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효과적인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운영에 대한 공론의 계기를 마련한다고 앞선 6일 밝혔다. 군포시의회에 따르면, 군포시의회는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군포시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군포시를 위한 길고양이 문제 해결법’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한다. 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포럼(대표 이혜승)이 주관할 이번 강의에는 길고양이 사진작가로 유명한 김하연 사진작가가 강사로 나서 효과적인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운영 방식, 아파트 내 길고양이 문제 접근법과 해결 방법, 안전한 중성화 사업을 위한 시민의 역할을 설명한다. 또 김하연 작가는 관악구 사례로 알아보는 민관협력사업 방식의 효과, 공감받는 길고양이 공존을 위한 시민단체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서도 이날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혜승 의원은 “지난달 9일 군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최된 김하연 작가의 ‘길고양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강연을 듣고, 더 많은 사람에게 길고양이 문제를 알리는 동시에 함께 해법을 고민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사전 신청 링크 https://url.kr/2hnrlt,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현장 참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앞선 6일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의 자립과 경제생활의 독립을 지향하는 문화예술전문단체 제이엘한꿈예술단(단장 이기우) 단원들과 경기도 일자리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장애인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발달장애인의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기 위해서 발달장애인 한찬미 외 14명, 보호자 및 운영협력회원 10명과 단체 관계자 5명이 참석해 현실적인 논의가 진행되었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는 자리에서 한찬미님(여)은 ‘발달장애인의 미술창작물 공공기관 구매(임대)’를 제안하여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생활참여기회를 확대해줄 것을 제안했으며, 이예린님(여)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전문 비영리민간단체에도 수원특례시조례에 명시된 장애인단체지원의 대상이 되어 운영비 일부라도 지원하여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예술활동에 안정성을 보존해줄 것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정재완님(남)은 복지형일자리사업에의 참여를 지금보다 더 확대해주어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기여를 높여줄 수 있는 제도 시행을 강화해줄 것을 제안하였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이 시대에 살아가는 모든 발달장애인들이 수원특례시와 경기도와 국가의 보호가 촘촘하고 세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원식)는 앞선 9월 27일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 개원식에서는 김원식 경찰서장을 비롯해 학부모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 축사, 시설 관람 등을 하며 개원을 축하했다. 김원식 서장은 “국가적으로 아이들이 많이 없어 위기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녀 양육 부담을 해소해 줄 직장어린이집이 더욱 활성화 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왁자지껄해졌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 일과 가정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성서부경찰서 어린이집은 보육정원이 80명이며 지상4층, 연면적 909.41㎡ 규모로 보육실, 조리실, 공동놀이실, 놀이터, 원장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와이뉴스] 민주당 오산시의회 의원들이 앞선 9월 27일 이권재 오산시장과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간의 일방적인 합의 성명서 발표에 유감을 표하며 이 시장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송진영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개최된 본회의에서 의원들과 합의되지 않은 성명서는 원천 무효임을 밝히며 이권재 시장의 공개사과를 촉구하는 7분 발언을 했다. 오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9일 권병규 체육회장이 시민의날 체육대회에서 공개적으로 시의회 비난 발언을 하자 의회는 권 회장 사퇴를 요구하며 임시회 정회를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이 시장이 “시의회 존재 가치가 없다”, “시의원으로서 대우를 하지 않겠다” 등의 발언으로 사태가 심화됐다.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산시의회는 시민과 더 소통하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민생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권재 시장의 의회 민주주의 비하 발언 사과가 있을 때까지 시청사 후문에 민원 집무실을 운영하며 생생한 민생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권재 시장은 지난 3월 임시회에서도 의회에서 심의한 제1회 추경안 의결을 앞두고 반말로 공무원 집단 퇴장을 지시하며 의회 민주주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전후해 전자제품, 상품권, 숙박권, 공연티켓 등 명절 관련 상품 판매를 빙자한 인터넷 사기 및 택배 배송을 가장한 스미싱 피해 발생 우려가 높다며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명절 전후(최근 1년)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인터넷사기 피해 사건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중고거래 카페 및 앱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피해 품목으로는 전자제품이 11건(냉장고 4건 등)으로 가장 많았고, 상품권 5건, 숙박권 2건, 캠핌용품 2건, 공연티켓 1건 순으로 많았다. 