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폭염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인 가운데 7월 30일 13:30경 쿠팡 동탄물류센터를 불시 방문하여 폭염 속 노동자들의 작업 및 휴식 환경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22일 건설공사 현장점검에 이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두 번째 현장점검이다. 해당 물류센터는 다층식 선반구조(메자닌 랙; Mezzanine Rack)로서 내부 공기흐름이 정체되어 작업장 온도가 쉽게 올라가 온열질환에 취약한 특징이 있다. 이에 시원한 물 제공, 냉방장치 설치․가동 및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준수 여부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폭염 노출을 줄일 수 있도록 냉방·환기시설 확충, 휴식시간에 노동자들의 체온을 낮출 수 있는 냉방장치와 시원한 물이 완비된 휴게시설(Cool Zone) 확대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되어 신속히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노동자의 사소한 온열질환 증상도 소홀히 여기지 말고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시원한 물과 주기적인 휴식 부여, 119 신고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준수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와이뉴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정관 부장은 7월 29일 충북 충주의 인삼 ‘천량’ 종자 채취 현장을 찾아 종자 순도 유지 상태를 점검하고 고온 피해 경감 기술을 지도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철 이상고온으로 인삼 생육과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신품종 ‘천량’ 종자의 안정 생산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농촌진흥청이 2021년 개발한 ‘천량’은 염류*에 강하고 고온에 견디는 힘이 커 기후변화 대응 유망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연구 협업 농장 2곳과 협력해 2헥타르(ha) 규모 종자 채취 밭에서 ‘천량’ 종자를 대량 생산 중이다. 이 종자는 씨눈 틔우는 과정(개갑)을 거쳐 2026년부터 신기술보급사업을 통해 본격 보급될 계획이다. 인삼특작부 박정관 부장은 “우수한 인삼 품종을 보급하기 위해서는 차광막 설치와 통풍, 수분 관리 등 고온기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품종과 재배 기술을 연계한 현장 지원을 강화해 인삼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여름휴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참여시장 · 행사기간: 2025. 8. 1(금)~8.5(화)까지 ■ 서울 9개소 - 도곡시장 - 망원시장 - 강서수산시장 - 대량골목시장 - 장위전통시장 - 노량진수산시장 - 청량리수산시장 - 구로시장·남구로시장 ■ 경기 8개소 - 사강시장 - 일산전통시장 - 안양광양시장 - 궁평해오름수산시장 - 오이도전통수산시장 - 하남수산물전통시장 -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 충남 7개소 - 강경젓갈시장 - 대천항수산시장 - 서천특화시장 - 서산동부전통시장 - 태안동부·서부시장 - 천안농수산물도매시장 ■ 충북 4개소 - 자유시장 - 무학시장 - 육거리종합시장 -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 ■ 강원 1개소 - 속초관광수산시장 ■ 인천 6개소 - 계산시장 - 옥련시장 - 인천종합어시장 - 소래포구전통시장 - 신포국제시장·신흥시장 ■ 대전 5개소 - 중앙시장 - 역전시장 - 태평전통시장 - 문창·부사전통시장 ■ 세종 1개소 - 세종전통시장 ■ 전북 7개소 - 서부시장 - 생고을시장 - 신중앙시장
[와이뉴스] ■ 국내 최초 수력에너지로 만든 그린수소를 소개합니다! · 성남정수장 그린수소 생산시설 -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인 수력에너지를 이용하여 하루 최대 188kg*의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시설 (*수소 승용차 40대 충전 가능) · 그린수소란? - 수력,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만든 무탄소 수소 ■ 안정적인 그린수소 공급망 구축합니다! · 그린수소 생산시설 추가 구축 중 · 2028년부터 밀양댐과 충주댐에서 하루 최대 1,069kg 그린수소 추가 생산 예정 - 차량용 수소의 공급 안정성 확보 - 차량용 수소의 공급가격 경제성 달성 - 차량용 수소의 충전 편의성 개선 그린수소 공급 확대로 수소차 보급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와이뉴스] 수해 피해수습·복구 문자 수신 시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하세요! - 금융기관에서 개인정보를 요구 X - 모르는 번호, 단축 URL 링크 함부로 클릭 X - 모바일 백신 앱 설치, 보안 설정 O
[와이뉴스] ■ 양도 티켓 거래 사기 급증,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해요! 공연 티켓 양도·판매 사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인터넷 사기 피해 중 1위, '티켓·상품권 사기' - 포인트·마일리지: 9,007건 · 11.00% - 휴대폰·주변기기: 10,502건 · 12.83% - 게임아이템: 12,682건 · 15.49% - 티켓·상품권: 31,053건 · 37.93% - 아이디·계정: 18,628건 · 22.75% ■ 공연 티켓 사기의 흔한 수법은 선입금 → 잠수 방식이 대부분 - SNS,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자 위장 "사정 있어 못 가요" + 입금 유도 후 잠적 - 가짜 티켓 이미지 보내기 캡처 또는 위조 이미지 전송, 공연장 도착 후 입장 불가 - ID 양도 사기 예매사이트의 로그인 정보 준다 하고 돈 받고 차단 한 번만 속아도 수십만 원 피해가 일어납니다. ■ "중고판매 카페에서 티켓 양도 받았는데 연락이 안돼요" 인터넷 사기 피해가 많이 발생한 곳은 - 네이버카페: 45,303건 · 39.8% - 당근: 23,301
