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오산 운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명희)이 앞선 4월 23일 재원생 유아와 보호자, 오산시 거주 22년생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는 운산 초록 놀이터, 초록 대장”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구 환경 보호라는 기치 아래 새활용° 놀이터를 유아, 보호자가 함께 체험하는 행사다. 운산초 재원 유아들과 오산시 거주 2022년생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함께 운산초 뒤뜰에 마련된 새활용 운산 초록 놀이터에서 아마존 젠가, 주방기구 난타놀이, 새활용 물감놀이, 커피박 점토놀이, 폐현수막 그림그리기, 페트병 볼링놀이, 바다 쓰레기 수거 대작전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운산초병설유치원 학부모는 “유치원에서 단순한 학부모 공개 수업이 아닌, 아이와 함께 하는 체험수업,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초대해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유치원 교육의 중요성과 놀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환경보호 및 쓰레기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활용: 한 번 사용한 물건을 단순히 다시 쓰는 재활용을 넘어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물건으로 변신시키는 것
[와이뉴스]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와이뉴스]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앞선4월 28일 금감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기여한 신한은행 동탄지점 은행직원 A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은행원 A씨는 검사 및 금감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CD기와 은행창구에서 현금 700만 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피의자로 의심하고 신한은행 본점에 모니터링 요청, 시간을 지연시키고 신속하게 112신고 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피해자임을 알고 피해자와 공작, 피의자를 주변으로 유인하여 검거 및 재입금하려는 현금 500만원을 압수 후 피혐의자를 긴급체포 검거했다. 강은미 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 A씨의 발빠른 대처로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피싱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속담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굴러야 이끼가 앉지 않는다는 뜻으로, 쉬지 않고 활동해야만 발전이 있다는 의미다. 현 상황이나 자리에 안주하거나 침체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와 진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속뜻을 담은 것으로 통용된다. 이와 비슷한 뜻으로 '고인 물은 썩는다'를 들 수 있겠다. 물이 흘러 순환해야만 그 맑음을 유지할 수 있듯이 사람 사는 세상이나 방도도 이와 유사함을 나타내는 말일 것이다. 다만, 영어속담 'a rolling stone gathers no moss'는 본인의 사회적 직업적 위치를 자주 바꾸는 사람은 성장할 수 없다는 뜻으로 쓰인다고 한다. 더불어 터전을 자주 옮기면 돈이나 친구를 얻기 힘들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고 전한다. 속담은 조상들의 지혜와 교훈이 담긴 짧은 말을 뜻한다.
[와이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9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특별모금액 3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매산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매산동 단체들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기위해 모금을 통해 마련케 됐다. 성금을 전달한 김웅진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희망을 다시 심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산동 단체 모두가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시는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산불 재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앞선 4월 29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모범적이고 성실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평소 경찰 행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에서 먼저 제안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매년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학생을 선발하여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은미 화성동탄경찰서장은 “5월 어린이날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김영덕 화성동탄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화성동탄경찰은 여성·아동·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는 영유아 어울림행사를 맞이해 앞선 4월 26일 향남읍 종합경기타운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 등록▲경찰제복 및 장구류 체험▲포돌이·포순이 포토존에서 사진찍기▲학교폭력·아동학대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친근한 경찰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등 긍적적 반응을 얻었다.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날을 위해 경찰이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5월 4일, 국립현충원 참배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장자마을에 방문해 경기행복학습마을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한센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포천 장자마을은 한센인이 모여 정착해 살고 있는 곳으로, 과거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였던 2010년에 한센마을TF팀을 구성한 이후 경기행복학습마을 조성, 주거환경 개선 및 자립기반과 의료 지원 등을 진행해왔다. 이날 방문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첫 지역 일정으로, 김용태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와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 백영현 포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송성숙 대진대학교 교수 등이 함께해 중요성을 더했다. 김문수 후보는 과거 포천 장자마을에 방문했을 당시 정부 지원 없이도 운영되고 있는 대규모 의류 공장 현황을 확인 후 규제를 개선하고자 했으며, 인근에 환경오염으로 문제가 됐던 염색공장들을 산업단지로 조성해 합법화하고, 행복학습관을 만들었을 정도로 한센인에 대한 지원이 각별했다. 김문수 후보는 “장자마을 행복학습관에서 배운 한글로 감사의 편
[와이뉴스] 산림청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5월 1일 국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신속한 산불피해 복구 및 극한기후 대비 산불대응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예산 4,407억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은 신속하게 산불피해를 복구하고, 극한기후를 대비한 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임가를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산림청 추가경정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긴급 벌채와 산사태 방지 등 신속한 복구사업 이행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산불피해복구’ 및 ‘산불 피해 임업인 지원’ 1,799억원과 (2) 산불감시·진화 등 핵심적인 산불대응 인력·장비를 확충하는 ‘산불 대응역량 강화’ 예산 2,608억원으로 구성됐다. 먼저, 무인 CCTV(30대)와 AI 감지 플랫폼(1식) 확충으로 24시간 자동 산불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열화상감지카메라를 부착한 고성능 드론(45대) 및 산불진화헬기용 광학·열화상 카메라(2대)를 추가 도입하여 화선(火線) 탐지와 야간 산불대응 역량을 높인다. 핵심 진화자원인 산불진화헬기 6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