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가‘2023 경기도장애인음악제’를 오는 10월 30일 오후 7시 30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가 주관하는 경기도장애인음악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음악적 소통을 통해 장애예술인의 한계와 장벽을 없애고, 장애예술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자 열리는 행사다. 이번 공연에서는 상하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장량, 성남시립교향악단과 경기도 장애인 연주자가 함께하는 장애인연합오케스트라를 필두로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신영옥, 한계를 뛰어넘은 테너 최승원, 소리로 빛을 전하는 시각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종훈이 함께한다. 또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하늘소리문화예술단(하늘소리사회적협동조합)의 협연으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선율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도 관객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했다.‘2023 경기도장애인음악제’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아름다운 나라 등이 연주된다. 이날의 사회는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아나운서 이재용이 맡아, 친근한 해설을 더해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에 쉽게 접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뉴미디어아트 전시 활성화를 위해 10월 17-18일 2일간 경기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가치의 재생(가치를 재생하다.)’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경기아트센터 디지털콘텐츠사업팀의 융합 전시 콘텐츠 발굴 프로젝트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학과와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다. 전시 콘텐츠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뉴미디어 작품으로 미디어아트, VR전시, Vjing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를 공동 주관한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최근 각광받고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 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 뉴미디어아트 예술가들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본 전시는 독창적 시야로 바라본 세상을 뉴미디어를 통해 표현한다. 다채로운 예술적 가치를 상기하고자 기획됐으며 주최자는 그들만의 독자전인 시선과 뉴미디어를 통해 고루한 일상 속 미처 자각하지 못하고 있던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전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 일동은 ‘가치를 재생하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공감각을 통한 예술적
[와이뉴스] □이정호 씨 별세, 김동연 경기도지사 빙모상=10월 22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24일 11시부터는 17호실) -발인: 2023년 10월 25일 09시 30분 -장지: 천안풍산공원묘역 - ☎ : 02-3410-3151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앞선 15일 소하동 아마트 부근에서 길 잃은 80대 치매 할아버지를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날 13시경 80대 노부부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동네를 산책을 하던 중 “할아버지가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는 부인의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과 공조하여 수색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치매 할아버지의 인상착의, 반려견과 동행했다는 점을 고려하여 주변 건물, 공원 등 탐색했으며 수색에 나선지 20여 분만에 극적으로 발견하여 가족 품으로 안전하게 돌려 보냈다고 밝혔다. 구조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치매 환자의 경우 자칫 잘못하면 2차 사고도 날 수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빨리 발견하여 무사히 가족 품으로 안겨 드릴 수 있어 천만다행이었다”며 “치매환자의 경우 신고가 빨라야 안전하게 발견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길이나 가족을 잃었을 경우 빠른 신고가 우선돼야 한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관내 중점관리대상 화재피해저감을 위하여 광명테크노파크에서 관서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앞선 12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도 달성으로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위한 『화재피해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계획』에 기반하여 산업시설 안전관리 추진과제 중 하나인 “관서장 중심의 현장 안전컨설팅” 으로 추진되었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테크노파크의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소방시설확인, 화재발생 우려 요인 확인 및 관리방안, 피난 안전대책 등으로, 상호 의견을 나누고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 종합적인 소방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박평재 서장은 “다중밀집시설의 화재는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훈련 등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스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 중 119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다고 앞선 6일 밝혔다. 안성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4시 33분경 임산부가 진통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원들이 산모 자택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 소방교 손수희, 박광희, 백수경 대체인력은 산모의 상태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 중 산모의 진통 간격이 잦아들면서 태아 머리가 보이기 시작해 능숙하게 산모의 분만을 유도했고 15시 31분 구급차 내에서 여자 아기를 순산했다. 대원들은 응급처치를 마친 후 산모와 아기를 무사히 병원에 인계했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상황에 맞는 정확하고 빠른 대처로 한 생명을 탄생시킨 구급대원의 노력에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긴급한 상황이었지만 산모가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해 다행이다.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은 앞선 1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박재용 황세주 의원을 초청해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소방 정책 이해증진과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지역 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의회 황세주의원, 도 김영희 장애인복지과장, 최유희 안성시 장애인복지팀장, 김학노 안성시지체장애인협회장, 유영호 장애인정보화협회장, 방미희 안성시장애인부모회장, 이정예 안성시시각장애인연합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정담회 취지소개 ▲도의원 인사말 ▲소방서장 인사말 ▲장애인 단체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항상 소방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시는 도의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방서에서도 장애인 인권 증진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앞선 6일 청사 3층에 마련된 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현판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판제막식에는 박평재 광명소방서장, 양승민 광명 재향소방동우회장을 비롯해 16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광명소방서 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광명 재향소방동우회는 과거 활동했던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약속하며 화재예방, 생활안전, 안전교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며 조직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승민 광명 재향소방동우회장은 “광명 재향소방동우회는 앞으로 설립목적에 맞게 회원 모두가 전·현직 직원들 및 광명시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평재 서장은 “선배님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소방전문지식이 사회 공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광명 재향소방동우회의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앞선 12일 직원의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청렴충전! 행복한119한마당’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렴충전! 행복한119 한마당’은 공무원의 첫 번째 덕목인 ‘청렴’교육과 ‘세대간 소통’이라는 양립하기 힘든 주제를 한데 어우러 만든 프로그램으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각 소방관서를 돌며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105명과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5명 등 총 130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공연은 전통 판소리와 음악회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으며, 청렴퀴즈쇼 등을 통한 직원들의 참여로 청렴 이해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윤자 향남여성의용소방대장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한자리에 만나 축제를 즐기고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며 “이번 공연과 같이 소통과 화합이 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10월 6-9일 안성 바우덕이 축제에서 119소방안전체험행사를 운영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앞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인 안성맞춤랜드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19안전체험행사는 총 136명의 인원(소방 96, 의소대 40)이 동원되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안내, 물소화기, 심폐소생술(CP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119이동안전체험차량도 동원되어 교통사고, 지진, 연기미로체험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축제장 안전을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축제의 안전 지킴이 역할도 수행했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는 좋은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안전체험행사가 운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