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4일 오후 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공사 최찬용 사장, 김연규 경영기획본부장, 김재만 개발사업본부장,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최찬용 사장이 ▲공사 일반현황 ▲2022년 주요성과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소개했다. 최 사장은 ‘2022년 주요성과’로 ▲미래성장동력 발굴 ▲안전 최우선 환경 조성 ▲시민 맞춤형 서비스 체계 확립 ▲청렴한 기업문화 장착 등을 꼽았다. 최 사장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공사의 핵심가치로 ▲지속성장 ▲도시안전 ▲시민행복 ▲윤리경영 등을 내세웠다. 핵심목표로 ▲신규사업 본격화 및 수익창출 ▲혁신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시민 맞춤형 사업 추진 ▲공사 운영 투명화 등을 제시했다. 공사는 이러한 핵심가치와 핵심목표 아래 ‘64개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규사업 본격화 및 수익창출’을 핵심목표로 ▲플랫폼시티 조성 사업 ▲플랫폼시티 내 GTX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건설사업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보상 ▲제2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와이뉴스] 13일 오후 용인특례시 청사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주)바즈인터내셔널과 용인특례시 업무협약식에 골프 스타 박세리 감독(바즈인터내셔널 대표)이 나타났다. 기자석에서는 연신 플래시가 터졌고 객석 여기저기서 "화면보다 실물이 예쁘다"는 극찬들이 쏟아졌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박세리 대표 모습이다.
[와이뉴스] 중앙지 지방지 지역지 다음으로 성남시청의 네 번째 취재지원실이 2022년 12월 중순경 문을 열었다. 실 내에는 복사 인쇄 기기, 벽걸이형 텔레비전(뉴스나 의회 회의를 시청한다), 20여 석 규모의 의자와 테이블, 정수기, 간단한 차와 커피 등이 구비됐다. 위치는 청사 동관 3층 에스컬레이터 옆이다. 사진은 앞선 2일 지원실 모습이다.
[와이뉴스] 양주에서 태어나 지역 사회를 위해 발로 뛰면서 등장하게 된 신인 정치인이다. 양주시가 70년 넘게 평화의 우산 역할을 하면서도 세수 부담 및 교통 문제, 군사활동 소음 문제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할 사항이 산적해 있다고 판단한다. 또 수도권임에도 개발 속도가 다른 수도권 비해 굉장히 늦고 기형적인 난개발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한다. 앞선 17일 오전 경기도의회 의원 사무실에서 제11대 이영주 경기도의원(양주1 국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봤다. ■ 먼저, 독자들께 소개 및 정치 입문 계기 등 말씀 부탁. 경기도의회 건설위원회에서 근무하고 있다. 도민과 밀접한 택시, 도로, 하천, 철도 등의 사안과 관련한 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 사회생활을 상대적으로 일찍 시작했다. 그 중에는 봉사활동도 있었고, 정당생활도 있었다. 20대 중반부터 (정당생활을) 해오면서 지역 문제점을 알게 되고 (지역)문제점에 많은 관심을 두게 됐다. 경기북부의 중심이 양주시다. 그럼에도 아직도 탱크가 다니고 대포 소리가 들리는 등 군사훈련이 많은 도시다. 양주는 70년 넘게 평화라는 우산을 제공한 지역
[와이뉴스] 쉬어가도 좋으련. 물리적 공간만이 아닌 사람의 마음 속에도 타인을 위한 '의자' 하나 있었으면. 사진은 앞선 22일 안양시청사 승강기 내 '배려 의자'와 의왕시청사 로비에 마련된 휴식 공간 모습이다.
