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이천시청소년재단 교육협력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마련한 ‘2025 이천시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총 60여 개의 진로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이천의 대표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특화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주요 체험으로 ▲SK하이닉스 드림버스 ▲타이탄(로봇) 퍼포먼스 ▲비비큐(BBQ) 푸드 서비스 ▲인공지능(AI) 항공 시뮬레이션 등이 마련돼, 4차산업 기술과 실생활을 접목한 진로 체험이 참가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진로체험박람회에 오지 않았으면 후회할 뻔했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체험에 대한 만족감 표현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천시 학부모폴리스와 시민경찰의 봉사와 협조를 통해 안전한 체험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었다. 김종필 교육협력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직접
[와이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2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과 화랑미술관 일원에서 '2025 안산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는 '안산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은 올해도 1000여 명의 교육가족 및 지역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열정과 성장을 응원하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발표회와 학생작품전시회, 2개 영역으로 나뉘어 관내 초‧중‧고 학생 300여 명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선보였다. 문화예술발표회는 관내 초‧중‧고 16팀이 악기연주, 대취타, 사물놀이, 댄스, 난타, 가야금병창, 오케스트라, 뮤지컬, 치어리딩, 합창,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공연 사회도 학생이 직접 맡아 진행하며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예술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학생작품전시회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 감성과 예술적 표현력을 담은 작품이 출품되어, 학교에서 배운 예술교육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안산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은 학생 한 명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10월 21일 파주송화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제36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파주 송화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모의의회를 체험하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회의 역할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의회교실은 경기도의회가 주관하고, 송화초등학교가 협력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안명규 의원을 비롯해 송화초등학교 5학년 학생 43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의회 역할과 기능 소개, ▲조례안 처리 모의의회, ▲OX퀴즈, ▲수료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의원이 되어 자유발언·찬반토론·표결을 체험하면서 ‘의회가 하는 일’을 몸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명규 의원은 수료식 인사말에서 “의회는 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라 모두의 의견을 모아 더 좋은 답을 찾는 곳”이라면서 “친구의 생각을 끝까지 듣고 존중하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이 어른이 됐을 때, 오늘의 경험이 공동체를 위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학생들의
[와이뉴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21일, 입주기업 대표들의 요청으로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포천시와 함께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산·관 협력을 통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종합지원센터 2층 이사회실에서 열렸으며, 안준수 원장을 비롯한 테크노파크 임직원, 백영현 시장과 포천시 관계 공무원,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기관 및 입주기업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입주기업들의 경영상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백 시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포천의 성장”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더 나은 기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주기업들은 △기업 정착을 위한 지자체 지원 확대, △지식재산권 등록 등 초기 비용 완화를 위한 저리융자 제도 마련 등 다양한 현장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포천시와 테크노파크는 후속 검토
[와이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에서 시흥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 지원 및 재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과 육아 때문에 경제활동이 단절된 여성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체육 및 안전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진로를 고민 중인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 자격 취득을 통해 새로운 직업을 찾고 경제활동에 다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부터 실기, 자격증 시험 대비,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수영장, 야외 물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용과 지원 방법 등은 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차별점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자격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된다는 점이다”라며 “경력단절 여성에게 새로운 출발을 통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와이뉴스] 평택시는 지난 19일 시청광장에서 개최한 ‘2025 제3회 평택시 마을페스티벌 마을잇고 마음잇다’가 1천 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공동체를 기반으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평택마을네트워크 담소가 함께 추진하고, 40여 마을공동체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페스티벌 추진단이 구성되어 기획부터 실행까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평택풍물단이 축제를 알리는 길놀이로 막을 연 이번 페스티벌은 40여 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마을공동체들의 활동을 알 수 있도록, 떡 매치기, 전래놀이, 빙고 게임 등의 체험프로와 마을 주민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들과 우리마을 알기 도전! 골든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의 마무리로 진행된 공동체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 지금 만나’ 노래와 함께 댄스를 곁들인 번개모임(플래시 몹)은 마을에서 다 같이 만나자는 의미가 잘 전달됐다.
[와이뉴스] 의왕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통계청 주관 하는‘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의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정책 수립, 지역 개발, 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행정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표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의왕시에서는 약 만 이천가구가 대상이다. 1차 인터넷·전화 조사는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가구는 사전 안내문을 통해 제공된 참여번호로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응답할 수 있다. 이후, 자가 응답을 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진행되는 2차 면접조사가 11월 1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 수립과 복지 서비스 강화, 주거환경 개선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된 통계는 시민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정책 수립에 활용될
[와이뉴스] 조달청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은 2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소방·안전 분야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방·안전 분야 혁신기업 등 국제 경쟁력이 높은 조달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조달기업이 해외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과 KFI는 앞으로 수출지원사업의 상호 연계 및 공동 추진, 홍보·정보공유 등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소방·안전 산업분야 혁신제품의 해외실증 및 판로확대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오는 11월 개최되는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에서 소방·안전 분야 조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향후 시장개척단 공동파견 등을 통해 해외조달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백승보 청장은 “최근 전기차, 2차전지 보급 확산으로 인해 재난 환경도 복잡·다양해져, 우리 기업이 보유한 혁신적 기술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본격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해 혁신적 조달기업들의 성장을 돕
[와이뉴스]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은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실록박물관 등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조선왕조실록·의궤 연구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사편찬위원회,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고전번역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가기록원 부산분원, 국립전주박물관 등 실록·의궤의 보존·연구·활용 관련 주요 기관 6곳과 학계 전문가, 일반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록과 의궤 관련 연구 및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보존·활용을 위한 새 과제를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첫날인 10월 23일에는 답사와 학술회의(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대산사고와 월정사를 방문하여 조선왕조 기록유산이 전승된 역사적 현장을 탐방하며, 지난 5월 전관 개관한 실록박물관의 상설전과 특별전을 관람한다. 학술회의(컨퍼런스)에서는 6개 기관별 연구 및 활용 사업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연구 활성화와 정책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인 24일에는 실록박물관 강당에서 기조강연과 4개의 주제발표, 그리고 토론으로 이루어진 학
[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10월 22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2025 도쿄 데플림픽 결단식’에 참석해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한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선수와 지도자, 한국농아인스포츠 연맹 임직원,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와 격려사, 축사, 선수단 소개, 선수단 출정사, 단기 수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김대현 차관은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대회에서의 선수들의 선전과 안전을 기원한다. ‘2025 도쿄 데플림픽’은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며, 총 21개 종목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번 대회는 데플림픽 100주년을 맞이하는 대회로서 그 의미가 크며, 우리나라도 역대 최대 규모인 174명(선수 94명, 경기임원 43명, 본부임원 37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선수들은 육상, 유도, 사격, 테니스 등 12개 종목에서 전 세계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김대현 차관은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데플림픽 10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대회에서 좋은 결실을 거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