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가 4월 21일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119안심콜서비스 등록 및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수지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심콜서비스의 필요성과 등록 방법을 안내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상황에서 119에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환자의 신상정보와 병력 등을 토대로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동시에 보호자에게는 신고 내용이 문자로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검색해 직접 등록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소방서를 통해 도움을 받아 등록할 수 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신속하고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는 붕괴사고에 대비한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을 4월 21-23일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선 11일 광명 다리 붕괴사고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 등 각종 붕괴사고가 잇따르면서, 대형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 확보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실제 붕괴사고를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특별훈련을 마련했다. 훈련에는 총 48명의 구조대원이 참여해 도시탐색구조 및 건축물 붕괴 유형, 구조장비 운용능력 향상, 대원 간 협업체계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실제 청사 옥상을 활용한 고지 구조 및 로프 인명구조 훈련도 진행돼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서는 반복된 훈련과 철저한 준비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역량 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오는 5월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내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 17일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화운사’에서 사찰 방어 및 산불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역북119안전센터 주관으로, 소방대원과 사찰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및 부서 위치 점검을 통한 초기 대응 동선확인 ▲수벽호수, 이동식 방수총, 산불진화가방 등 특수장비를 활용한 화재 대응능력 강화 ▲사찰 내 문화재 반출 절차 숙달 ▲인근 산림으로 연소확대 방지를 위한 산불 대응 훈련 등으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통 목조건축물의 특성과 주변 산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으로, 사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자의 초기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근 5년간(2020~2024)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사찰 화재는 총 28건이며, 이 중 용인에서는 2건이 발생했다. 해당 기간 동안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2021년 이후 화재 발생
[와이뉴스] 송탄소방서 재향소방동우회(송탄지회장 남용우)가 4월 23일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에서 농촌일손 돕기 및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 및 화재 취약지역 예방 활동을 병행 진행됐다. 이날 남용우 송탄지회장을 포함한 재향소방동우회 회원들은 농작물 파종 등 현장 일손을 도왔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안내 등 생활 속 화재예방 정보를 전달했다. 남용우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탄소방서 재향소방동우회는 2022년 설립돼 현재 퇴직 소방관 16명이 소속돼 있으며 지역 내 각종 안전 캠페인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소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는 24일 오전 7시경 화성시 장안면 한 폐차장에서 발생한 기름 화재를 내폭 고성능 화학차를 활용해 신속히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건물 외부에 위치한 컨테이너 내 기름통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신고 접수 당시 약 1,000L가량의 기름이 있었고, 인근 건물로 불이 번지며 검은 연기가 치솟는 등 상황이 급박했다. 현장에 출동한 초기 소방대는 강한 화세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후 도착한 내폭 고성능 화학차가 폼(수성막포)을 방수해 불길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오전 7시 58분경 큰 불을 모두 진화했으며, 현장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이번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한 고성능 화학차는 2024년 12월 새롭게 배치된 차량으로 1만 3천L용량의 물탱크와 1천L 용량의 폼탱크를 갖춘 첨단 장비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신속한 출동과 장비 활용으로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며 “특수차량을 활용한 전문적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전문] 송진영 오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오산시의회 의장 성폭력 사건 1심 판결 관련 오산시민께 드리는 성명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의장이자 시장 후보의 성폭력 범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사과하라! 먼저 전임 의장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시민들께 부끄러운 마음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되었고 2025년 4월 23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서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7년을 명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산시 더불어민주당은 자당소속 전 의장 사건에 대한 어떠한 반성이나 사과의 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을 믿고 자리를 위임하신 오산시민들을 기망하고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임 의장은 사건이 일어난 시점 이후에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투입되어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는 윤리 의식이나 도덕적인 책임감 따위는 전혀 없었다고 볼 수 있으며 더불어민주당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
[와이뉴스] □ 4월 넷째주 통계 소식 -통계청 제공: 2025.04.23.
[와이뉴스]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4월 20일부터 금은모래캠핑장과 이포보캠핑장(이하 캠핑장)의 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손쉬운 감면사항 적용을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정보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절차 개선으로 캠핑장 예약 시 기존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방식은 없어지고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예약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기존 여주시민 인증을 위해 필요했던 주민등록등본 제출 절차는 폐지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한 자동 인증 방식으로 변경된다. 「여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따른 감면 대상자는 별도 증빙 없이 정보조회 서비스를 통해 즉시 감면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져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이번 예약절차 개편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여주시 캠핑장 예약 시스템을 전면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편의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더욱 쉽게 공공시
[와이뉴스] 여주시의회(박두형 의장)는 4월 22일 여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남기철 위원장을 첫 번째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1일 명예의장 제도’는 의정에 관심 있는 읍·면·동 단체장이나 주민이 직접 하루 동안 의장 역할을 수행하며, 의정의날 참여, 부서 업무보고 청취, 현안 현장 방문 등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경험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여주시의회는 여흥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1일 명예의장을 매월 한 차례 정기 운영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며, 실질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한다”며 “그 첫 출발점으로 남기철 위원장님께서 소중한 첫걸음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명예의장을 통해 의회와 시민의 벽이 허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제도를 통해 시민이 의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의정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 5급 승진 대상자 사전예고 ▲자치분권과 오하정 ▲안전총괄과 정창수 ▲기업지원과 강영숙 ▲보건정책과 박해권 ▲주택과 최원창 ▲도시개발과 강진하 ※ 인사발령: 2025. 7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