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찰이 오산시청에 대해 또 다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은 다가올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명백한 정치수사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5일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 압수수색과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22일 1차 압수수색 당시 소관부서인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에 대한 전방위적으로 광범위한 수색이 실시됐다”며 “저(이 시장)를 포함한 공직자 모두가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왔다. 요구자료도 충실하게 제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직까지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의 면밀하고 종합적인 사고 결과를 발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집무실을 비롯해 시청의 여러 부서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표적 수사, 정치 수사”라고 피력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또 “그동안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는 선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수사, 재판 등을 선거 이후로 연기해 왔다”며 “그럼에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시장인 저에게 집중포화를 가하는 것은 사정 권력의 횡포”라고 직격했다. 이 시장은 “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주요 뮤지컬 시상식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창작 뮤지컬 〈레드북〉을 오는 2026년 2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국 투어의 마지막 무대로, 〈레드북〉의 여정을 수원에서 의미 있게 마무리한다. 뮤지컬 〈레드북〉은 보수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 ‘안나’의 서사를 중심으로, 개인의 선택과 목소리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시대적 제약 속에서도 자신만의 언어로 삶을 써 내려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오늘의 관객에게도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한다. 작품은 단순한 시대극을 넘어 여성의 선택과 주체성이라는 메시지를 묵직하게 전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연출상·안무상·여우조연상을, 제6회 시상식에서는 작품상·연출상·음악상·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 〈레드북〉은 무대적 완성도에서도 분명한 진화를 보여준다. 극장 규모가 확장되며 세트와 영상 디자인이 한층 정교해졌고, 안나의 내면세계와 감정선이 영상과 맞물려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된다. 무대 위 시각적 요소들은 장식에 그치지 않고 인물의 심리와 서사를 따라가며
[와이뉴스] [기고] “반도체클러스터, 왜 이천이어야 하는가” -이천시장 김경희 반도체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특정 산업의 문제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자산이다. 그런 점에서 송석준 국회의원이 주도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늦었지만 반드시 필요했던 결정이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 법을 어디에서 어떻게 실현하느냐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대규모 공장 하나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연구와 실증, 소재·부품·장비 기업, 숙련된 인력, 안정적 공급망이 가까운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산업은 비로소 움직인다. 세계 반도체 강국들이 클러스터를 단순한 집적지가 아니라 ‘공간 전략’으로 접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천은 이러한 관점에서 다시 주목해야 할 도시다. 이천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용인·수원·화성·평택·안성과 함께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역’으로 명시돼 있으며, 반도체 등 생산지원시설을 확충해야 할 대상지역이다. 이는 이천이 이미 국가 계획 속에서 반도체 산업을 떠받칠 역할을 부여받은 공간이라는 뜻이다. 현장 여건도 충분히 갖춰져 있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가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목) 소관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수원시의회가 시행하는 행정사무감사와 행정사무조사에 관한 공개원칙을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이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조사 계획서, 결과보고서,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에 대한 조치계획과 조치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배지환 의원은 “그동안 시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은 회의록을 통해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후 마련된 후속조치 계획과 조치 결과는 시민들에게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문제 제기 단계부터 문제 해결 완료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시민들께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보다 신뢰받는 의회 운영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배 의원은 “이제는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는 시의원은 경쟁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며 “수원 발전을 위해 문제 제기부터 실질적인 해결까지 완결적으로 책임지는 ‘경쟁력 있는 시의원’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와이뉴스]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혈액 기반 치매 조기 진단’ 시스템을 안성에 도입하겠다고 5일 전했다. 서울 송파구가 서울에서 최초로 도입하고, 충남 당진시가 보건소 예약 폭주를 기록하며 증명해낸 기존 시스템을 안성에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이 방식은 관할 보건소에서 실시한 혈액 검사로 10-15년 후의 위험까지 미리 알려준다고 한다. 피 한 방울로 97% 정확도로 뇌 건강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치매 조기 발견은 1.3조 원의 사회적 비용 절감은 물론 가족의 건강 및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와이뉴스] [전문] 채진기 안양시의원 5분 발언 “절차는 형식이 아닌 신뢰의 출발점”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박준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최대호 안양시장님과 이 순간에도 안양시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공직자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양 6·7·8동 지역 더불어민주당 채진기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행정의 본질적 가치인 '절차'와 '신뢰'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행정에 있어 절차란 단순한 요식행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공정한 시정을 담보하는 '신뢰의 출발점'입니다. 