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 강화와 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영월군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교육에서 주민자치회는 영월군에서 열린 ‘제15회 강원특별자치도 탄광촌문화제’에 참석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젊은달 와이파크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행사 참여 과정에서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주민 간 교류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철산3동에 적용할 수 있는 마을사업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영월 젊은달 와이파크는 기존 술샘박물관 공간을 재구성해 만든 복합예술공간으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광받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청년층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적 기회를 탐구하고, 이를 지역에 적용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경열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 간 상호이해와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주민자치 활동에 반영해 내년도 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이번 현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11일 남양주 왕숙천 장현공원에서 열린 ‘동네책방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들을 위한 축제’에 참석해 지역의 동네책방 운영자,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의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 행사는 ‘남양주동네책방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기획됐다. 남양주에 자리한 동네책방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을 매개로 지역 문화와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남양주의 첫 번째 ‘책’ 축제로, 단순한 전시나 책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신유미 작가와 김애란 작가가 참여한 작가 초청 강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한 복합문화행사로 꾸며졌다. 조미자 의원은 지역 곳곳의 동네책방이 자발적으로 손을 맞잡고 축제를 만들어낸 데서 “책이 사람과 사람, 지역과 문화를 이어주는 중심에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책방은 단순한 상점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문화가 만나는 플랫폼”이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더
[와이뉴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 정책위 상임부의장)은 13일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주요 쟁점을 총정리한 ‘한 눈에 보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Q&A 20선’을 발간했다. 이번 Q&A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 도입 필요성, ▲ 경제적 효과, ▲ 관련 리스크와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논의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개념과 함께, 지급결제 수단으로서 의장점을 설명했다. 이어서 글로벌 주요국의 정책 경쟁 상황을 살피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신속한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소비자·글로벌 기업·중소기업·자영업자 등 다양한 경제주체에게 가져올 수 있는 편익을 제시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지출·외국인 근로자 송금·K-컨텐츠 결제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우선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분야를 소개했다. 마지막 장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과정에서 우려되는 통화·금융·외환 리스크를 짚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와이뉴스]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가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투어 대장정에 오른다. YB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5 전국투어 ‘YB REMASTERED 3.0 : Transcendent’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의 서막을 연다. 이번 전국투어는 내달 22일과 23일 서울 장충체육관, 11월 29~30일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12월 6~7일 창원 KBS창원홀, 12월 13~14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12월 20일 대구 엑스코 전시장 1홀, 12월 24~25일 고양 아람누리, 12월 27~2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등으로 웅대한 여정을 이어간다. YB는 윤도현을 필두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며 음악을 향한 변함없는 열정과 존재감을 증명해왔다. 이번 투어는 30년간 YB가 걸어온 세월과 그들을 사랑해 준 팬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30주년 전국 투어는 단순한 회고가 아닌 YB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임을 입증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초월’을 뜻하는 공연의 부제처럼, 30년의 서사를 관통하는 드라마틱한 무대와 압도적
[와이뉴스] 세자 강태오와 부보상 김세정의 운명적 만남이 성사된다. 오는 10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극 중 이강(강태오 분)은 까칠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에 방탕한 생활까지 일삼는 일명 ‘망나니’ 세자다. 궐내 암투로 인해 사랑하는 빈궁을 잃었던 그는 이후 웃음을 잃은 채 늘상 사치와 미모 가꾸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황. 그러던 어느 날 빈궁과 똑 닮은 얼굴을 한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가 그의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박달이는 억척스럽고 생활력 넘치는 성격과 남다른 장사 수완,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까지 겸비해 빈궁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특징을 가진 인물이다. 이처럼 신분도 성격도 천지 차이인 두 사람이 어떻게 애틋한 로맨스를 싹틔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만남부터 애틋한 기류를 주고받기까지 이강과 박달이의 다이내믹한 관계 변화가 한눈에 읽혀 눈길을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2025. 10. 13.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안전한 위생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찰리박사의 세균실험실’ 체험형 안전마술·연극 공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영통구 관내 5개 어린이집에서 약 100여명의 어린이가 참석하여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마술과 연극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생활 속 안전 수칙 및 위생사고 예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찰리박사의 세균실험실’ 공연은 찰리박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들려주는 질병 예방 연극식 공연과 다양한 도구들을 이용한 프로 마술사의 흥미로운 놀이식 교육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대형 스크린과 빔 프로젝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을 실감나게 재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이로 인해 참석한 유아동들은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이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창훈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안전한 생활습관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구 협의체 활성화 및 취약계층 발굴·지원을 위해 '가을 속 국화 향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가을의 정취를 담은 국화 화분과 소국 꽃다발 판매, 협의체 주요 사업 홍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2024년 2기 출범 이후, 영통구 협의체는 든든한 지역 복지 기반 마련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바자회를 열게 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우병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17명의 위원님들이 똘똘 뭉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구 협의체의 노력이 영통구 복지를 더욱 따뜻하게 꽃 피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병준 위원장은“바자회에서 마련된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역주민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0일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열린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산부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화성특례시 동탄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과 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예비 부모 35쌍(70명)이 함께해 임신과 출산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문화를 교감했다.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을 의미하는 ‘10개월’을 조합해 제정된 날로, 임산부의 권익 증진과 건강한 출산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전·후 우울증 예방 특강(화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태교 동화 이야기 콘서트 등 임산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가 함께한 태교 콘서트는 참가자들이 태아와 교감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나누는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산후우울증 자가검진(한국어판 에딘버러 척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 스스로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오는 14일 동탄보건소 2층 강당에서 영아 기도 폐
[와이뉴스] 성남시의회는 12일 수정구 태평로 성남시립족구장에서 열린 제22회 성남시장배 족구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과 체육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 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선수들은 팀별로 열띤 경기를 펼치며 기술과 팀워크를 뽐냈다. 가족과 시민들도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나눴다. 안광림 부의장은 “체육은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지역 공동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성남시의회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행사를 지원하며, 지역 스포츠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는 11일 탄천 제1체육공원 A·B구장에서 열린 제12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소년 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팀워크를 다지며 공정한 경쟁 속에서 선의의 승부를 펼쳤고, 경기장 곳곳에서는 응원과 박수가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정신과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성남시의회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