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기팔당허브섬 및 휴로드조성사업’, 하남 ‘소복마당 with경기’ 대상 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두고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선결과, 광주시 ‘경기팔당허브섬 및 휴(休)로드 조성사업(대규모 부분)’과 하남시 ‘소복마당 with 경기사업(인반부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각각 100억 원과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3일 킨텍스에서 열린 ‘새로운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본선에는 광주, 오산, 양주, 가평, 부천, 안양, 파주, 군포, 하남, 이천, 안성, 포천, 동두천, 연천 등 14개 시군 관계자 및 오프라인 도민평가단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본선은 총 28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놓고 4개 시군이 경쟁한 ‘대규모 사업 부문’과 10개 시군이 320억 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 ‘일반 사업 부문’ 등 총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대규모 사업 부문에서는 광주시 경기팔당허브
“의정활동 정보 편리하게 활용”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 이용자 만족도가 8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 중 3명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한 대다수 도민이 다양한 의정활동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은 앞선 8월 19-30일까지 12일간 의회 홈페이지 이용자 3천47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0%(2천421명)가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고 3일 밝혔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든 정보를 키워드를 통해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은 전체의 31%(925명)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49%(1천496명)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이다’라고 답한 이용자는 19%(594명)였고 ‘불만족’ 또는 ‘매우 불만족’이라는 응답률은 1%(32명)였다. 보도자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조광주 이하 경제위) 위원과 경기도청 직원 등 22명의 방문단은 3일 서울 창업허브(hub) 및 DMC 디지털미디어시티를 찾아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18년 10월 있었던 전국 시도의회 일자리 협력관계 구축 선언의 후속조치로 경기도의회 위원들과 서울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의 합동 방문이 성사된 사례다. 방문에서 경제위 위원들은 서울시 창업허브의 주요 시설들을 시찰하고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서울 창업허브의 역할과 창업 현황 등을 질의했고 지방정부의 역할 관련 서울시 기획경제위 위원들과 토론을 펼쳤다. 간담회에서 경기도 조광주 경제위 위원장은 수도권 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시의회와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고 서울시 유용 기획경제위원장도 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선언에 따라 전국의 모든 지방의회와 협력관계를 같이할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서울 창업허브 및 DMC디지털미디어시티는 서울지역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거점으로 우수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선도 플랫폼 역할을 해 IT, 디지털, 문화 콘텐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 농업 경쟁력 강화 위한 농업 분야 예산 확대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8.26~9.10) 중 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관련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사업부서의 내년도 예산안 확정 전 2019년도 주요 사업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업에 보완책 마련과 위원회 차원의 사업 방향 제안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현안사항으로 △G마크 인증 관리제도 △로컬푸드 활성화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고교 무상급식 시·군 재정분담률 차등보조 △경기미(米) 관련 보급종 지원 및 홍보 △반려동물 테마파크 준공 △축산농가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경기도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 예산의 점진적 확대가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사업부서의 각성과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농정해양위원회 박윤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업무보고를 통해 여러 농정 현안사항 성과달성을 위해 사업부서의 다각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요청하면서 “농업인과 더불어 1천350만 경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이하 여가교위)는 제33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앞선 8월 30일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 현장과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여가교위는 먼저 경기도 대표도서관 건립 예정지인 경기융합타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향후 건립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앞선 5월 경기도 대표도서관을 경기융합타운 내 도청 신청사 옆에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난 후 처음으로 보고받는 자리였다. 경기도 대표도서관 현장방문에서 박옥분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김인순 부위원장은 “도의회와 도민의 제안사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진연 의원은 “도서관 건축물 자체가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해외 사례를 연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방문한 경기도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센터 이전식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 위원장은 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제
화성시 진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진안동주미센터 회의실에서 화성시 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민·관 협업 복지플랫폼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안동은 사례관리, 교육사업, 렛미홈사업, 영양지원사업을 총괄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을 담당하며 진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정 상시발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 플랫폼 구축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또 본 사업에 동부케어와 두루살기는 적극 참여하면서 지역 내 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안내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 및 자원 연계 등을 추진한다. 사업을 위해 참여기관은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에의 포괄적이고 차별화된 복지인프라구축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며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양혜란 진안동장은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사회적협동조합 두루살기, 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복지안정망 구축을 위해 함께 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ld
용인시는 오는 10일 오후 기흥구 구갈동 549번지 하늘채어린이공원에서 환경개선 공사를 위한 현장 주민 설명회를 연다. 아파트와 빌라 사이에 있는 1614㎡의 유일한 어린이공원이 조성된 지 오래돼 놀이시설이나 바닥재가 낡아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려는 것이다. 용인시는 현장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2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 중으로 바닥재를 교체하고 놀이시설, 휴게공간을 보강하는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현장설명회에 오셔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 주셔야 이용자중심의 공원을 만들 수 있다”며 “실제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고 말했다.
기흥구 신갈 ‧ 영덕 등 6개동과 협약 연말까지 15명 대상 용인시 기흥구는 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신갈라이온스클럽과 신갈․영덕․구갈․상갈․기흥․서농 등 관내 6개 동이 저소득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이동무 기흥구청장, 정하용 신갈라이온스클럽 회장, 6개동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갈라이온스클럽은 올 연말까지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명에게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고 6개동은 대상자 추천과 사업진행에 필요한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정하용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수술비 지원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흥구 관계자는 “신갈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신갈라이온스클럽은 1990년 창립 이후 지역사회에 매년 무
화성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 수원 세류유치원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위원장 조광희)는 2일 학교 폐지를 추진 중인 화성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과 유치원 통학차량에 설치된 유아용 카시트 점검을 위해 수원 세류유치원을 찾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학교 폐지를 추진 중인 화성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은 1982년 3월 분교장으로 개편됐으며 재학생 수가 해마다 감소해 2018년 3월부터 지금까지 휴교 상태로 앞선 7월 제337회 임시회에 경기도교육청이 제출한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학교 폐지를 심사했으나 폐지 타당성 검토와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는 교육위원들의 의견이 많아 보류됐다. 현장방문에는 조광희 위원장을 비롯해 송치용 부위원장, 김경희, 박덕동, 박세원, 황대호 위원 등이 참여했고 교육위원들은 폐지학교 현황과 취학률 감소, 제부리 학부모 설명회 및 면담 결과와 시설의 노후화 및 관리의 어려움 등 학교 폐지의 필요성과 향후 활용 방안 보고를 받았으며 폐교의 입지적 조건과 주변 환경을 검토한 후 향후 활용계획의 타당성과 교육적 재활용 가치 유무 등의 정보를 직접 파악했다. 조광희 위원장은 “지역 학부모의 의견수렴 내
당원 직접 토론 제안 투표 정책 겨루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은 9월 3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당 정책페스티벌을 개회한다. 이번 경기도당 정책토론회는 지역위원회별 토론회를 통해 당원이 토론하고 정책을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정책을 겨루는 정책경연대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정책페스티벌에서는 경기도 전역 60개 지역위원회별로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 제안한 정책 중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14개 지역위원회가 참석해 제안 정책에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한다. 정책 발표 후에는 당 내외 인사로 구성된 167명 배심원단의 현장 투표를 통해 1위부터 5위까지의 5개 정책을 결정하고 이를 9월 20일 예정된 중앙당 정책페스티벌에 출품해 전국 시도당에서 제출된 정책과 겨루는 최종 정책경연대회를 할 예정이다. 경기도당 정책페스티발에는 수원시갑수원시병성남시분당구을부천시소사구광명시갑안산시상록구갑안산시상록구을구리시용인시갑파주시갑김포시갑화성시병광주시을양주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