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은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29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서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릴레이 프로그램 ‘반반 무 많이’를 열고 지역 현안 및 민원을 청취했다. 반반 무 많이는 ‘반가운 반상회, 수원무 많이 알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염태영 후보가 수원무 선거구의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대면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망포 1동 반반 무 많이 행사는 세류3동, 곡선동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떼까마귀 출현으로 불편과 피해를 이야기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주민들은 “겨울철이면 수원을 찾는 떼까마귀가 시민의 공포를 유발하고 해가 진 후엔 도심 곳곳에 파고들어 배설물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며 “저녁이 되면 이동 주차를 해야 하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 주민들은 생활 인프라 확충, 보행 환경 개선, 경로당 환경 개선 등을 건의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악화하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한 해법 마련을 요구했다. 염태영 후보는 “시민의 말씀을 되새기고, 숙고하고, 하나
[와이뉴스] 이영찬 안성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9일 탈당을 밝혔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27년간 정들었던 국민의힘을 떠나기로 결정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에도 끝까지 당에 남아 국민의힘을 지켜온 그 이기에 더더욱 감회가 남다르다”며 “국민의힘 공천과정을 밀실공천이라고 문제를 제기를 하며 탈당 결정을 내렸다. 민주당에게 10%나 뒤처진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준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강한 불만”이라고 표명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민주주의는 투표제라며 경선을 부정하는 국민의힘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의 여정도 안성시민들을 위한 정치 여정을 계속 갈 것이다. 안성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인, 실천하는 정치인이 끝까지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 2024년 3월 1일자 ◇ 승진 지방행정사무관(5급) ▲ 자치행정위원회 전문위원 한진문
[와이뉴스] 군포시의회는 29일 시민들의 시의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친밀한 의회상 정립을 위해 청사 견학 행사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의하면 접수일은 연중이나 임시회나 정례회가 열리지 않는 비회기 기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 심의 현장 점검 등 의정활동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평일에만 견학을 신청할 수 있다. 견학을 희망하는 초등 3학년 이상의 나이인 군포시민 또는 군포 소재 단체 등은 10명 이상 모임(최대 25명)을 구성, 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게시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gunpocouncil@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유의할 부분은 견학 희망 30일 이전에 신청해야 하는 점, 청소년의 경우 인솔자가 필히 동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시의회 누리집에 새롭게 신설된 전용 게시판(참여마당→견학 신청)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이길호 의장은 “시의회가 어떤 역할과 기능을 하고, 시의원들이 무슨 의정활동을 하는지 알기 원하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일은 지방의회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견학 활성화는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
[와이뉴스] 광명경찰서는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하여 음주운전 및 고위험운전행위(초과속 ‧ 난폭운전 등)에 대한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 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상시 교통 단속 및 전방위적인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줄지 않는 음주운전 재범, 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행위가 일상속에서 지속적으로 목격되고 있어 보행자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취약지점 중심으로 매일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초과속 ‧ 난폭운전 등 고위험 운전행위도 엄정단속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 유도 및 보행자가 안전한 광명을 위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뿐 아니라 운전자의 인식 개선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음주운전 등 일상을 위협하는 교통위반 행위에 다각적인 경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교통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3월 1일 <Remember, 낭만드림 콘서트>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Remember, 낭만드림 콘서트>는 양왕열 재즈밴드와 임덕수 팝페라테너 가수가 출연하는 재즈와 팝페라의 만남으로 2024년을 맞이한 경기아트센터의 첫 기획공연이다. 아름다운 재즈의 감성과 뜨거운 라틴의 열정을 가진 양왕열 재즈콰르텟과 파워풀하고 청량한 음색의 팝페라테너 가수 임덕수, 팝페라소프라노 가수 김아름이 함께한다. 클래식부터 재즈, 라틴, 대중 팝과 뮤지컬 넘버곡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재즈와 팝페라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음악문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곡들에 출연진들의 낭만과 희망적인 해석이 더해져 더욱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음악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양왕열 재즈콰르텟과 임덕수와의 콜라보 무대를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와 폭넓은 즉흥성, 화려한 테크닉까지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풍부한 감성과 감동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 또는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도로 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음주운전과 고위험운전 단속을 강화하는 특별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계획은 경찰청 특별교통안전 대책 시행에 맞춰 전방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교통사고 감소와 위협 운전에의 국민 불안감 해소를 목표로 추진한다. 오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주간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난폭·보복운전, 초과속운전 등 고위험 위반행위에 암행순찰차를 활용하는 한편, 고속도로 얌체운전은 경찰헬기를 활용해 대대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는 유흥가‧고속도로TG 등 취약 지점을 선정해 주·야간 상시단속과 도경찰청 주관 일제·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학철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 시간대 가시적 음주단속도 실시한다. 중대한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죄로 가중처벌하고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하는 한편, 차량 동승자와 유발자에 대해서도 방조행위로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중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화물차 과적 등 교통안전 위협요인과 이륜차 무질서 행위 단속과 상습 정체 교차로에서 정체를
[와이뉴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26일 저녁 7시경 서현역 사건 현장을 찾았다. 2023년 8월 3일 서현역 사건 직후 현장을 방문한 뒤 약 6개월 만이다. 당시에는 이상동기범죄에 단호한 대응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방문했다면 이번에는 서현역 사건이 결정적 계기가 돼 창설된 기동순찰대와 함께 이상동기범죄 예방에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순찰했다. 경기남부청 기동순찰대는 지난해 신림역(7.21)·서현역(8.3) 등 연이은 강력범죄 발생으로 높아진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의 예방을 위해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홍 청장과 분당서장, 서현지구대장, 기동순찰대원 등 총 51명은 서현역 사건현장 및 주변 번화가 곳곳을 도보로 이동하며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순찰 현장에서 서현역 사건과 같은 이상동기범죄가 향후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예방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월 26일 본교 산학협력관에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인재 육성이라는 당면 과제를 공감하고 산학이 함께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 육성 및 진흥 선도 △역량과 핵심 자원 공유로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확산 △상공회의소 회원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사업 확장 협력 등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안성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으로 지역 기업과 대학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이라는 책무성을 가지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청년의 취업난 해소에 기여하고 기업체의 구인난 해결에 기여할수 있도록 한경국립대학교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272회 임시회에서 심의한 조례 및 기타안건 24건 가운데 시 제출 안건 2건을 부결하고, 2024년도 제1회 군포시 추경 예산안 중 17억5천800여만원을 삭감했다. 이와 관련해 이길호 의장은 “미디어센터를 문화재단에 위탁하려는 시 계획은 행정의 일관성과 타당성이 부족했고, 준공업지역에 공동주택을 건설하려는 시도는 사업성 및 지역 특색 반영이 미흡해 관련 조례 개정안이 부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장은 “추경안은 18개 사업의 예산을 조정, 전체 예산액의 6.36%를 삭감했다”며 “일반적이지 않은 항목, 과다하게 책정됐다고 판단되는 비용 위주로 감액을 의결한 것으로 예산 낭비를 막아 시민 이익을 지켰다고 자평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의결 사항 심의 정보 등 자세한 회의 내용은 군포시의회 누리집(gunpocouncil.go.kr) 회의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자치법규 7건이 상정․처리됐다. 군포시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안(신경원 의원), 군포시 모두의놀이터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신금자 의원), 군포시 지역생산품 구매촉진 및 판로 지원 조례안(이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