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특례시 만세구청 개청식이 2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2층에서 열렸다. 화성시는 이에 따라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4개 구청 체제 출범이 공식화 됐다. 2010년 인구 50만 돌파 이후 15년만이다. 화성시는 1949년 8월 화성군 개편, 2001년 3월 화성시 승격, 2023년 12월 100만 인구 돌파, 2025년 1월 화성특례시 출범 등으로 성장해 왔다. 화성시는 4개 구청 체제 출범에 따라 현장밀착형 행정으로 현장 인력 확대, 30분 행정서비스 실현, 구별 맞춤형 정책 마련에 따른 지역 성장 가속화를 전망했다. 만세구는 서신면, 송산면, 마도면, 새솔동, 남양읍, 우정읍, 장안면, 팔탄면, 향남읍, 양감면으로 구성되며 향남읍의 만세구청은 9개 과 48개 팀 234명 공직자로, 남양읍의 만세구청 현장민원실은 3개 과 17개 팀 80명의 공직자로 꾸려진다. 만세구의 만세(萬歲)는 송산과 서신에서 시작해 장안과 우정, 향남지역 등 화성 서부지역에서 활발히 전개된 3.1 독립만세운동을 상징하는 명칭이다. 넓은 평야와 서해바다가 빚어낸 비옥한 땅으로 서해 관광의 중심지역으로, 자동차 산업 및 농축수산업 기반의 지역으로 꼽힌다. 초
[와이뉴스] 전남대학교가 여순사건의 역사적 본질과 의미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여순사건 특강’의 첫 포문이 성공적으로 열렸다. 지난 3일,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진행한 첫 번째 강연에는 여수뿐만 아니라 구미, 광주, 익산 등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시민이 몰려 국제회의실 복도까지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서 최태성 강사는 “역사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사회의 기준점”이라고 전제하며, “여순사건은 인권 유린의 참상과 우리가 지향해야 할 역사적 시선을 합의해 나가는 ‘미완의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최 강사는 여순사건과 제주 4·3사건의 유기적 관계를 강조했다. “여순사건은 제주 4·3의 진압 명령을 거부하며 시작된 연결된 비극”이라며, “제주 4·3이 2003년 국가 차원의 공식 사과와 함께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전 국민적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여순사건 또한 교과서에 명확히 수록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적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체적 교육의 토대를 만드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가족과 함께 경북 구미에서 행사장을 찾은 시민은 “그동안 여순사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강
[와이뉴스]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의왕도시공사새희망노동조합(위원장 김명동)이 2일 의왕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의왕시 청년지원센터 2.0 정책토론회’와 관련해, “성비위(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도된 인물이 청년정책 토론회를 좌장으로 주관하는 것은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노동조합은 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청년정책은 ‘성과’ 홍보가 아니라 신뢰와 안전을 전제로 한 공적 책임”이라며 “반성과 책임 있는 설명 없이 ‘2.0’ 간판을 내걸고 성과를 포장하려는 행태로 비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혐의에 대한 최종 판단은 법원 판결로 확정된다고 부연했다. 노동조합은 이번 토론회가 기존 청년공간 정책의 한계를 진단하고 ‘정책 거점’으로 전환을 논의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점은 인정하면서도, 행사 자체가 ‘성과 만들기’로 소비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 이유로 △성찰과 책임의 언어가 부족한 점 △토론회 이후 실행계획(예산·인력·운영주체·일정)이 제시되지 않은 점 △청년정책을 개인의 치적으로 포장해서는 안 된다는 점 등을 들었다. 특히 노동조합은 “청년정책은 무엇이 부족했고 어떤 결정이 청년에게 어떤 불편과
[와이뉴스] 경남 김해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야기할 때, 이제 한 사람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 배경애 원장이다. 그는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운영자가 아니라,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방향과 기준을 만들어 온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오랜 시간 동안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중심에서 역할을 해왔다. 빠른 자격 취득과 숫자 중심의 교육이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이곳은 흔들림 없이 ‘현장에 강한 요양보호사’라는 하나의 기준을 지켜왔다. 그 중심에는 배경애 원장의 일관된 철학과 교육 방식이 있다. 현장에서는 흔히 “뉴김해 출신은 기본이 다르다”는 말이 회자된다. 이는 홍보 문구가 아니라, 실제 돌봄 현장에서 쌓여온 평가다. 요양기관 관계자들 사이에서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하는 곳’, 그리고 배경애 원장은 ‘사람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자’로 인식돼 왔다. 배 원장은 요양보호사를 “누군가의 하루와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전문 돌봄 인력”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요양보호사는 기술