[와이뉴스] 디지털 운세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등장한 운세 플랫폼 ‘신통’이 전통적인 운세 서비스의 한계를 넘어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기존 운세 앱들이 단순한 텍스트 중심 콘텐츠에 머물렀다면 신통은 최신 AI 기술과 감성적인 브랜딩을 결합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AI 기술로 제작한 브랜드 영상은 실감나는 비주얼과 섬세한 스토리텔링으로 사용자들로부터 “정말 AI로 만든 게 맞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신통만의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다 신통 브랜드 영상: 행운을 빌어요! (Good Luck!) 신통의 대표 기능인 실시간 화상 상담 서비스는 디지털 운세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 어디서나 타로, 사주, 신점 전문가와 고화질 영상으로 직접 상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화상 채팅이 가능하다. 자동 결제 시스템이 적용돼 상담 연장 시에도 끊김 없이 몰입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운세 앱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신통은 단순히 운세 풀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깊이 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
[와이뉴스] 왕숙신도시 첫 공공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5일 별내동에서 열린 ‘남양주왕숙 주택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왕숙신도시의 본격적인 공급 개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청약 관심을 환기해 성공적인 분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개관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LH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개관한 주택전시관은 왕숙지구 A1블록(629세대)과 A2블록(401세대) 등 총 1,030세대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전 세대가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 중심의 높은 청약 수요가 기대된다. 전시관 내부에는 △59A(A1블록) △55A(A2블록) 타입의 실물형 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이 실제 주거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개관식 이후 일반 시민에게 상시 개방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왕숙신도시는 GTX-B노선과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과 첨단산업 기능이 집약된 수도권 동북부의 미래형 자족도시로 조성되고 있다”며 “이번
[와이뉴스] 광명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청년 아르바이트생 208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정책, 공정관광과 사회적 경제, 탄소중립정책, 청년 정신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돼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의 여행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공정관광과 사회적 경제의 접목을 소개하고, 소비와 선택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짚으며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기 노력을 알렸다. 탄소중립정책 분야에서는 기후위기와 인권을 중심 주제로 삼아, 환경문제가 단순한 자연보호를 넘어 인간의 생존과 권리 문제로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청년들은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세대 간 책임과 연대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 속 실천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신건강 분야도 중요한 주제로 다뤄졌다. 최근 청년층의 정신적 어려움이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 돌봄, 심리적 회복력 증진 등 실질적인 해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7월 25일 서울 SW 마에스트로 연수센터에서 인공 지능·데이터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 지능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 활용 규제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류 차관 취임 후 매주 정례적으로 인공지능(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해 인공 지능 기업·학계·연구소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분야별 연속(릴레이) 현장 소통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 같은 현장 소통 노력의 일환으로, 인공 지능 경쟁력의 원천인 대량의 고품질 데이터 활용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데이터 규제 혁신 간담회’에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인 구태언 변호사가 ‘데이터 활용 규제 현황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서 업스테이지, 셀렉트스타, 트웰브랩스, 더존비즈온, 마음 AI, 루닛 등 인공 지능·데이터 분야 대표 기업들은 현장에서의 데이터 활용 현황을 공유하면서, 인공 지능 3대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데이터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논의했다.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