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의왕시의회에서 논란이 됐던 의왕도시공사 임원인 본부장의 셀프 명절수당 신설이 취소될 전망이다. 의왕시의회 김태흥, 한채훈 시의원은 지난 11일 의왕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왕도시공사의 본부장 셀프명절수당 규정 개정을 취소하고 수영강사 예산 집행 절차상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김태흥 의원은 “도시공사 본부장에게 연간 703만원씩을 지급하는 명절 수당을 신설하는 것은 의왕시 재정상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지적하고, 절차상 본부장의 회피사유에 해당됨에도 이사회 의결권을 행사하면서까지 의왕도시공사의 규정을 고쳤던 사실에 유감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임시회가 열리기 하루 전, 본부장 명절수당 신설 규정을 철회하기로 시로부터 통보받았다”며 늦었지만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흥 의원은 현 의왕도시공사에 세가지를 제안했는데 첫째, 현 정부의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에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리후생 수준을 점검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돼 있는 만큼 의왕시의 재정 상황에 맞게 예산이 수립되고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둘째, 훈령에 따라 감독기관인
[와이뉴스] ◆ 임용장 수여식 2024. 1. 12. 단원홀
[와이뉴스] ◆ 2024.1.15일자 인사발령 ■ 5급 전보 기획예산실장 강철하 → 행정지원국 행정지원과장 강철하 행정지원국 행정지원과장 송원용 → 복지국 산본도서관장 송원용 기업재정국 지역경제과장 최명수 → 산본2동장 최명수 행정안전국 회계과장 윤철진 → 대야동장 윤철진 안전환경국 환경과장 정구정 → 복지국 중앙도서관장 정구정 산본2동장 박강순 → 기획예산실장 박강순 ■ 5급 승진 기획예산실 기획팀장 조선민 → 기업재정국 지역경제과장 조선민 행정지원국 문화예술과 그림책꿈마루팀장 민기숙 → 안전환경국 환경과장 민기숙 기업재정국 회계과 경리팀장 한귀영 → 기업재정국 회계과장 한귀영 ■ 6급 전보 기획예산실 의회법무팀장 안경혜 → 기업재정국 회계과 경리팀장 안경혜 홍보실 홍보팀장 노미선 → 기획예산실 기획팀장 노미선 행정지원국 자치분권과 소통협력팀장 민영미 → 기업재정국 기업정책과 기업정책팀장 민영미 행정지원국 민원봉사과 민원행정팀장 김경미 → 안전환경국 안전총괄과 안전기획팀장 김경미 행정지원국 스마트정보과 정보보호팀장 박지영 → 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 요금팀장 박지영 행정지원국 스마트정보과 정보운영팀장 이현주 → 행정지원국 스마트정보과 정보보호팀장 이현주 행정지
[와이뉴스] 화성시의회 전성균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전성균 의원은 12일 오후 2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탈당을 전했다. 전 의원은 “한국 정치에 이의 있다, 민생을 위한 길을 걷겠다”며 “사랑했던 민주당을 떠나, 더 넓은 민심의 바다로 나아간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정치는 실패했다. 정치는 사라졌고, 정쟁만 남았다. 민생정책은 사라졌고, 갈등만 남았다”며 “새로운 가치, 새로운 비전,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는 정당이 필요하고, 민생을 위해 개혁대연합, 미래대연합을 위해 힘차고 당당하게 그 길 걸어가겠다”고 했다. 또 의원은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 경기도의 중심 화성시에서 양당에 휘둘리지 않고, 오롯이 화성시민을 위한 선택 하겠다”며 “수많은 청년이 꿈꿀 수 있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한국 정치에 이의 있습니다. 민생을 위한 길 걷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 여러분 그리고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시의원 전성균입니다. 오늘 저는 사랑했던 민주당을 떠나, 더 넓은 민심의 바다로 나아갑니다. 제게는 10개월 된 딸이 있습니다. 저출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연일 이어지는 매서운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목보일러와 화목난로 사용 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간 계절용기기에 의한 화재가 총 229건이 발생해 화목보일러·난로에 의한 화재가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열선에 의한 화재가 39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2023년 12월)에만 3건의 화목보일러 및 목탄난로 사용에 따른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2층 창고동이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 추산 15,796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목보일러·난로는 화재 발생 시 인근 산림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산불과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용인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산림인접지역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에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및 자동소화용구 등의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화목보일러 설치·유지 관리 시 주의사항 및 관리 방법 등이 포함된 안내문을 게시하여 화재 예방을 홍보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기승 서장은 “화목보일러를 사용 시 주기적으로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면서 「2023년 광명소방서 10대 업무성과」를 11일 발표했다. 2023년 광명소방서는 분야별 “높일 것은 높이고 낮출 것은 낮춘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소방행정 지표 중 더 높아진 지표는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률 3.4%→9.9% ▲119안심콜 가입자 수 236명→1559명 ▲도민 소방안전교육 5.1만명→9.6만명 ▲건축물 화재안전정보조사 80%→100%이다. 