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성적이 고민인 학생과 가족의 인생을 바꿔줄 단 한 번의 기회,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티처스’ 최연소로 초3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티벤저스’ 정승제X조정식X미미미누는 이에 발맞춰 최초로 초등 공부법을 제시했다. 6일 방송된 ‘티처스2’에는 ‘티처스’ 최초의 초등학생 도전학생이 찾아왔다. 이제 초3인 도전학생은 4세에 한글을 떼고 유창한 영어실력에 한자까지 마스터한 언어 천재였다. 게다가 8세에 바둑 대회를 제패하고 바둑 공인 급수 3급에, 세계 어린이 바둑 대회 5등을 기록한 ‘리틀 이세돌’이었다. 도전학생은 “공부하는 게 제일 좋고 궁금한 게 엄청 많다. 엄마, 아빠랑은 말이 안 통해서 선생님들께 물어보고 싶은 게 많다”라고 어마어마한 지적 호기심을 드러내며 ‘티벤져스’를 찾아왔다. 오전 6시 기상한 도전학생은 스스로 책상으로 가 한자 공부로 아침을 시작했다. 아침 식사 중에는 원주율을 소수점 50번째 자리까지 놀이처럼 암기했다. 또 도전학생은 등굣길에 책을 빌리면 점심시간에 반납하며 또 책을 빌렸다. 그리고 하교할 때 또 반납하고 책을 빌릴 정도로 하루
[와이뉴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6일 서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6개월간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는 ‘Let’s Talk’, ‘Let’s Art’, ‘Let’s Play’ 등 세 가지 성장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토론과 예술 활동, 신체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젝트는 학생 주도성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상호존중하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신고 위주 예방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사회정서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성오산 지역에는 서연고를 비롯하여 7개 학교가 시범 운영되고 있다. 7월 6일 서연고등학교에서는 학교스포츠클럽 페어플레이 선언 및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서를 시작으로 배구 경기가 진행되며, 이후 Let’s Grow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각 학교에서는 문화예술축제 및 음악회 등과 연계하여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지원청은 프로젝트의 성과를
[와이뉴스] 김천상무가 유소년 선수단의 체력측정 및 분석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7월 3일 경북보건대학교 운동장에서 ‘프로젝트위드(이하 위드)’와 선수 체력측정 및 분석 서비스인 ‘아이엠스트롱’을 진행했다. 이번 아이엠스트롱에는 김천상무 U18과 U15 선수단이 참여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1월, 유소년 선수단의 과학적 육성모델을 위해 위드와 공동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위드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고도화된 과학적, 체계적 기법의 서비스인 아이엠스트롱을 비롯한 ‘WSTI(스포츠심리유형분석)’을 구단에 제공한다. 아이엠스트롱은 선수육성모델을 기반으로 팀 평균 체력, 학년 및 연령별 데이터, 포지션별 체력 데이터, 선수 체력수준 변화 및 성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지도자와 선수들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육성과 발전에 도움을 받는다. 지난 3월에는 김천상무 U12 선수단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공개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천상무 U18 박태민 감독은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선수들의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위드에서
[와이뉴스] 용인특례시가 3일 시청 비전홀에서 ‘탄소중립 시대 '온실가스-대기오염물질' 연계 효율적 관리 방안’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정책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환경분야 전문가와 교수, 시민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심창섭 한국환경연구원(KEI) 선임 연구위원은 ‘정부 주요 대기환경 정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 김동영 경기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이 ‘대기관리 정책과 탄소중립 정책의 공편익과 시사점’, 용인특례시 조윤희 기후대기과장은 ‘용인시 기후대기관리 주요 정책’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또, 동종인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는 앞서 주제발표를 진행한 인원과 함께 김상철 성균관대학교 교수, 유정민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이정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이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의 통합관리 필요성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와이뉴스] 용인특례시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5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총 3주간 시청 비전홀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정책특강과 공직자 멘토링, 정책 제안서 작성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회차별로 ▲1차시 청년정책 이해하기(6.19, 서복경 대표, 더가능연구소) ▲2차시 청년정책 사례 살펴보기(6.26, 김승길 대표,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3차시 제안서 작성 및 발표법(7.3, 장혜정 대표, 에듀앤유)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들은 청년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실전 중심의 강의를 통해 참여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6개 분과별로 용인시 공직자 멘토를 사전에 선정해 정책 제안 실습을 도왔다. 멘토들은 3주간 분과 위원들과 함께 토의하며 정책 제안서 작성과 피드백에 참여했고, 현장의 시각을 더해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nb