[와이뉴스] 화성소방서가 2월 4일 새벽 2시 26분경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소재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굴절차량을 이용해 옥상에 진입, 지붕 내부에 남은 불씨를 제거하며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공장 내부에서 발생해 한때 불길이 잦아든 듯 보였으나, 지붕 함석 아래 내장재에 잔불이 남아 재발화 우려가 컸다. 이에 구조대원 2명은 날이 밝은 뒤 굴절차량을 활용해 옥상으로 진입한 뒤, 함석 지붕을 절단하고 내부를 직접 확인하며 남은 불씨를 하나하나 제거했다. 특히 오전까지 이어진 진화 과정에서 고소 작업과 절단 작업이 병행되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구조대원들은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며 화재 확산을 사전에 차단했다. 화재는 오전 11시경 완전히 진압됐으며,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지붕 내부 잔불은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고 재발화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 “이번 현장처럼 고소·절단·진화가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구조대원의 숙련된 판단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30일 화성사업소에 대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에서, 팔달산과 수원화성 일대 고사목 관리 문제와 관련해 시민 참여형 대안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수원화성과 팔달산은 수원시민의 자부심이 담긴 공간”이라며, “2025년 폭설로 인해 현재 6,000주가 넘는 소나무가 피해를 입었고, 이 중 상당수가 고사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피해목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확보된 예산만으로는 피해 소나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그렇다고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수원화성의 경관과 외관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시민과 함께 해결하는 방식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시민들과 연계해 고사목 처리 방안을 논의 하고 주변 현장 정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이러한 과정이 수원시민 스스로가 팔달산과 수원화성을 지켜간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와이뉴스] [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이천시장 김경희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안정적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와이뉴스]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도로 결빙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차량을 운행할 때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와이뉴스] ‘과천을 사랑하는 시민 일동’이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마공원 이전 반대 및 9800호 주택 공급 계획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또한 7일 오후 2시 과천 중앙공원 분수대 앞에서 한국마사회 노동조합과 ‘과천 사수 범시민 총궐기 대회’를 연다고도 밝혔다. 대회에서는 ‘과천의 장례식’, 주요 인사 삭발식 및 잘린 머리카락 국토부 앞 전달 예고,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황선희 과천시의회 부의장은 “과천의 운명을 결정지을 절박한 외침이 시작된다”며 “앞선 1월 29일 정부의 기습적인 주택 공급 계획 발표 이후, 과천은 거대한 분노와 슬픔에 잠겨 있다. 시내 곳곳을 메운 근조 화환과 현수막은 단순히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삶터의 파괴를 목도한 시민들의 마지막 절규다. 주거권을 지키려는 시민과 생존권을 지키려는 노동자가 손을 맞잡고 정부의 일방적인 행정에 공동 대응하는 이번 집회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상징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과천을 사랑하는 시민 일동’의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우리는 과천에 사는 시민입니다. 이 도시에서 아이를 키우고, 자연을 벗 삼으며, 매일같이 고단한 길 위에서 출퇴근하며 하루를 보내는 지극히
[와이뉴스] 5일 오후 4시 화성특례시 동탄구청 개청식이 구 동탄출장소 8층에서 열렸다. 관할은 동탄 1-9동이며 초대 구청장은 황국환 전 동탄출장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