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에 이충영 나사렛대 교수(학과장)가 위촉됐다. 5월 8일 국기원 귀빈실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이동섭 국기원장이 이충영 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충영 신임 소장은 태권도 9단으로 세종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스포츠외교 석사 및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2003년 나사렛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를 신설해 20년 넘게 태권도 지도자로서 수준 높은 교육으로 후학양성과 태권도 발전에 매진해 왔다. 이밖에도 현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 대한체육회 체육인 인권위원회 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마케팅위원회 위원, 세계태권도문화학회 상임부회장 등을 맡아 체육과 태권도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장은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소장은 비상근으로 원장이 위촉하며, 태권도연구소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와이뉴스] 앞선 9일 홍익농장(대표 홍영익)*에서는 솎과작업을 진행했다. 솎과작업이란 열매솎기(적과)라고도 불리며 필요 없는 어린 과실을 따주는 과정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적과 시 목표 수량 및 과실 크기를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등 기준을 설정하고 적과작업 실시한다. 생리적 낙과가 지난 다음 착과가 안정된 후 가급적 빨리 실시해 양분소모를 적게 하며 2-3회 나누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어린 과실은 수정 후 2주일 정도 지나야 결실 유무가 판정되므로 적과 시기는 수령, 지역, 품종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과실 세포수가 결정되는 시기는 개화 후부터 1개월 전후이므로 가능한 일찍 적과하는 것이 남긴 과실의 세포분열을 촉진시킨다. 주요 품종별 세포분열 정지기는 조생종은 만개 후 25일, 중생종은 30일, 만생종은 45일경이다. 적과는 아래쪽 1-2번 과실, 작은 것, 유체과, 기형과, 착엽수가 적은 것, 과총의 방향이 밑으로 되거나 직립된 것을 대상으로 한다. 또 어린나무의 주지나 부주지의 끝부분에 달려있는 과실은 가지의 발육에 지장을 주므로 적과한다. 남겨 놓을 과실은 과총 내에서 수세가 다소 강한 신고는 3-4번과, 세력이 다소 약한 품종 화산
[와이뉴스] 2007년 조성돼 2008년 5월 29일 개장했으며 19,282㎡ 면적이고 호수 둘레길은 약 500m라고 한다. 원래는 상리 저수지로 불렸으나 인근 지역이 주거지로 개발되며 봉담호수공원으로 명칭이 바뀌고 새롭게 조성됐다고. 실개천, 막구조파고라, 수변테크, 벽천분수, 목교, 황토길산책로, 부력분수 등으로 구성됐다. 7·8월에 연꽃이 호수를 가득 채우는 연꽃 명소이기도 하며, 어린이장터, 걷기행사, 삼봉삼담축제, 가곡음악회 등의 지역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자료참조: 화성시 등 ※ 촬영: 2024.05.08.
[와이뉴스]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고 더 열심히 뛰어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국민 삶을 바꾸는 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3년, 민생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제 역동성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하겠습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 계층 이동이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고착됩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더 높이고, 양극화 해소 노력도 더 적극 펼치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를 자유롭게 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관련 정책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고용, 복지 정책으로 사회적 이동성을 높이고, 산업, 시장 정책으로 중산층을 더 단단하게 만들겠습니다. 어려운 분들의 삶을 끌어
[와이뉴스] 광명시 철산도서관에서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이진우 기자의 ‘알아두면 부자 되는 친절한 경제 상식’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시민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 초대한 이진우 기자는 MBC 표준 FM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로 현재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 '언더스텐딩'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우 기자는 오랜 기간 경제 분야 라디오 진행으로 쌓아 올린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을 비롯한 실용적인 경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을 듣고 싶은 시민은 5월 9일 오전 10시 광명시도서관 누리집(gmlib.gm.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철산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시민강연회를 매달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달 6월 15일에는 네 번째 시간으로 소설가로 잘 알려진 김훈 작가를 모시고 '나의 삶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와이뉴스] 화성시의회는 5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도·시군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내·외빈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주제공연(1막: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 2막: 더 큰 평화의 시작)에 이어 성화 점화, 드론 라이트 쇼, 식후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3일간 열전에 돌입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화성시는 육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이 출전하며, 지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이뉴스] 대한민국 자동차 등록 현황*은 2023년 기준 2595만대다. 이는 2022년 대비 446대 증가한 수치이며, 2014년의 2012만대보다 583만대 증가한 수치다. 차량이 증가하면서 차의 길은 늘어나고 인간의 길은 줄었다. 편한 길은 차에게 양보하고 사람은 대신 육교를 이용한다. 참새와 까치가 지저귀고 나비가 날아다니며, 풀내음이 나는 육교는 어떠한가. 어딘가 하니 오산시 물향기생태교라 한다. *e-나라지표: 출처-국토교통부(시도별 자료)
[와이뉴스] 평택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투명하게 공약을 이행한 것을 인정받아 ‘최우수 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매니페스토 본부는 226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3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 세부 지표에 대한 1, 2차 평가와 철저한 검증을 통해 평가 결과를 SA 등급부터 F등급까지 분류해 발표했다. 평택시는 민선 8기 공약 실천 계획서에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첨단도시 조성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체계 구축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ㆍ의료도시 ▲문화ㆍ예술의 도시 등 9대 분야 222개 공약을 담았다. 평택시 2023년 목표 달성률은 95.5%로 전국 평균보다 5.92%P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공약 실천 계획서 수립단계부터 대내외적으로 소통을 통한 평택시만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공약 수립 및 실천이 최우수 등급 획득이라는 쾌거를 거둘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9일 부처님오신날 대비 칠장사(죽산면 소재)를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지도 방문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수의 인파가 사찰과 법당 등을 방문하고 연등 행사 등 화기 취급이 많아져 화재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재난ㆍ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사찰 화재 사례 전파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 안전수칙 준수 안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사찰 주변 위험요인 사전 제거 ▲자체 화재예방활동과 소방안전관리 전반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배영환 서장은 “사찰 및 목조 문화재는 촛불, 전기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다”며 “이용자 및 관계인들은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대비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KBO는 공정하고 일관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위해 2024시즌부터 도입한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대한 정확성 테스트를 KBO 리그 9개 구장에서 4월 8일(월)부터 30일(화)까지 진행했다. KBO는 ‘각 구장별로 ABS 판정 좌표 기준에 차이가 있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 테스트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공감했으며, 투구된 공의 위치가 찍히는 폼 보드 실측 좌표와 ABS 추적 좌표를 정밀하게 비교했다. 테스트 결과 피칭머신 등으로 투구된 폼 보드 실측 데이터 값과 비교했을 때 ABS 추적 시스템의 데이터는 9개 구장 모두 평균 4.5mm(좌우 4.5mm, 상하 4.4mm)이내의 정확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 ABS의 판정 방식은 트래킹 시스템이 추적한 공 위치의 좌표 값이 상하·좌우 기준에 따라 설정된 스트라이크 존의 좌표 값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한다. 이번 테스트 결과로 KBO 리그 전 구장의 ABS가 상하 좌우 평균 4.5mm 이내에서 일정하고 일관되게 판정되고 있음을 확인했고, 9일(목) 10개 구단 및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결과를 전달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