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와이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4월 25일 오후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경쟁력 강화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시스템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주력 산업 분야 기업,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건국대 김두현 교수가 ‘시스템 소프트웨어 중요성 및 우수사례’에 대해 발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오윤제 과제 책임자(PM)가 ‘한국형-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K-클라우드) 사업 추진계획’에 따른 인공지능 반도체 시스템 소프트웨어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관련 지원 확대, ▲국산 고신뢰 시스템 소프트웨어 중요성, ▲ 시스템 제어・관리 소프트웨어(SDx , Software Defined everything)를 통한 주력 산업의 혁신을 위한 지원 강화, ▲국산 시스템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장기적 지원 등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와이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원장 홍창수)과 함께 송이 감염묘를 이용한 인공 재배 기술 보급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산불로 훼손된 송이산 복원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2000년 산불 피해지였던 동해시에서 송이를 채취하는 임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송이 재배 협조 사항과 시험지 조성 및 활용계획 등 인공 재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송이 감염묘법은 어린 소나무의 뿌리에 송이균을 감염시킨 뒤, 송이가 자라지 않는 산에 옮겨 심어 송이를 재배하는 방법이다. 1996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고성에서는 이 방법을 통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송이 발생에 성공했으며, 일반 산림지인 홍천에서도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 연속 송이가 발생했다.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송이 감염묘의 인공 재배 기술 개발을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수행해 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 배은경 박사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산 복원을 위해 감염묘 기술 보급과 시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민주당 분당갑지역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 초청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제는 ‘경기남부광역철도(지하철 3호선) 제5차 국가철도망사업 반영과 지하철 8호선 연장(모란~판교~서현~오포) 사업 현황’으로 성남시 철도 사업 관련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신속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 주요 토론은 맹성규 국토위원장이 맡고 종합정리는 이광재 지역위원장이, 현황 브리핑 등 진행은 시의원이 할 예정이며 주요 참석자는 지역 주민과 이준배 대표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의원 등 참석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경기북부 스타트업 네트워크(G-SUN)’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10월 남양주시와 경복대학교,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체결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공동 업무협약의 실무 실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협약에는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경복대학교 △남양주시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동국대학교 BMC 창업보육센터 △차의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킹고스프링(TIPS 운영사) △스케일업벤처스 △KIDMA(지능형 제조융합연구조합)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향후 3년간 창업 교육과 창업 기업 발굴·육성·성장 지원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청년창업센터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 및 공간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타 협약 기관과 함께 예비 창업자 대상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 청년들의 창업플랫폼을 조성하는
[와이뉴스] 남양주시 별내동 중개업소협의회 회원 70여 명은 지난 24일 별내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별내 환호성(별내 환경을 수호하는 별내동 사람들의 모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해마다 열리던 협의회 야유회를 대신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별내 환호성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별내 공인중개사들의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 환호성 활동은 시민이 주도하는 생활 속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쾌적한 별내동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분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진 별내동 중개업소 협의회장은 “올해는 야유회를 대신해 지역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별내 환호성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별내 환호성은 시민 주도의 환경활동으로, 현재 다양한 시민과 단체의 참여 속에 활발히 진행되고
[와이뉴스] 화성특례시가 최근 서울 강동구와 광명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반침하 사고와 관련해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동탄 인덕원선 공사 구간과 관내 지하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반침하 예방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총 8개소의 지하공간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지반침하와 관련된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진행 중인 동탄 인덕원선(10~12공구) 지하철 공사는 본선 굴착 전 단계로, 가시설 설치 등 초기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굴착 전 차량 GPR(지표투과레이더) 탐사를 통해 지반 영향을 사전 점검했으며, 이상 징후가 없음을 확인했다. 해당 구간은 본격적인 굴착 이후에도 지속적인 탐사를 통해 지반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지하개발사업장의 착공 현장을 점검하고,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삼천리, 한국전력공사 등 각 기관이 수행하는 5년 주기 GPR 탐사 외에도, 지하안전평가 대상 사업장 인접 도로와 지하철 공사 구간에 대해 별도 예산을 확보해 2025년
[와이뉴스]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17일 다문화 17가족(33명, 10개국)과 함께 코레일 평택역의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봄맞이 행복 나눔 해피트레인’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4월 봄을 맞아 평소 기차여행의 기회가 적은 다문화가족들에게 가족이 함께 기차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봄 꽃향기를 따라 충남 태안 천리포 수목원과 신두리 해안 사구를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가족센터 김성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과 함께 기차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신 평택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활동을 준비해 가족관계 향상과 소통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글로벌 행복파트너로 다양한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3일, '내 산 알기'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국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공공서비스디자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조사한 사유림 산주 현황에 따르면, 산을 관리하지 않고 재산으로만 보유하고 있는 부재산주가 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부재산주를 대상으로 소유한 산의 규모, 나무 종류, 산지 특성 등을 이해하고, 산림의 생태적·사회적·경제적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6월까지 정화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과와 함께 마련한다. 추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해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국민디자인단 첫 워크숍에서는 ‘부재산주를 위한 내 산 알기’를 주제로 공공서비스디자인 사업의 취지를 공유하고, 산주들의 교육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국민디자인단 회의를 거쳐, 부재산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콘텐츠와 운영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연구과 하시연 박사는 “이번 공공서비스디자인 과제를 통해 부재산주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며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와이뉴스]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노동자와 협의 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한진택배의 주7일 배송 추진은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10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강득구 의원은 ‘한진택배 주7일 배송 강행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회의원 이학영·강득구,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주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강득구 의원, 박석운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 공동대표, 강민욱 택배노조 쿠팡본부 준비위원장, 김찬희 택배노조 한진본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강득구 의원은 “한진택배가 27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7일 배송을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며 “문제는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진택배가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강득구 의원은 “주7일 배송 시행 6개월 전부터 노조와의 협의를 시작한 CJ대한통운과 달리 한진택배는 노조와 아무런 소통도 없이 주7일 배송을 시작한다”며 “이대로라면 주7일 배송은 또다시 택배노동자를 과로위험에 노출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강득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