[와이뉴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앞선 16일 시정브리핑에서 저출생 고령화 대응 지원 확대 방안으로 출산지원금 확대를 밝혔다. 이어 효도수당 확대 지원, 공장화재 저감 대책도 내놨다.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화성시 출생아동으로 첫째아동 100만 원, 둘째 셋째 아동 200만 원, 넷째아동 300만 원이며 현금 계좌 입금이다. 신청은 출생신고 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관련 예산은 시비 100%로 95억 7천600만 원이다. 화성시 합계 출산율은 2021년 1.01명으로 2020년 1.08명에 비해 줄어들었다. 효도수당은 관내 거주 만 80세 이상 어르신과 5년 이상 동일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3대 가정으로 분기별 10만 원(부모 2인 20만 원)을 지급하는 형태다. 지원규모는 954가구, 예산은 3억 8천160만 원이다.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 대책 지원사업은 올 1-12월 진행되며 관내 소규모 공장 500개 소다. 이는 관내 2019-2021년 공장 화재 405건의 원인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사업 내용은 전기 안전진단 설비지원, 안전 홍보 등이다. 추진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위수탁(2021
[와이뉴스] 축산물 유통기한 표시 규정 등을 위반한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에 경기도 안성시가 영업정지 110일 처분을 했다고 앞선 16일 밝힌 가운데, 안성축협이 22일 오전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다. 회견에서 축협은 "이번 유통 사업과 관련한 몇 가지 위반사항은 내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못한 불찰"이라며 "업무미숙에서 나온 고의성 없는 과실이었다는 점 하나만 참작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안성한우와 안성한돈 농가의 축산물 100% 책임출하, 축산물 위생관리 혁신, 유통관리 시스템 재정비 및 향후 1년 내 G마크 취득해 내년 상반기 중 안성시 축산물 학교 급식 공급 협력 준비, 이용도축 및 계통출하와 축산물 판매기능 강화 총력 등"을 약속했다.
- 편집국장 이영주 [와이뉴스]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는 ‘신문’이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산업ㆍ과학ㆍ종교ㆍ교육ㆍ체육 등 전체 분야 또는 특정 분야에 관한 보도ㆍ논평ㆍ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같은 명칭으로 월 2회 이상 발행하는 간행물(제1항)이다. ‘인터넷신문’이란 컴퓨터 등 정보처리능력을 가진 장치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에 관한 보도ㆍ논평 및 여론ㆍ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간행하는 전자간행물로서 독자적 기사 생산과 지속적인 발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말한다(동조 제2항). 인터넷신문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신문 매체로 인터넷 웹사이트 기반으로, 지면(紙面)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발행·배포되는 신문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최초의 온라인 전용 신문은 1974년 일리노이 대학교의 《뉴스 리포트 News Report》로 전해진다. 지면신문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오랜 역사를 지닌다. 재질이나 정보의 종류를 넓게 아우른다면 고대 로마에서 돌이나 금속에 새겨 시민에게 공표하던 일일 공고문 '악타 디우르나(Acta Diurna, 기원전 131년)' 또는 '악타 퍼블리카', '악타'를
[와이뉴스] 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 출근길 버스에 탑승했다. 최 시장은 관련 사진들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며 "직장인에게는 통근 거리와 고충 정도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이어 "안양시는 출근길 만석의 1650, 3330번 버스 노선에 출근형 전세버스(범계역 출발)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시민들이 시·도간 출근길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민원이 많았다"며 "민원을 해결하고자 우리 시는 출근형 전세 버스를 한 대 더 투입해 총 3대씩 각각 운영하고 있지만, 버스 운행 간격과 버스 혼잡도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탑승해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다"고 했다. 또 "시민들의 안전하고 빠른 출근을 위해 광역버스 증차·증회를 지속적으로 경기도에 건의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운송수요가 많아지는 타 광역버스 노선도 출근형 전세버스를 도입하고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최근 '난방비 폭탄' 관련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난방비 폭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살을 에는 한파에 이어 초유의 난방비 폭탄이 우리 시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난방비 인상은 특히 취약계층에게 크게 다가온다"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국회 ‘난방비 폭탄 민주당 지방정부·의회 긴급 대책회의’에서 건의한, 중앙정부의 ‘재난 상황 선포’를 다시 한번 요청하는 바"라고 밝혔다. 또 "재난 상황 선포는 지방정부가 시민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최소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더 적극적으로 긴급복지대상인 중위소득 75%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2022년 4월과 7월, 10월, 올 1월 등 총 4차례에 걸쳐 1킬로와트시(㎾h)당 32.4원 올렸으며 평균 인상률은 약 32.6%다. 또 가스 도매요금은 같은 해 42.3% 인상됐다. 아울러, 가스공사의 미수금은 2021년 1조8천억원, 2022년 1분기 4조5천억원, 3분기 5조7천억원에 이어 4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