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앞선 26일 광명시 오리로 소재 태서리사이클링을 방문하여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관서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폐기물 재활용시설인 태서리사이클링은 재활용이 가능한 폐지를 처리, 재생제품을 만드는 곳으로 가연성 물질이 집약되어 있어 화재에 노출될 경우 많은 재산피해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개연성이 크다. 최근 23일 충북 제천시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응 1단계가 발령되었고, 작년 8월에는 경기도 화성시 소재 작업장 화재로 사상자 발생되기도 했다. 이번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소화전 등 소방시설 현황 확인 ‣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대응능력 강화 ‣ 실태점검을 통한 사전위험 요소 파악 ‣ 화기 취급시 현장안전관리자 배치 등이다. 광명소방서장은 “시설물 특성상 24시간 화재감시체계가 필요한 만큼 안전불감증이 나타나지 않도록 평상시 관리감독과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광명소방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29일부터 익월 8일까지 집중 홍보한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는 ‘올해도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용화재경보기를 선물해 자율안전문화를 확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는 고향집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화재 없는 안전한 연휴를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관내 전광판, 다중이용시설 영상매체 및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배영환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뜻깊은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29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절 맞이 성수품 구매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대규모로 확산되어 많은 인적․물적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주의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합동점검은 정순욱부시장와 박평재서장을 포함한 기관 관계자 및 전기․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하여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에 대한 각 분야별 화재예방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소방서는 오는 2월 8일까지 화재위험 요인 및 화재안전을 위한 예방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경기도 평택시 소재 실리콘 전문기업 ㈜HRS(대표이사 김진성)는 1월 25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도 기부금 2,000만원을 평택시에 기부했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4년간 각각 2,000만 원씩 기부를해 총 8,000만원의 누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의 손길을 잇고 있다. HRS 김진성 대표이사는 “이웃사랑 나눔을 시작한지 4년째로, 지역사회에 보답 받은 만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며 “매년 사랑의 온기를 임직원들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HRS가 매년 이웃사랑에 관심을 갖고 적극 앞장서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평택시 내 다양한 복지사업에 신속히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는 앞선 26일 시의원들이 2024년도 입법 활동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정책 연구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의원들은 공공기관 주최 의정 분야 연수는 물론이고, 민간 전문 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입법 준비와 행정사무 및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시민사회 여론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지역 전문가 자문을 위한 간담회 개최에 더해 연중 활동하는 의원연구단체 운영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시의원들은 2월에 올해 집중할 정책 관심사가 유사한 의원들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3월 중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은 “의원 연구단체 운영의 발자취는 짧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작년에는 수소 산업 인재 육성 특화, 치수와 경제 활성화를 같이 추구하는 산본천 복원, 인간과 동물의 공존 가능성을 높이는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환기했다”고 말했다. 군포시의회는 앞선 24일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개최, 2023년도에 활동한 3개 단체(군포시 수소산업 활성화 연구모임, 산본천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군포시 동물복지포럼)의 결과 보고서를 심의․승인했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 의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길호 의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외에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군포지구협의회 회장과 임원진 등이 함께하며 재난구호와 사회봉사 등 적십자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이길호 의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어려운 이들의 다친 마음과 불편함을 치료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활동은 봉사의 표본”이라며 “군포시의회는 적십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힘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해 적십자사의 위기가정 긴급 지원, 헌혈 등 사회봉사, 보건 및 안전 사업 등을 후원하고 있다.
[와이뉴스]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광교·원천·매탄·영통1동)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방문규(팔달), 김현준(장안) 예비후보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공약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앞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23년 12월 20일과 2024년 1월 25일 두 차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으며, 서울지하철 3호선의 광교·원천·매탄·영통1동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위해 담당자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 측은 "2019년부터 논의가 시작된 서울지하철 3호선 수원 연장은 직전 성남·용인·수원 3개 지자체에서 2022년까지 수많은 논의를 했으나, 결국 수서차량기지 이전 부지 마련 문제로 불발된 바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화성시까지 합세해 4개 지자체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관련 용역을 발주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연장되는 노선의 지하철역 설치 관련 관심이 증가하는 중에 이수정, 방문규, 김준현 국민의힘 수원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3인이 국비확보 및 BTO 또는 BTL 방식과 같은 민자유치까지 검토하겠다고 하여 지역에서는 기대감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광명성애병원이 2023년 긴급 지원 기관 능력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는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자원과 대응능력을 평가하고 자발적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평가내용으로는 긴급구조에 필요한 능력 구성 요소, 전문 인력 현황, 시설·장비·물자 등 유형별 지원 가능 장비 현황 등과 긴급대응협력관 지정 등 재난현장 운영체계 현황 등이다. 광명성애병원은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그간 광명소방서와 함께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 대응 도상훈련, 긴급구조 종합훈련, 유관기관 합동훈련 등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광명성애병원은 “광명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고의 의료활동과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광명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한)는 앞선 16일 오후 안성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안성시 관내 83개 공동주택 관계자 80명이 모인 가운데 화재예방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공동주택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에서 소방서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공동주택 화재 중 인명피해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피난대처 계획수립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 ▲아파트 화재 상황별, 단계별, 대상자별, 세대별 피난대책 ▲각 세대에 설치된 대피공간 등 피난시설의 종류 및 사용방법 ▲세대별 피난대처계획 수립방법 ▲공동주택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서의 화재 위험 및 화재 대응방법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공동주택 화재는 거주자가 화재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따라 피해 규모를 키우거나 또는 줄일 수 있으므로 공동주택 주민은 세대별 화재 발생시 피난대처계획을 꼭 수립하고 숙지해야 한다”고 했다.
[와이뉴스] 의결일 2024.01.25. ◇ 지방서기관(4급) 승진 ▲ 신도시사업과 정호기 ◇ 지방사무관(5급) 승진 ▲ 문화예술과 양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