[와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4일부터 全국민을 대상으로 최고등급 에너지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가의 10%를 환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으뜸가전사업’)”를 시행한다. 4분기 연속 0% 내외 성장으로 경기부진 상황에서 경기회복의 마중물을 붓기 위해 편성된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이 오늘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번 환급사업에도 총 2,6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고물가, 내수부진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비자가 고효율 가전제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가전 매출 2조 5천억원 이상의 생산·소비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으뜸가전사업은 TV, 냉장고, 에어콘, 세탁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11가지 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 최고등급 제품을 구매한 국민에게 제품 구매가의 10%를 환급하는 사업이다. 환급 시스템이 구축되는 8월부터 신청을 받아 환급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늘(7.4.(금))부터 구매한 품목부터 환급 대상이 된다. 이번 사업은 내수진작과 더불어 전력소비 절감과 고효율제품 사용 문화 확산, 기업들의 에너지효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과거 사업과는
[와이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7월 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4,456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에는 내수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2,766억원, AI와 재생에너지 등 신산업육성에 1,451억원,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39억원 등 총 4,456억원이 확정됐다. 특히, 경기부진 상황에서 내수를 진작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추경안이 의결된 오늘부터 시행한다. 총 2,6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위축된 소비심리의 회복과 함께 전력저감 효과도 예상된다.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전압형 HVDC(고전압직류송전)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사업이 60억원 규모로 신규 편성됐다. 신속한 예산 투입을 통해 에너지고속도로 송전망이 조기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금번 추경예산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속히 집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빈틈없이 사업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국토교통부는 7월 4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신규 건설투자 감소 및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의 활력을 돋우고, 서민의 주거비를 경감하기 위해 필요한 국토부 소관 1조 8,754억원의 신규 세출예산이 반영됐다. 다만, 예측하지 못한 사업여건 변화 등으로 올해 집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예산 1조 2,265억원은 감액하여 추경재원으로 활용했다. 감액 조정한 예산을 고려하면 ’25년도 국토부 예산은 1회 추경기준 59조 3,112억원 대비 6,489억원이 증가한 59조 9,601억원이 됐다. 이번 국토부 소관 추경예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SOC 투자 확대(8,475억원 증액) (도로)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2곳(200억원)과 태안 고남-창기 등 국도 2곳(860억원), 산단진입도로 8곳(150억원)에 공사비·보상비 1,210억원을 투입하여 지역 도로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낸다. (철도) 평택-오송, 호남고속선 등 고속
[와이뉴스] 경기도는 지난 5일 반려마루 여주 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북콘서트는 김소라 배우겸 훈련사, 김성수 재즈피아니스트, 전찬한 훈련전문가가 진행을 맡았고, 반려견과 함께 온 반려 가족과 반려동물 행동학에 관심 있는 학생, 예비 반려인 등이 참석해 반려동물 관련 정보·지식 전달과 행동심리에 대해 콘서트 형식으로 듣고 보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선정 도서인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저자: 페트리샤 맥코넬)”에 대해 소개하고 퀴즈 형식으로 책 내용을 알아본 후, 음악 연주를 감상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는 참여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질의응답 방식으로 배운 후 반려마루 입양자들의 반려생활 영상을 재즈 음악과 함께 시청하고, 시범견과 함께 올바른 인사법, 다가오는 방법, 흥분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개의 언어를 몸으로 실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 참여자들은 “반려동물 행동학을 강의로 들으면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데, 음악과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눈과 귀가 즐겁고 마음이 따뜻해진 시간이었다. 개의 언
[와이뉴스] 화성특례시 지난 5일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화성특례시 북부권 시민들을 위한 ‘가족사랑 콘서트’를 열고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권역별 콘서트’는 화성특례시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권역별로 개최하는 대중문화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화성시 주최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됐다. 동탄싱잉엔젤스어린이합창단이 맑은 목소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실력파 감성 보컬 우정훈·조째즈·김나영·존박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무더운 여름밤을 감성으로 가득 채웠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많은 시민들이 객석을 채워 여름밤의 낭만을 즐겼으며, 행사는 안전요원과 운영요원들의 노력 속에 안전하고 질서 있게 마무리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더운 여름 날씨에도 행사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105만 특례시민에 어울리는 문화 인프라를 차근차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