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김승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가 ‘더 큰 장안, 더 큰 제안’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응원 영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의 발전을 위한 시민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나 응원을 영상으로 접수한다. 김 후보는 앞서 ‘더 큰 미래 장안’을 위한 구상과 계획들을 밝히며, 교통혁명, 도시혁명, 미래혁명을 내용으로 하는 ‘3 대혁명’을 제안한 바 있다. 김 후보는 많은 주민 여러분들로부터 ‘3 대혁명’ 과 관련된 세부 제안을 비롯한 많은 정책 제안과 응원이 잇따르고 있는데, 더욱 많은 정책 제안과 응원을 모아 ‘더 큰 미래 장안’ 을 위한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로 공모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공모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swkimsuwon@gmail.com)을 통해 영상을 보내거나 헤시태그 (#) ‘#김승원응원’, #더큰장안, #더큰미래장안 등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들은 효과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캠프에서 준비한 공약과 비교 검토해 공식 공약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동인선, 신분당선 예산 확보, 수원화성 문화규제 완화, 동원고 방음터널 설치 등 지난 21 대 국회에서 이룬 성과들 모두 주민 여러분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앞선 8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3대 중대 비위(갑질, 음주운전, 성비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제22대 총선 대비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공직자 음주운전, 성비위 사례 전파 ▲직장 내 건전한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방안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관련 공무원 정치적 중립 당부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공직윤리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안성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7일 철산 8,9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지를 대상으로 대형공사장의 화재안전관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대형 건설현장 증가 시기에는 가연물 다량 적치, 빈번한 용접·절단·연마 작업, 안전문화의 가치관이 다른 외국인 근로자 근무, 창고용 컨테이너 사용 등 대형화재 발생에 대한 문제가 대두된다. 이에 중점 안전관리 사항으로 ▲공사장 대표자 면담 및 화재안전 현장점검 ▲공정률에 따른 임시소방시설 확인 ▲용접 작업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및 위험물 기준 준수 안내 ▲작업 후 일정시간 비산불티 및 연기(냄새) 등 경과 관찰 ▲건설현장 관계자 비상연락체계 상시 유지 등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공사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은 주변 환경정리 만으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깨끗한 안전환경 조성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화재가 빈번한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안성시 관내 화재 발생 분석 결과 총 1,340건 중 봄철에 395건(29.5%)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총 45명(사망 1, 부상자 44), 재산피해 169억원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222건(56%)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59건(15%), 기계적 요인(7%)등으로 집계됐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기간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 제로화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확보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안성시를 목표로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봄철 화재 예방대책 추진 주요 내용은 ▲봄철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화재예방 홍보 및 교육훈련을 통한 안전의식 개선 ▲대형화재 취약대상 중점 안전관리 ▲화재발생 대비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지역별 맞춤형 예방대책 추진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최근 독일 해외파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남대를 주관대학으로 7개 대학이 참여한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수형) 컨소시엄은 참여 대학 학생 24명을 앞선 1월 15일부터 2월 9일까지 4주간 독일 울름응용과학대학(THU)에 파견했다. 학생들은 이 대학에서 ‘캡스톤 프로젝트’,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독일 하이테크 기업인 DASU, Liebherr, SWU Ulm Energy, Nokia 등을 견학하며 AI 기술이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살폈다. 학생들은 ‘산업 지향적 AI 경진대회’를 주제로 독일 기업과 일주일간 ‘캡스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회를 얻었다.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리드 전환 예측을 위한 모델을 개발하는 것처럼. 기업의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6개 팀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글로벌 실무감각을 높였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유럽학점인정시스템(ECTS)에서 5점을 인정받게 된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의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앞선 2월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시흥권 형사기동대에서 시흥경찰서・형사기동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생치안 방안을 논의했다. 형사기동대는 기존 강력범죄수사대를 확대 개편해 총 151명을 경기남부지역 5개 권역(수원권・성남권・오산권・시흥권・부천권)에 분산 배치,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조직폭력 등 강력범죄 첩보 수집, 중요 강력사건‧민생침해범죄 수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의 대표적인 민생치안 부서다. 2월 29일(목) 간담회에서 형사기동대는 도경의 형사인력을 범죄현장에 전진배치하는 것으로, 상시 현장대응 체계를 갖추고 필요한 시간(Hot-Time), 필요한 장소(Hot-Spot)에 형사기동대 등 경력을 선제적으로 집중 투입하고, 전통적인 형사범과 악성 사기 및 마약범죄 등 시민의 평온을 해치는 모든 범죄영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홍기현 청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경찰서와 형사기동대가 원팀이 되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관련부서인 기동순찰대와 경찰서 지구대/파출소 등 해당 기능과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연일 지속되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도민의 ‘의료공백’의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28일 용인 지역 내 ‘응급의료협의체’ 운영에 따른 비상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의는 보건의료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2.23. 08시 발령)로 격상됨에 따라 도민의 불안과 지역 내 의료공백의 최소화를 위하여 용인 주요 병원 5곳의 응급진료 센터장 및 진료과장,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의 자문 연구원, 3개 구 보건소장, 용인소방서 구급담당자 총 10명의 구급·의료 서비스를 담당하는 최정예 위원으로 구성하여 비대면 줌(ZOOM)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응급환자 병원이송 대응체계 및 수용률 향상 논의 ▲중증도별 분산 이송 체계 구축 ▲소방-응급의료기관(5개소)-보건소(3개소) 간 현황 일일 모니터링 및 핫라인 유지 등이며 ‘문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안내해 도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이후 용인소방서는 지난 일주일간(2.20~26.) 926건의 구급 출동을 했고 병원 이송 524건 중 289건(55.2%)이 용인 지역내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평소보다 관내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8일 처인구 모현읍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을 찾아 위험 저해 요소를 제거하고 관계인의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취약 주거시설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 관계인의 화재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상시 화재 안전관리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기봉 재난예방과장이 직접 컨설팅에 나섰다. 용인특례시에는 2024년 기준 224개소의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현황 조사되었으며, 처인구 남사읍에 62개소, 모현읍 54개소로 밀집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관계인에게 화재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사례를 공유하며 화재 위험 저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화목 난로 등 난방기구의 사용 및 관리 등의 컨설팅이 이뤄지고 안내문을 전달하는 등 관계인의 화재예방 안전수칙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를 잊지 않았다. 이기봉 재난예방과장은 “화재취약 주거시설로 소화기는 물론이고 화재경보기를 필히 설치해 유사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며 “비닐하우스는 작은 불티에도 순식간에 번질 수 있어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수립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파트는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최근 3년간 공동주택 사망자는 16%, 부상자는 14%를 차지하는 등 계단식의 단일 대피경로라는 특성으로 타용도 시설에 비해 화재 위험성이 높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자립적 위기상황 대처를 위해「우리집 피난계획 수립하기」캠패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입주민들이 가족과 모여 세대별 피난계획 경로를 양식에 따라 그려봄으로써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의 많은 입주민의 참여를 위해 소화기 및 종량제 봉투를 경품으로 제공함으로써 「우리집 피난계획 수립하기」아파트 입주민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화성시민 안전을 위해 피난설비 사용법과 화재 시 피난동선을 미리 숙지하는 등 아파트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29일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분기 광명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시 보건소 주재 광명시청,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광명성애병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관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체계논의 ▲환자 분류 체계에 따른 분산이동 대책 마련 ▲119구급환자 이송원칙 및 한시적 재이송에 관한 내용전파 등 관계기관의 협조체계 구축이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자 관내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경증환자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쏠림 방지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 및 병·의원을 안내하고 있으니 광명시민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