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지난 16일 글로벌서포터즈(다문화) 14가족을 초대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위기상황 대처에 관한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고 앞선 18일 밝혔다. 이날 체험한 활동으로는 어린이안전동화마을, 완강기 탈출 및 화재대피 등을 배우는 생활·산업안전, 다중 밀집사고 대처 및 지진, 태풍에 관한 재난안전, 특수 재난상황을 가상으로 실감나게 체험하는 4D 영화 감상 등이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알리바올가(러시아)는 “위험한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는 안전체험을 가족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소방서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았지만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외국인의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안전의식 습관을 배우면서 위기 상황 발생 시 현명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며 “글로벌서포터즈의 소방체험 경험을 살려 자국민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서포터즈는 재난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3월 초에 발대한 다국적 외국인 조직으로 국내 거주 중인 자국민의 소방안전교육과 통역 역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다음달 2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자율 설치 문화확산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선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사용하면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주택용 화재경보기의 경우 화재 시 경보음을 울리게 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캠페인, 지역 언론, 다중이용시설 대형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이번 추석에는 고향집에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선물해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도무용단은 2023년 주요 외교계기 기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한-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공연> 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주스위스대한민국대사관의 초청으로 9월 19일 KKL 의 Luzerner Sall에서 열렸다. 루체른은 ‘루체른 카니발’, ‘루체른 페스티벌’을 포함하여 연중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세계 각국의 클래식 애호가들이 모이는 도시다. KKL 은 이러한 루체른의 문화를 대변하는 공간으로 세계적인 건축가‘장 누벨(Jean Nouvel)’이 설계한 공연장이다. 이번 공연은 음악 도시 루체른에서의 공연인 만큼 한국의 전통가락이 다양한 주법으로 연주되는‘설장구’로 시작된다. 이어서 백성들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인‘태평무’, 섬세한 가락과 뛰어난 기교가 돋보이는‘진도북춤’까지 경기도무용단을 대표하는 전통춤 레퍼토리들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는‘농악무’를 공연한다. 타악과 전통춤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경기도무용단의 우수한 기량과 예술성이 집약된 작품으로 소고춤, 장구춤, 상모돌리기, 12발 돌리기 등을 선보이며 관객의 흥을 돋웠다. 이번 공연은 해외 각국과의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국제사회에서 한국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앞선 15일 화성소방서 관내 한 초등학교에서 심정지 환아를 119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소생시켰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경 운동 후 학생이 의식 저하 및 호흡하기 힘들다는 신고를 받아 출동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김의훈, 장동혁, 김준상 대원은 환아 상태 평가 후 심정지라는 것을 파악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구급대원들은 자동심장충격기(AED), 가습 압박, 기도유지 등 현장응급처치로 자발 호흡 및 자발 순환을 확인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 중 환아 의식상태가 점점 회복돼 병원에 의식 명료한 상태 및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인계됐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환자 예후 및 생존율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119 신고자 또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 道 재난안전교육 민간전문강사 등 시민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3년 9월 19일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2023년 경기도미술관 신소장품전 《지도와 영토》를 개최한다. 《지도와 영토》는 한국 현대미술사의 중요한 작가로 기록되는 공성훈,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 정재철 5인의 미술관 소장품 7점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미술관 소장품과 함께 작가 및 유족의 소장품 35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42점의 작품과 3점의 아카이브로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7점의 소장품은 수집 후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7점의 소장품은 최근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한 작품 중 연구 필요성을 느낀 작품을 선정한 것이다. 미술운동단체 ‘현실과 발언’의 창립 동인인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의 1980년대 초기작 일부는 경기도미술관 소장품이자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김건희의 〈얼얼덜덜〉과 민정기의 『사람들』 묶음집은 2020년도에, 김정헌의 〈무지개공장〉, 〈풍경8〉, 〈분노하는 농부〉는 2020년에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의 작가 소장 작품을 추가로 대여해 1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앞선 14일 안성몽실학교 소방안전체험관에서 안성로타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심정지 상황에서 △최초 발견자 임무와 역할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사고 현장에서 또는 가정에서 위급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은 내 가족·이웃을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후 4분이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 경기옛길센터는 10월 14일과 21일 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양평군 지평면 일원)’에서 진행하는 ‘경기옛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9월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생 자녀를 둔 도내 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는 내용이다. 평해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잇는 총 6대로 가운데 하나로 울진과 한양을 잇는 길이다. 양평군은 단일 시군으로는 가장 긴 91km의 노선이 지나간다. 평해길 제7길은 용문역을 출발해 석불역까지 이어지는 약 10km 구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평역에서 지평향교를 잇는 왕복 약 2km 구간을 탐방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오는 9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10월 14일과 21일 등 2회 탐방에서 회당 10가족(4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한다. 자세한 정보는 경기옛길 누리집(www.ggc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경기옛길센터(031-231-85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023년 경기소방 10대 목표 중 하나인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도 달성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기도 내 최근 3년간(’20 ~ ’22년)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은 총 811건(연평균 270건)으로 인명피해 47명(사망 4명, 부상 43명), 재산피해 약 32억 원이며,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 287건(35%), 차량 89건(11%), 아파트 56건(8%) 순이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화재피해 저감 목표 관리제 운영 ▲소방서장 화재 상황별 선제적 출동 현장 지휘 ▲화재초기 소방력 총력 대응 ▲공동주택 및 공장, 화재 취약 시설 안전관리 강화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재난약자시설 위험요소 사전 계도 등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화재사망자 ZERO화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교육 및 훈련을 통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화재 예방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앞선 12일 관내 중점관리대상 농심 안성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ㆍ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ㆍ대형 사고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등 소방안전관리를 확인하고 자율안전 점검체계 구축과 소방관서와 소방안전관리자 간 안전관리 소통체계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 당부 ▲최근 화재 사례 공유 ▲화재 및 안전사고 등의 위험요인 확인▲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ㆍ방화시설 안전관리 ▲관계인 주도 자율 안전관리 의식 확립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평소 화재 예방에 대한 관계인의 관심ㆍ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주기적인 소방시설 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3년 9월 19일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2023년 경기도미술관 신소장품전 《지도와 영토》를 개최한다. 《지도와 영토》는 한국 현대미술사의 중요한 작가로 기록되는 공성훈,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 정재철 5인의 미술관 소장품 7점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미술관 소장품과 함께 작가 및 유족의 소장품 35점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42점의 작품과 3점의 아카이브로 구성하였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7점의 소장품은 수집 후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7점의 소장품은 최근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한 작품 중 연구 필요성을 느낀 작품을 선정한 것이다. 미술운동단체 ‘현실과 발언’의 창립 동인인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의 1980년대 초기작 일부는 경기도미술관 소장품이자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김건희의 〈얼얼덜덜〉과 민정기의 『사람들』 묶음집은 2020년도에, 김정헌의 〈무지개공장〉, 〈풍경8〉, 〈분노하는 농부〉는 2023년에 경기도미술관이 수집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김건희, 김정헌, 김정기의 작가 소장 작품을 추가로 대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