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광주시 오포주민자치센터는 5일 오포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오포주민자치센터 발표회 및 송년의 밤’을 열고 한 해의 주민자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동아리 공연, 작품 전시, 송년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내·외빈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풍성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총 21개 동아리는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으며 9개 동아리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한 해의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올 한 해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주민자치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호연 오포주민자치 위원장은 “해마다 성장하는 주민자치센터의 모습은 수강생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대동전기조명LED는 5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를 기부했다. 대동전기조명LED는 매년 능평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으며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이 겨울철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온기를 전하고 있다. 장주형 대표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 난방 취약 가정이 겪을 어려움이 더욱 클 것으로 생각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장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전기매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광주시 능평초등학교 학부모회는 5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식료품 기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과 학생자치회,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모은 다양한 식료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년 이어지고 있는 능평초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이다. 능평초 학부모회의 꾸준한 선행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양수연 학부모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능평초등학교 전교생과 학생자치회,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식료품을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해준 학생자치회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자치회 학생은 “날씨가 매우 추웠지만 친구들이 가져온 물품이 수북이 쌓이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능평초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
[와이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12월 6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틴스페이스에서 자치조직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소속 5개 자치조직(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홍보단, 청소년봉사단)에서 활동하는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올 한 해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자치조직별 활동 사업 보고 ▲우수 청소년 시상 ▲레크리에이션 및 팀빌딩 ▲화합의 자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협력하며, 자치조직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올 한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자치활동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5년 12월 6일에 ‘2025년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 구성된 자치기구로,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고 청소년 시설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정기회의·모니터링 활동·교류 및 기획사업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관장 간담회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문화의집 관장이 참석했으며, △2025년 하반기 활동 성과보고 △프로그램 및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및 요청사항 보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발표를 맡아 진행한 점이 돋보였으며, 문화의집 사업 및 시설 운영에 대한 청소년들의 시각과 의견을 기관장과 나누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로 마무리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운영위원은 “하반기 동안 문화의집을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었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방문하고 싶은 기관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와이뉴스] 이동환 고양시장이 6일 관산다목적구장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고양특례시장기 피구대회’에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초중학생 15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조별 리그전과 결선을 치른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선수와 팀이 부상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와이뉴스] 광명시가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인다. 시는 지난 6일 평생학습원에서 시장 직속 청소년위원 50여 명과 교육청소년과 등 12개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위원회가 발굴한 19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3기 광명시청소년위원회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관심 분야별 6개 소그룹을 구성해 10월까지 5차례 이상 소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정책 의제를 발굴했다. 이후 정책 숙성 과정을 거쳐 지난 11월 15일 ‘나도 시장이다’ 정책제안보고회에서 청소년 시각에서 바라본 문제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19개 제안을 시에 제출했다. 이날 공유회에서 청소년위원들은 각 부서 담당자들과 제안의 취지와 필요성을 함께 살펴보며 시정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소년위원은 “내가 제안한 정책이 실제로 시정에서 검토되는 모습을 보며 도시 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시각에서 필요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 하나
[와이뉴스] 광명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년간 청소년 자치기구로서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오름 연말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름청소년활동센터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자.켓’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혜화’ △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등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한 해의 활동을 함께 나누며 축제의 문을 열었다. 1부에서는 △성과발표 △자치기구 상장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배드민턴 동아리 [청룡] 소속 염정음 청소년은 “자치기구 연말 파티 [오름 연말 페스타]에 참여해 여러 자치기구의 성과를 함께 축하 할 수 있어 뜻깊었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2026년에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스포츠 특성화 프로그
[와이뉴스] 포항·울산·경주시가 함께하는 ‘2025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해오름 동맹’은 2016년 포항·울산·경주 3개 도시가 동해남부권의 상생 발전과 공동 번영을 목표로 결성한 협력체로, 경제·산업·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생활체육 대축전은 시민 생활체육인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2018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세 도시가 순회하며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각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세 도시 체육회장 및 관계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3개 도시의 상생·화합 의지를 확인했다. 1부 명랑운동회에서는 시장·의장·체육회장이 참여한 ‘신발컬링’을 비롯해 모든 참가자가 함께한 디스코 릴레이, 대동단결 프로그램 등이 펼쳐지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2부에서는 경주시 일원 경기장에서 시별 대항으로 시의원 족구대회,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경기가 진행됐다. 이
[와이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지난 6일 센터에서 무인기(드론) 농구 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했다. 무인기 농구는 무인기에 농구공 모양의 보호구를 씌워 이를 상대 골대에 넣는 방식으로 점수를 겨루는 차세대 스포츠다. 시는 관내 청소년센터와 연계해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무인기 농구의 이해와 조종 연습, 연습경기 등을 진행했고, 6일 무인기 농구 대회를 개최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회에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특색있는 차세대 스포츠를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여한 박시율 청소년은 “무인기 농구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친구들과 협동하면서 큰 성취감을 느꼈다”며 “무인기 관련 진로에도 관심이 생겨 추후 관련 프로그램에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종배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무인기 농구는 단순 스포츠를 넘어 신산업 선도 기술과 청소년 활동이 결합된 융합형 프로그램”이라며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형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제8회 경상남도펜싱협회장배 전국대회’가 6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이틀간 진주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펜싱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펜싱협회와 진주시펜싱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약 400여 명의 펜싱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플러레, 에뻬, 사브르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2일 차에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엘리트부 경기가 이어져 연령대별로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펜싱 동호인들의 화합과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 우리 시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가 더욱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6년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제66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와 '2026 생활체육(클럽·동호인) 전국펜싱대회'를 동시에 개최해 ‘펜싱도시 진주’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와이뉴스] ‘제6회 진주시장기 생활체육 줄넘기대회’가 6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줄넘기 종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개인전, 4인 스피드 릴레이, 단체전, 왕중왕전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기록에 따라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개회식에서는 줄넘기 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진주시줄넘기협회 김동구 고문과 윤성민 부회장은 진주시장 감사패를, 강동진 이사는 진주시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해주신 선수와 가족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진주시는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 말했다.
[와이뉴스] ‘제4회 진주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결선전이 5일 송백지구 파크골프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일보·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 올해 대회에는 경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린 예선에는 1500여 명이 출전했으며, 이 중 576명이 결선에 올라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5일 개회식에서는 파크골프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진주시파크골프협회 강영수 사무국장이 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개회식 직후 송백지구 파크골프장 공인구장 표지석 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틀간 남녀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부문별 시상식이 6일 이뤄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가 진주시가 파크골프의 시발지임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송백·와룡·대곡·상평지구 등 총 15개소 232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운영하며, 파크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