또 경기남부지역에서 인터넷사기 발생이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추세를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지난달 25일 수원서부경찰서에서는 가짜쇼핑몰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물건을 사려고 접속한 피해자들에게 “카드결제 대신 계좌로 현금 이체하면 추가 할인해주겠다“고 속이는 방법으로 436명으로부터 9억 3천여만원을 편취한 사기조직 4명을 구속했고 지난 5월 김포경찰서에서는 중고거래 앱에 ”상품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허위글을 게시한 후,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 10명으로부터 1억5,447만원을 편취한 피의자 1명을 구속했다. 경기남부지역에서 발생한
[와이뉴스] 오산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앞선 9월 18-21일 4일간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지역경찰 전체가 참여하는『예방순찰활동에 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산경찰서장은 그간 지역경찰이 사건처리에만 전념해 온 분위기에서 예방순찰 활동으로 전환 필요성을 제기하며 선제적 조건으로 ① 현장경찰관의 인식개선 필요 ② 지역주민 대상 밀착형 방범진단 실시 ③ 예방순찰을 통한 지역주민 접촉 기회 확대 등을 주문했으며 추석절 특별방범기간 중(’23.9.18~10.3, 16일간) 전 기능이 협업을 통한 총력대응, 사회적 약자 보호 사건 적극 대처,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치안을 빈틈없이 추진하여 오산시민분들께서 평온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빈틈 없는 치안활동 전개도 당부했다. 참석 경찰관들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시까지 범죄예방․검거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전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와이뉴스] □ 5급 사전 승진 의결 2023.09.26.
[와이뉴스]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가 앞선 27일 성명서를 배부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향후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오산시장 이권재 입니다. 본 성명서는 사전에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과 합의된 사항을 제가 낭독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먼저 제278회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서 오산시체육회장의 시의회 비하 발언으로 무기한 정회되어 24만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시장으로서 여기 있는 의장과 함께 사과드립니다. 또한 본인이 이번 임시회의 무기한 정회에 대한 유감을 표하는 과정에서 시의원을 경시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서도 이 자리를 빌려 시의원 여러분께 유감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는 시의회와 시정에 관한 사안을 공유하여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조금 단체인 시 체육회장의 시의회를 경시하는 언행을 보인 것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으며,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언에 신중을 기할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습니다. 오산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제3회 추경안 등이 담긴 민생
[와이뉴스] 2023.09.25. 5급 승진의결 ◇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15명) ▲ 제1부시장 법무담당관 김요한 ▲ 기획조정실 행정과 김진희 ▲ 기획조정실 행정과 김창회 ▲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 서경순 ▲ 재정국 세정과 이수현 ▲ 복지여성국 아동보육과 공미경 ▲ 환경위생사업소 환경과 권현찬 ▲ 일자리산업국 농업정책과 이미영 ▲ 일자리산업국 농업정책과 최은영 ▲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 문선숙 ▲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 최경숙 ▲ 도시정책실 도시정책과 장필준 ▲ 교통건설국 도로관리과 강성묵 ▲ 주택국 주택관리과 양승복 ▲ 도시정책실 토지정보과 신동명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2023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프로그램 「새싹학교」, 「양손학교」의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을 9월 13일(수)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을학기(10~11월)에는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총 10개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새싹학교」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마음에 세 가지의 싹(즐거움·미래·상상)을 틔우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어린이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학기에는 경기상상캠퍼스를 찾은 어린이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총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음악과 미술 놀이로 상상캠퍼스의 동식물과 친구가 되어보는 <자연으로 만들어가는 나만의 예술>, 자연물·빛 등 다양한 재료로 무엇이든 그리는 <무엇이든 드로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여름학기 수강생들과 만든 숲의 음악을 들으며 움직임 편지를 보내는 <숲이 나에게 건네는 말, 내가 숲에게 보내는 움직임>, 숲속 자연 재료를 활용하여 소품을 만드는 <가을 숲속에 숨겨진 나만의 생활소품>, 숲에서 다양한 무늬와 색을 찾아 색종이로 디자인하는 <가을 숲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