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위한 대학 슬로건 맞게 학생 복지 실현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학생을 위한 대학’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학생들에 의견과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여 각 학과 지도 교수와의 지속적인 상담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종합해 학교 환경을 개선하고자 도서관 열람실, 카페, 식당 등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특히 카페와 식당에는 외부 기업이 입점했다. 신경대학교 봉황관 4층 도서관 열람실은 기존에 사용했던 의자와 책상을 모두 변경하고 좌석별 LED와 콘센트를 설치해 ‘스터디 카페형 도서관 열람실’로 새롭게 바뀌었다. 학생들은 “깔끔하고 쾌적하게 바뀐 열람실이 쾌적하고 편안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신경대학교 봉황관 1층 카페는 브랜드 카페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새롭게 바뀌었다. 리모델링은 물론 ‘블루포트(BLUEPOT)’라는 대학 카페 전문 기업이 입점해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신경대학교 봉황관 지하 2층 학교식당은 기존에 사용하던 낡은 책상과 의자를 전부 교체하고 ‘웰스프레쉬’ 기업이 입점했다. 웰스프레쉬는 &ldquo
고도 전문성 갖춘 경찰인력 양성 목표!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기수부여식 ‘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대학’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경찰행정학과가 앞선 18일 신경대학교 봉황관 대강당에서 제14기 경찰행정학과 기수부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기수부여식에는 신경대학교 이서진 총장직무대행, 이명희 교무입학처장, 안영규 학생복지처장, 김한이 행정지원처장, 김정원 기획협력처장과 문준우 경찰행정학과 학과장, 김병오 경찰행정학과 교수, 오호철 경찰행정학과 교수, 유승익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따. 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화성서부경찰서에서 경찰실무를 익히고 있으며 화성서부경찰서의 여러 부서에 있는 경찰관으로부터 중요한 경찰이론을 배우고 있다. 또 관내에 있는 화성서부경찰서 남양파출소와 2주 1회가량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중앙경찰학교 안에 있는 과학수사 실습실에서 과학수사 체험(현장보존, 지문채취, 족적ㆍ윤적 감식, 현장사례 분석, 범죄분석 등)을 하며 치안현장에서 범죄자를 제압하기 위해 사격이론 교육 및 예비훈련을 받은 뒤 영상 사격장에서 시뮬레이션 사격을 실시했다. 실전에서 바로 사용할
가족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추억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가족 체험 프로그램 ‘토요일은 즐거워-목공예’ 편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2일 진행 예정이며 초중등 청소년이 있는 가족 10팀, 30명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번 ‘토요일은 즐거워-목공예’편은 나무판을 이용하여 참가자가 직접 만들어보는 2단 선반, 추억을 만드는 사진관 등 가족 간의 화합과 단합이 향상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진행은 프로그램 당일 10시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가족별 2만원이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영통문화의집 1층 안내데스크)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sy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영통청소년문화의집(☎ 031-273-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공직자 시민 300여 명 대상 ‘다문화 사회! 이익인가 낭비인가?’ 주제 수원시는 앞선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직자, 시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열었다. ‘다문화 사회! 이익인가 낭비인가?’를 주제로 강연한 강태인 강사는 “다양한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 공동체를 위해선 다문화를 포용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문화사회에서 원주민과 외국인주민이 어우러져 생활하도록 공직자들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외국인 주민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2019 경기과학축전 & 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올해 수원정보과학축제는 청소년이 프로그램 기획 과정에 참여하고 홍보도 하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축제로 치러진다. 수원정보과학축제는 ‘2019 경기과학축전&제16회 수원정보과학축제’라는 새 이름으로 오는 10월 18-1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최첨단 기술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는 행사다. 올해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축제에 참여하도록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수원시는 정보과학축제가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자리 잡도록 '청소년 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축제를 기획 준비했다. 앞선 8월 위촉된 청소년 자치위원회 위원들이 홍보영상·CM송 등을 제작해 온라인·SNS에서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문화제’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끼와 재능
