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평 생활문화센터에서 ‘2025 생활문화페스타 in 양평 '어쩌다, 생활문화'’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어쩌다’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상의 순간 속에서 발견하는 문화적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포럼, 토크 콘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문화공동체와 서포터즈의 활동을 선보이는 성과전시 '어쩌다, 마주침' △‘공통적 감각으로 생활문화 탐색하기’를 주제로 한 오픈 포럼 '어쩌다, 한마디' △작가 김혼비·박태하, 아티스트 하림이 참여하는 대담형 토크 콘서트 '어쩌다, 토크 콘서트' △지역 생활문화공동체 공연과 함께 팝페라 아리엘, 남궁옥분, 안녕바다 등이 출연하는 '어쩌다, 무대에' 등이다. 박신선 이사장은 “생활문화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의 문화”라며 “이번 페스타가 양평의 생활문화공동체가 만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의왕도시공사는 10월 29일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성결대와의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성결대학교 행정학부 학생들의 ‘현장 맞춤 전공 역량강화 및 실무경험 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성결대학교와 지역 내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청년취업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계별 업무협약 이행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공사 사업 관련 프리젠테이션 및 Q&A 시간 △포일스포츠센터 및 바라산자연휴양림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범한 공사 MZ세대 청년 직원 중심의 ‘혁신 주니어보드’가 기획․운영함으로써, 취업을 목표로 하는 성결대 학생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 및 취업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보유한 인적·물적자원 등을 통해 성결대학교와 상호 발전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도는 10월 29일 여의도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에너지전환의 밤’ 행사에서 ‘에너지 전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적극적 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에너지 전환 속도가 둔화된 국가적 흐름 속에서도 지속적인 실천 의지를 보인 점에서 주목받았다. ‘에너지 전환상’은 에너지전환포럼이 주최하는 시상으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선도하거나 혁신적인 실천을 이어온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한다. 경기도는 지방자치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에너지전환 포럼은 경기도 수상 사유로 “경기도민과 함께 RE100의 길을 열고, 공공·기업·마을이 협력하는 전환의 생태계를 구축하며, 기후경제의 새 길을 열어 보인 혜안과 리더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 RE100 정책을 추진하며 원전 1기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신규 설치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을 위해 350개 RE100 마을을 지원했고, 모든 공공기관이 RE100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여 올해 98.5% 달성
[와이뉴스] 경기관광공사가 30일, 부천·안산·시흥 일대에서 ‘14기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올해 경기관광 전문필진으로 선발된 끼투어 기자단 10명이 참여, 서부권 7개 도시(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투어버스 프로그램인 ‘경기도 서부권 광역시티투어’의 현장 체험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기자단은 이날 7개 도시 중 ▲부천 레노부르크 뮤지엄 ▲안산 방아머리 해변, 그랑꼬또 와이너리, 시화나래조력문화관 ▲시흥 거북섬 어린왕자 포토존을 차례로 둘러보며, 현장감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추후 해당 콘텐츠는 경기관광플랫폼을 비롯 기자단 개인 블로그, SNS에 등재, ‘서부권 광역시티투어 상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공사는 오후 3시부터 약 30분간 ‘경기도 서북부 가을은 어떨까?’를 주제로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실시, 가을철 단풍놀이를 앞둔 이들에게 11월 추천 단풍명소, 실내관광지, 가을 경기도 축제 등 유용한 여행 정보
[와이뉴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과 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공유학교 운영 및 도‧농 체험학습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는 도심과 농촌 지역 학생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육 자원의 상생적 활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가평형 공유학교 프로그램 참여 확대 ▲학생교육원 시설을 활용한 상호 교류 ▲교직원 상호 연찬을 위한 공동 연수 운영 등 다양한 협력 과제를 함께 모색했다. 이정임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서울학생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가평형 공유학교를 함께 만들어가고, 서로의 시설과 자원을 나누며, 교직원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연수의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도‧농 상생형 미래교육 모델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는 29일 빛누리아트홀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가족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보훈단체 회원, 보훈가족, 수원시의회 의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감사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립합창단·경기소년소녀합창단과 가수 정다경·양하영 등이 공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 덕분”이라며 “이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받들어 나가며, 국가보훈대상자들께서 존경받고 명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우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지난 10월 28일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왕호수 일대에서 ‘2025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구 위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2026년 동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단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는 기존 위원과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를 가진 신규 위원 등 총 20명의 위원이 참석해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한층 더 강화되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의 복지자원과 의제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위원들과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10월 28일 정왕3동 오이도공원에서 찾아가는 건강복지DAY(오이도)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복지DAY’는 정왕3동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복지·고용상담) ▲시화병원(영양 상담) ▲시흥시청 건강증진과(혈압, 혈당, 심혈관 검사) ▲정왕보건지소(건강버스 흥카)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우울증상담) ▲오이도문화복지센터(방향제 만들기)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자개 거울 만들기) ▲한울요양병원(한방건강상담) ▲대원한방병원(운동치료상담) ▲심플란트치과의원(구강건강상담)이 함께했다.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이도 주민을 위한 200인분의 짜장밥을 준비하며 따듯함을 더했다. 이동준 민간위원장은 “오이도 주민을 찾아가 건강과 복지 정보를 전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 앞으로도 정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와이뉴스] 시흥시는 지난 10월 28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왕본동 통장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시흥시 외국인 주민의 87.4%가 남부권 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특히 정왕본동은 시 전체 20개 행정동 중 외국인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대표 지역 중 하나다. 이번 교육은 앞서 정왕1동과 정왕2동에서 진행된 교육에 이어 실시된 것으로, 시는 지역별 특성과 통장단의 현장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이를 기반으로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의 실질적 개선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이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우리’를 주제로, 국제 이주 동향과 한국 내 외국인 현황, 이민 정책, 시흥시 외국인 주민 현황과 지원 정책을 폭넓게 다뤘다. 특히 정왕본동 내 외국인 주민의 정착 증가, 이주 배경 청소년 및 고령 인구 확대 등 지역 사회의 변화를 중심으로, 통장들이 외국인 주민과 협력해 상생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통장단과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외국인 주민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 조성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28일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종세)가 관내 소외계층 47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음식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 김치, 과일, 계란, 빵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복지재단, 남부희망케어센터, 양정동 새마을부녀회, 음식물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협의체,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등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양정동은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변종세 위원장은“주민들께서 식사를 준비하시고 일상을 살아가시는 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연 양정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주민에게 풍요로운 지원이 닿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