그러나 지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확인된 우리 시의 공유재산 및 도시계획 관리 실태는, 과연 우리가 이 원칙을 충실히 지키고 있는지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첫째, 공유재산 관리 과정에서의 절차적 미비점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공유재산은 시민의 소중한 공적 자산입니다. 따라서 그 취득부터 관리, 변경, 처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은 한치의 소홀함 없이 엄격하게 다루어져야 마땅합니다. 먼저 취득 단계입니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상 예산을 편성하기 전에 관리계획 승인을 받아야 하
[와이뉴스] [전문] 강익수 안양시의원 5분 발언 “민선 8기, 성과로 남길 것과 책임질 것 구분” 저는 오늘 민선 8기 안양 시정이 종착역을 향해 나아가는 이 시점에 전반적인 명암을 냉정히 평가하고 안양시가 어디까지 왔으며, 또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안양시민들 앞에서 분명히 짚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과를 성과로, 책임을 책임으로 정확히 나누는 것. 그것이 집행기관을 견제‧감시하는 시의회와 저 본연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성과로 남겨야 할 부분은 분명히 인정합니다. 첫째, 안양을 스마트도시로 브랜드화한 정책적 성과입니다. 안양시는 기초단체 최초로 UN산하 국제기구의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도시운영역량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습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방범, 교통, 안전, CCTV 통합관제, AI 실종자 탐지 시스템, 스마트폰 안전귀가앱 달빛동행,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등은 기술을 보여주기식 행정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과 편의로 연결하려 한 시도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철도망과 중장기 도시 기반 사업입니다. GTX-C노선, 월판선, 인동선 등 철도망의 구축은 안양의 교통 여건과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핵
[와이뉴스] [전문] 김경숙 안양시의원 5분 발언 “용적률 특례와 역세권 정비 전략 수립” 57만 안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석수1‧2동, 충훈동 지역구 시의원 김경숙입니다. 먼저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최대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시정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는 안양의 도시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용적률 특례와 역세권 정비 전략 수립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66조는 정비사업에 대하여 시행령에 따라 정해진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용적률 완화를 적용할 수 있도록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세권과 대중교통 중심 지역, 도시 기능을 집중할 필요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고밀·복합 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라는 것이 법의 분명한 취지입니다. 즉, 용적률 특례는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도시의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법이 허용한 정책 수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안양시는 역세권 용적률 특례 적용에 있어 법이 허용한 범위에 비해 매우 보
[와이뉴스] [전문] 정완기 안양시의원 5분 발언 “스마트 도로 관리 체계 도입 필요성에 관하여” 존경하고 사랑하는 56만 안양시민 여러분! 정론직필 실현에 힘쓰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늘 우리 안양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2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 힘 안양6·7·8동의 정완기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매년 반복되는 포트홀 문제와 그로 인한 반복적인 예산 소모, 그리고 이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첨단 기술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본 의원이 집행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 간 우리시의 포트홀 유지보수 비용을 보면 매년 수십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반복해서 지출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약 30억, 2024년에는 31억, 그리고 2025년에는 25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도로 노후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포트홀 발생 건수 역시 2024년 3,290건, 2025년 2,242건으로 엄청나게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행부 자료에
[와이뉴스] [전문] 곽동윤 안양시의원 5분 발언 "안양시 스마트 계측 시스템 도입 촉구" 존경하는 57만 안양시민 여러분, 정론직필을 위해 힘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최대호 안양시장님을 비롯한 이천여 공직자 여러분, 안양2동, 박달동, 호현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안양시의원 곽동윤입니다. 오늘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박준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안전한 도시 안양을 위한 스마트 계측 도입”을 주제로 발언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도심지 공사는 지상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부분 지하공간 개발을 동반합니다. 지하층 및 지하시설물을 위한 굴착공사장은 흙막이 가시설을 필수적으로 설치하고, 흙막이와 실제 공사현장의 차이로 인한 붕괴사고와 인접 시설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측관리’를 시행합니다. 하지만, 계측관리를 시행하더라도 붕괴사고를 완벽하게 막기 어렵습니다. 관련 사고도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양시에서도 십여년전에 건설 현장의 옹벽이나 토사가 붕괴되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안양시 곳곳에서 대형 지하철도 공사와 개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하 깊숙이 파고드는 굴착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