위탁채용 활성화로 사립학교 교원 채용 공공 투명성 강화 목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020학년도부터 사립 중등학교 신규 교원 채용 시 위탁채용을 실시하는 법인에 지원을 확대 강화한다고 앞선 16일 밝혔다. 위탁채용이란 기존 사립학교가 맡았던 신규 교원 채용 과정 가운데 1차 선발과정을 경기도교육청이 대행하는 제도로 경기도교육청은 사립학교 교원 채용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위탁채용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0학년도부터 위탁채용을 실시하는 법인에 법인 운영비 500만원, 신규교원 채용 2(3)차 전형 비용 500만원, 당해 연도 학교기본운영비 3% 범위 내 학교 운영비 추가 예산, 신규 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 교육공무원 특별채용 대상 법인으로 선정(특별채용시험 시행 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2020학년도 사립 중등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 대상은 19개 법인, 31교에서 총 53명이다. 이는 2018년 위탁채용이 실시된 7개 법인, 8개 학교 18명 대비 194% 증가한 규모다. 2020학년도 사립 중등학교 신규 교원 위탁채용시험은 오는 11월 23일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1차 시험과 같은 방식으로 치러질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자연리 S씨 농가의 반려견 진순이 호동이 방울이. 사진에 잡히진 않았지만 저편에 건강이도 있다. 이들은 길에서 상처 입은 채 발견된 유기견이었지만 S씨의 보살핌으로 모두 건강을 되찾았다. S씨는 2009년 시행된 MB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두물머리 인근에서 지금의 농지로 2012년 이주당했다. 2021년 말부터 융자받은 농업발전자금의 원리금 4억 2천 만원 가량을 10년간 매년 상환해야 한다. 통계청 추산 2018년 농가 순소득은 2천 만원대다.
오산경찰서 세교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사상열)는 19일 오전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부모(100여 명)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도서관의 육아강연 실시와 더불어 도서관에 협조를 구해 이뤄졌다. 경찰에 따르면 보이스피싱이 많이 발생되는 연령은 30~50대 생산활동을 직접하는 시민들로 경찰은 이들과 직접 만날 기회는 다소 적은 점을 착안해 자체 범죄예방활동 시책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보는 자체제작 배너를 게시하고 전단을 배포 또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사례 5가지를 선택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고 의심 확인 신고하도록 안내했다. 경찰은 “9월부터 부모참여 행사 시 이와 같은 홍보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영주 기자
경기도의회 서현옥(더민주 평택5), 송치용(정의당 비례) 도의원은 앞선 17일 평택 상담소에서 학교 주변이 어둡고 안전하지 못한 주변 환경의 문제를 지적한 학부모들의 민원을 접수하고 평택 마이스터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신한고등학교 학부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논의했다.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나면 밤 10시에 귀가를 하는데 귀갓길은 학교 주변은 범죄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어 학부모가 직접 학생을 데리러 나가는 실정이다. 비전고 학부모 회장은 “현재 비전고 앞에는 태양광을 이용한 LED 표지등이 설치돼 있으며 그 효과는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고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시각적 피로를 풀어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아이들의 안전에도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다. 서현옥, 송치용 의원은 “학교 주변 및 구도심에 범죄예방 및 안전한 골목길 조성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안전한 귀갓길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 149 평택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간담회
화성시가 만년제의 문화재적 가치와 보존관리방안을 논의하고자 18일 기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와 경기문화재단이 마련한 이번 학술대회는 전문가와 학생,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5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제1주제는 염정섭 한림대학교 교수가 ‘정조대 수리진흥책과 만년제의 성격’을 제2주제는 정정남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이 ‘조선왕릉 연지의 위치와 기능’ 제3주제는 이승연 경기문화재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고고학 자료를 통해본 만년제의 성격과 가치’를 발표했다. 제4주제는 김혜경 건국대학교 교수가 ‘만년제 주변의 경관 변천과 회복방향’을, 제5주제는 김우웅 명지대학교 한국건축문화연구소 부소장이 ‘만년제 보존 관리방안’을 맡아 발표했다. 토론에는 이민우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 이창환 상지영서대학교 교수, 이진주 현대문화재연구원장, 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장 등이 참여했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만년제의 역사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존 관리 방안을 마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