이었는데, 30년을 드디어 채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20년이 지났을 때는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곡을 썼다. 30년은 돼야 그래도 레전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오늘 여러분 모두 근심과 걱정은 잊고 즐거운 밤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공연을 준비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nb
[와이뉴스] KBS 2TV 예능 '싱크로유'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쥐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싱크로유’ 1회는 전국 시청률 3.7%,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해 추석 명절 3사 대전에서 동시간 예능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싱크로유'는 16일 KBS 2TV 방송 중 최고 시청률로 대박 행보를 예감케 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싱크로유’ 1회는 유재석이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습니다”라며 힘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으로 구성된 완성형 추리단 군단이 기대를 높였다. 1라운드 라인업으로 백지영 ‘I Miss You’, 잔나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승기 ‘이미 슬픈 사랑’, 인순이 ‘고민중독’, 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박재범 ‘Love Yourself’가
[와이뉴스]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틴 하이퍼리얼리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10대들의 일상을 超리얼하게 그려내며 '찐 현실 고증' 드라마로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프래자일' 속 캐릭터로 완전히 녹아든 '괴물 신예'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16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2화에서는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의 이성 문제와 친구 무리 이야기를 통해 10대들의 학교 내 인간관계를 현실적으로 그려냈다. 앞서 1화 말미, 박지유는 자신과 적대적인 관계인 한수진의 인스타 스토리에서 남자친구 노찬성의 목소리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2화에서 박지유는 이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노찬성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휴대폰을 몰래 열어보려고 애를 쓰지만 비밀번호를 몰라 실패한다. 이에 박지유는 '노찬성의 베프' 강산을 찾아가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나 강산은 복잡한 표정으로 "찬성이가 의심돼? 대화를 해보
[와이뉴스] 지난 17일(화)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돌아온 만큼 강력한 이야기들과 시선을 집중시키는 김창옥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소통 강연임을 입증했다. 이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 최고 2.1%, 전국 가구 시청률 최고 2%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tvN STORY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는 뜨거운 호응과 함께 김창옥이 등장, 소통신 김창옥의 컴백을 알렸다. 나날이 인기가 치솟는 ‘김창옥쇼’의 이번 시즌은 역대급 방청 신청으로 인해 자리가 부족했다고 전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작된 강연은 깻잎 논쟁, 새우 논쟁에 이은 쉽게 끊어낼 수 없는 가족 논쟁에 대해 ‘별걸 다 정해드립니다’를 주제로 김창옥의 솔루션이 이어졌다. 먼저 부부들의 끝나지 않는 논쟁거리가 공개됐다. 바로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연락도 적다고 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 이야기인 것. 며칠마다 연락하는 것이 적당한지에 대한 논
[와이뉴스] 배우 태항호와 공찬이 ‘개소리’에서 극에 활력을 더하는 캐릭터들로 변신한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개와 인간의 의사 소통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흥미로운 소재, 국민 배우 이순재를 필두로 한 ‘믿보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거제도에서 펼쳐지는 여러 사건 사고와 이를 파헤쳐 가는 인물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배우 태항호와 공찬이 각각 거제를 지키는 형사 ‘육동구’와 카페 아르바이트생 ‘강민우’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오늘(18일) 공개된 스틸에는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태항호와 공찬의 모습이 담겼다. 사건 현장에 출동해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는 태항호는 형사의 진지한 면모를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공찬은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손님을 응대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완벽히 표현한 모습으로
[와이뉴스]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종영을 맞이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이군 역), 진세연(경주연 역), 이종원(이신 역), 양혜지(전새얀 역)가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 ‘이군’ 역을 맡아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김재중은 "'나쁜 기억 지우개' 방영 자체가 꿈만 같았다. 저를 포함해 모든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이 한 장면 한 장면에 열심히 몰입하고 심혈을 기
[와이뉴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 재결합 해피 엔딩은 없었다. 하지만 대단하지 않은 하루를 특별하게 따로 또 같이 곁에 있어주는 게 진짜 가족이란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더할 나위 없는 해피 가족 멜로 엔딩이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아빠와 엄마, 딸과 아들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각자의 인생에 집중하는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변무진(지진희)과 금애연(김지수)은 재결합에 대해 당분간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왕년에 잘나가는 야구선수였던 무진은 어린이 야구교실을 이어받았다. 홈쇼핑 모델 일을 많아진 애연은 기동성을 갖추려 도로 연수를 받고, ‘내돈내산’으로 중고차를 구매해 ‘멋진 인간’ 금애연으로 거듭났다. 대리로 승진한 변미래(손나은)는 여전히 K-직장인의 ‘갓생’을 살았다. 달라진 게 있다면, 퇴근 후의 ‘혼맥’이 얼마나 시원하게 행복한지, 쫓기듯 빼곡하게 ‘파워 J’의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남자친구 남태평(최민호)과 오래도록 위시 리스트를 채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는 점이었다. ‘사업 금쪽이’ 변현