더 낮춘 지표는 ▲화재에 의한 사망자수 1명→0명 ▲화재발생건수(인구1만명당) 5.25건→5.17건 ▲화재에 의한 재산피해 15억원→13억원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 6분15초→6분6초 ▲소방차량 교통사고 9건→4건이다. 특히 화재에 의한 사망자 수 zero와 심정지 자발순환 회복률 6.5% 증가 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탁월한 소방행정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신속한 현장대응체계에 발맞춘 소방서비스 제공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박평재 서장은 “항상 불철주야 고생하는 우리 직원들과 늘 애정을 갖고 광명소방서에 관심을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2023년 성과들을 낼 수 있었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와 관련해 광명시 관내 공동주택 대상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주요 거주공간인 공동주택(아파트)에서 잇따른 화재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따라,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과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광명시전기안전협회와 함께 합동 현지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하게 됐다. 합동점검 주요 내용으로 ▲최근 공통주택(아파트) 화재사례공유 및 문제점 안내 ▲아파트 피난안전대책 「불나면 살펴서 대피」 적극 홍보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 ▲전기차 충전 중 화재예방 안내 및 질식소화포 등 비치 권고 ▲유관기관 합동점검 병행 실시 등이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화재예방 관리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인 소방시설 점검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며 “2024년은 더욱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화재 예방 대책을 수립·시행하고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시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0일 오전 6시59분경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소재 23층짜리 아파트 1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스프링클러의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해외여행으로 없는 사이 주방 김치냉장고 후면 기판에서 전기적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소방시설의 적합한 설치와 유지·관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한 화재 사고를 막은 우수사례로 손꼽힐 수 있다. 용인소방서는 입주자와 관리자의 아파트 화재에 대한 피난행동 요령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인소방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매뉴얼을 확인할 수 있다. 안기승 서장은 “평소 소방시설의 관리가 잘 되어 있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예고일: 2024. 1. 11. / 승진 예정 인원: 총 117명 / 승진 임용 예정일: 2024. 1. 12.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2024년 1월 1일, 산하 예술단 경기도극단과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갈 새로운 예술감독 3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공개채용 절차에 따라 김광보(극단, 1964년생), 김경숙(무용단, 1963년생), 김성진(시나위, 1955년생) 3명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김광보 경기도극단 신임 예술감독은 1994년부터 민간극단 ‘극단 청우’ 대표를 맡아 특유의 작품세계를 연극계에 인식시키며 두각을 나타냈고,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서울연극제 대상,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이해랑연극상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예술적 성취를 이루어 왔다. 또한 부산시립극단 수석연출(2009~2011)을 거쳐 서울시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2015~2020), 국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2020~2023)을 역임하며 공공 예술단체에서도 역량을 쌓아, 예술성과 단체 관리능력을 두루 인정받아 왔다. 김경숙 경기도무용단 신임 예술감독은 2022년부터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문화외교의 최일선에서 전통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