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관서장 설 맞이 전통시장 합동 지도․점검

민․관 협업 전통시장 화재예방 위한 사전점검, 화재안전조사 등

 

[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29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명절 맞이 성수품 구매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전통시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대규모로 확산되어 많은 인적․물적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주의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합동점검은 정순욱부시장와 박평재서장을 포함한 기관 관계자 및 전기․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하여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에 대한 각 분야별 화재예방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소방서는 오는 2월 8일까지 화재위험 요인 및 화재안전을 위한 예방순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