[와이뉴스] 오는 10월 9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 올가을 시청자들의 마음에 풍성한 한가위처럼 포근한 온기를 나눠줄 배우 황인엽(김산하 역), 정채연(윤주원 역), 배현성(강해준 역), 최원영(윤정재 역), 최무성(김대욱 역)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추석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한 다섯 배우의 따뜻한 메시지도 공개돼 ‘조립식 가족’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이끌어갈 세 배우의 청량하고 싱그러운 미소가 눈에 띈다. 반듯한 비주얼에 공부까지 잘하는 만인의 이상형 김산하 역의 황인엽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는 다정한 멘트와 “조립식 가족!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작품까지도 살뜰하게 챙겨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명랑하고 정 많은 파워 긍정의 아이콘 윤주원으로 분할 정채연 역시 “‘가족’들과 함께
[와이뉴스] 38개 영화제 초청, 64개 부문 노미네이트, 30개 부문 수상한 '세 가지 색: 레드'가 바로 오늘 3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 소식을 알리며 개봉주 다채로운 이벤트를 공개했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 ㅣ 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ㅣ 공동배급: ㈜안다미로]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지난 9월 4일(수) '세 가지 색: 블루'를 시작으로 9월 11일(수) '세 가지 색: 화이트', 그리고 바로 오늘 '세 가지 색: 레드'까지 개봉해 극장에서 트릴로지 완전체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늘 개봉한 '세 가지 색: 레드'가 강렬한 비주얼의 현장 증정 이벤트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CGV에서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하며 롯데시네마, 씨네Q와 일반극장에서는 아트 포스터를 증정한다. &nb
[와이뉴스] 브레드이발소가 제작하고 CJ CGV가 단독 배급하는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이 추석 연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은 남녀노소 전 세대를 사로잡은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두 번째 극장판으로, 이번에는 아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른 월드스타 K-POP 아이돌, 유튜버, 슈퍼모델, 액션 배우 등 다양한 직업과 매력을 가진 빵스타 캐릭터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소재와 귀여운 캐릭터의 등장,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지난 14일 개봉과 동시에 ‘베테랑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박스오피스 1위로, 연일 화제가 된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의 독주 체제를 끊어낸 순위이기도 하다.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꾸준히 언급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사랑의 하츄핑’과 달리 새로운 이야기로 가족 관람객의 시선을 돌리고 있는 점에서도 의미 깊다. 이처럼 1편에 이어 2편으로도 새로운 흥행 신화를
[와이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9월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진료 유지에 차질이 없는지 현장을 살피고 묵묵히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대통령이 어린이병원에 방문한 것은 2023년 2월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2024년 3월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이어 3번째이다. 특히 대형병원 내 어린이병원이 아닌 지역 어린이병원(2차 병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대통령이 찾은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은 구로 우리아이들병원과 함께 전국에 2개뿐인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이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소아내분비과, 소아심장과 등 다양한 소아전문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연간 외래환자가 17만여 명에 달한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병원 내 24명의 의사가 추석 당일 오후 진료를 제외하고는 계속 진료해 왔다. 대통령은 병원 입구에 도착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의 안내에 따라 외래 진료구역으로 이동했다. 대기실에는 70-80명 가량의 소아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 이사장은 "배후 진료가 가능한 병원들과 협업해 중증 아이들을 신속히 치료
[와이뉴스] 9월 18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와이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인 9월 17일 오후 강원도 최전방 부대인 육군 제15사단을 방문해 올해 의료기관으로 새롭게 등록된 15사단 의무대대의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명절에도 군사대비태세 유지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격오지 최전방 부대에서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자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15사단이 선정됐고, 특히 15사단 의무대대는 육군 최초로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 모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대이기도 하다. 먼저, 대통령은 15사단 의무대대인 '승리의원'을 방문했습니다. 승리의원은 15사단 의무대대의 의료기관 등록명으로, 지난 5월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후 의료 취약지역에 위치한 주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대통령이 지난해 말 5사단 방문('23. 12. 28.) 당시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병원이 없어 큰 도시까지 나가야 한다는 고충을 듣고, 사단 의무대대의 의료기관 등록을 적극 추진해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도록 노력한 결과이다. 대통령은 강현우 15사단장으로부터 승리의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