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13일 내란수괴 윤석열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결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는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직전에 ‘윤석열을 탄핵 하라’피켓을 들고 집회를 열었으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을 석방한 법원과 검찰을 강력히 규탄한다”, “내란수괴 윤석열을 영원히 구속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강력한 뜻을 밝혔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야 하며, 그를 석방한 법원과 검찰 또한 강력히 규탄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영원히 구속해 다시는 국가를 위협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협의회는 “헌법재판소가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앞으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와이뉴스] 자유발언 진선화 의원 먼저, 발언에 앞서서 오늘 방청을 위해 여주시의회 본회의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반가움과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박두형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충우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현장에서 여주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진선화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2025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을 앞두고 여주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주시는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역사와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는 단순한 선언적 의미가 아니라 우리 여주시가 지닌 역사적‧문화적‧자연적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밀한 사업계획과 부서 간 협업이 필수적입니다. 특정 부서만의 업무로 한정되어서는 안 됩니다. 관광 사업은 관광
[와이뉴스] 자유발언 정병관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이충우 시장님과 1천2백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정론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여주시 정병관 의원입니다.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아온 지도, 어느덧 입동과 정월대보름을 지나 우수와 경칩을 거치며 희망찬 새봄을 맞이하는 제73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마지막 날입니다. 민선 8기 이충우 시장님이 추구하는, 2025년을 ‘여주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의 비상하는 날개를 달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기대감에 인사드리게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본 의원은 “지역 특색을 살린, 타 시·군에 차별화된 여주시 파크골프장 운영 및 조성 활성화로 남한강의 르네상스를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여주시가 체육복지와 관광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고,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여주 남한강의 르네상스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주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남한강이라는
[와이뉴스] 자유발언(이상숙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여주시민 여러분! 열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계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행복도시 희망여주』 건설을 위해 애쓰시는 이충우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여주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이상숙 의원입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의 제73회 임시회가 폐회하는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입니다. 먼저, 대한민국 청소년 도박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청(국가수사본부)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2023년 9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진행된 불법 온라인 도박 특별 단속 기간 동안 19세 미만 청소년이 4,715명이 도박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적발된 인원의 47.2%에 해당하는 충격적인 수치입니다. 더욱 우려되는 점은 청소년 도박 참여자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17세가 가장 많은 1,763명, 16세가 1,241명, 15세가 5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9세 아동의 가담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청소년 도박의 주된 형태는 온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박두형 의장)는 3월 5-11일 7일간 진행된 제73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9건의 조례안과 집행부 제출 13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 7건의 의견청취 등 총 36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고 전했다. 여주시의회에 따르면,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이상숙 위원장)는 총 24건의 조례안을 심의하여 18건은 원안가결, 4건은 수정가결, 2건은 보류했다. 또한, 1건의 동의안과 7건의 의견청취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특히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은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보류 결정됐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정병관 위원장)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6월 9일부터 6월 17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여주시 행정 전반에 대한 효율성과 공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들이 여주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특히 “여주시가 2025년을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만큼, 앞으로 열릴 여주 도자기축제
[와이뉴스] □ 3월 12일자 팀장(6급) 이하 전출 및 전보 ▲ 홍보기획관 언론팀장 조성락 ▲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장 김가임 ▲ 시민봉사과 차량검사팀장 김희정 ▲ 감사관 조사팀장 박형진 ▲ 징수과 기동징수팀장 최호경 ▲ 평생학습과 만안교육팀장 김지영
[와이뉴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은 3월 12일 열린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문화재단 조직개편 과정의 문제점과 사무공간 재배치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후보자의 운영 계획에 대해 강도 높은 질의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민선 8기 초반 문화재단 조직이 7개 팀에서 4개 팀으로 축소되고, 정원이 51명에서 38명으로 감축됐으며, 본부장 직제도 폐지됐다”며 “그런데 최근 다시 사무국장 직위를 신설하고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것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일관성에 맞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사무국장 신설과 함께 진행된 사무실 공간 재배치 문제를 비판했다. 전 의원은 “사무국장이 신설되면서 기존 대표이사실을 사무국장실로 변경하고, 8명의 직원이 사용하던 공간을 대표이사실로 변경하는 등 조직 개편뿐 아니라 공간 운영에서도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후보자는 해당 사무공간 재배치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상태였으며,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했다. 전 의원은 “조직 축소로 현장 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사무국장직을 신설하는
[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원(국힘,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안성시 문화예술 공모제 관련 견해를 보도자료를 통해 앞선 10일 배부했다. 다음은 최 의원의 보도자료 전문이다. 안성시 문화예술 공모제, 이대로 괜찮은가?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 최호섭 안성시는 매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보조금 지원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발표된 2025년 공모사업을 들여다보면,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이번 공모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돕기보다는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으며, 예술단체의 존립마저 위협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보면 "차라리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낫겠다."는 한숨이 곳곳에서 들려온다. 이에 공모제의 문제가 무엇인지 짚어보고, 대안을 고민해 보려 한다. 안성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자신의 도시에서 공연을 해도 공연비(출연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공모제 기준에 따르면, 안성의 예술단체에 속한 회원들은 출연료를 받을 수 없다. 반면, 외부에서 초청된 예술인들은 공연비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한마디로 ‘안성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은 돈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이
[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원이 공도읍 장날을 맞아 제23차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앞선 3월 8일 오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날씨가 포근해진 덕분에 장터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이 많았으며, 현장에는 다양한 민원이 쏟아졌다. 공도장터상인회장은 장터 활성화를 위해 캐노피 설치를 건의하며, 장날을 주변 아파트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 시의원은 시청과 협의해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 주민은 오래된 빌라 주변의 방범 문제를 제기하며 CCTV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최 시의원은 실태를 파악한 후 관련 부서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은 공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승두천 산책로의 관리가 소홀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꽃나무를 심고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미관이 훼손된 문제와 함께, 전반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 시의원은 현장 점검 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시민은 38국도변 우미린 아파트 옆 도로에 식재된 대나무가 대부분 고사해 관리 부실과 예산 낭비를 지적했다. 이에 최 시의원은 현황을 파악하고
[와이뉴스] □ 3월 둘째주 통계 소식 -통계청 제공: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