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019년도 추석맞이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 무상점검서비스 오는 25일 이마트 동탄점 2층 야외주차장(동탄중앙로 376)에서 시행한다. 이는 2005년 11월 1회차에서 비롯해 32회차에 이른다. 대상은 관내 등록 장애인 차량, 화성시자원봉사자(100시간 이상 봉사자), 국가유공자(본인), 사회복지시설 차량이며 배기량 2000cc 초과 승용차, 수입차, 영업용차, 1톤 이상 화물차량은 제외된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화성시 동부지회가 주관하며 화성시, 화성시 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며 장애인 및 봉사자 차량에 무상점검을 실시해 교통안전 및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점검의 주요 내용은 △대상 차량의 전구류, 필터, 워셔액, 오일 등 무상 교환․보충 △발전기, 스타트모터, 타이어 상태 등 34개 항목 점검 등이며 부대행사로 수지침, 이․미용 봉사, 사랑나눔바자회 등도 열린다. 김유태 교통지도과장 “이번 무상점검 행사를 통해 상대적으로 차량점검이 어려운 장애인 차량과 자원봉사자 차량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재능기부에
경기도내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스케일업 코리아 21일 MOU 체결 유망 스타트업 발굴, 성장지원, 투자유치 및 홍보 지원 등 협력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은 도내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네이버 비즈니스 ‘스케일업 코리아’ 주관사 ㈜인터비즈(대표 이강운) 및 공동운영사 아이티동아(대표 강덕원), ㈜인사이터스(대표 황현철), ㈜골드아크(대표 홍성진)와 다자간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21일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내 콘텐츠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지원 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스케일업 코리아는 △기업(창업자, 프로젝트) 발굴 △스타트업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한 성장지원 △전문가 네트워크 확보 지원 △공동협력사업 운영 △투자 유치 및 홍보 지원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스타트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
GTX 완공시 통행시간 단축 및 도로혼잡 완화효과 발생 기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2009년 4월 경기도에서 국토교통부로 제안한 이후 10년 안에 3개 노선이 모두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GTX B노선(송도~마석)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과를 발표하며 사업추진방식 결정을 위한 민자적격성 검토를 즉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GTX는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표정속도 약 100km/h)로 3개 노선 완공시 통행시간 단축으로 경기도민들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서울 도심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GTX A노선) 일산~삼성(80분→20분), 동탄~삼성(60분→22분) ※ (GTX B노선) 송도~서울역(82분→27분), 여의도~청량리(35분→10분), 송도~마석(130분→50분) ※ (GTX C노선) 수원~삼성(78분→22분), 의정부~삼성(74분→16분), 덕정~삼성(80분→23분) 승용차 및 버스에서 GTX로 수단전환이 활발하게 발생해 수도권의 도로혼잡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처음엔 혁명을 위해 종국엔 그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그녀 양조위 탕웨이 주연 이안 감독 운명의 사랑을 기다리는 이에게 바치는 영화 △ 양조위 탕웨이 주연 이안 감독의 영화 ‘색色, 계戒(2007)’. 1930-‘40년대 격동의 시기를 살았던 청춘들의 어설픈 스파이극 혹은 잔혹한 설정에 있게 된 한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봐야 할 영화. 사진 네이버. 사랑의 조건이 무엇이라 판단하는지. 달콤한 멘트, 빛나는 선물, 그에게 내주는 시간 많은 것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상대를 위해 희생하는 정신이 사랑의 최고 요건일 것이다. 처음엔 그들이 꿈꾸는 혁명을 위해, 그다음엔 타깃이 된 그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녀, 운명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중의 하나가 바로 ‘색色, 계戒’다. 이 영화는 양조위 탕웨이 주연이라는 화려한 캐스팅 외에도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는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목을 끌었다. 2007년 개봉 2016년 재개봉은 이 영화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영화의 배경은 1938년 홍콩이다. 친일파 핵심 인물이자 정보부 대장 &l
경기도 지역의 고교 2,3학년 대상 전액 무료로 진로체험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 생명과학과는 지역사회 공헌 일환으로 경기도 지역의 고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진로체험캠프를 무료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 ‘제3회 생명과학과 진로체험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최근 전했다. 신경대학교 생명과학과 제3회 진로체험캠프는 8월12-14일까지 무박 3일간 진행됐다. 진로체험캠프에서는 생명과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교수님들의 강연과 재미있고 전문적인 단백질 및 DNA 관련 실험들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향후 생명과학 관련 분야로의 동기부여 및 진로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진로체험캠프에는 도내의 시흥고, 광문고, 영신여고, 문산수억고, 광명북고, 은혜고, 풍무고 등의 학교 24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수료가 끝난 뒤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해진다. 참석한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는 할 수 없는 실험을 하고 실험 이론을 배우고 이를 통해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분위기가 좋고 실험이 꼼꼼해서 좋았다” “실험과정마다 어떤 실험
화성시가 앞선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2019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된 행사는 생활개선회시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수향미(500g) 500개 배포, 쌀가공품(햇살드리쌀떡, 식혜, 쌀뻥튀기 등) 전시 및 홍보 등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올바른 우리 쌀 이해와 캠페인을 통한 우리 쌀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 화성시 특화쌀 수향미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우수성 전파 등을 위해서 진행됐다. 이명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인 가구 증가, 서구식 식생활, 간편식 선호 등으로 쌀 소비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쌀소비 촉진을 위해 생활개선화성시연합회와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나가겠다”고 말했다. 쌀의 날 8월 18일은 ‘미(米)’자를 파자할 경우 ‘八十八(8․10․8)’되고 쌀을 생산하려면 농부의 땀과 고생이 어우러져 여든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쌀 관련 범국민 가치확산 및 소비촉진을 위해 2015년 지정됐다. / 이영주 기자
동탄 여울보건지소 우리가족 걷기 백만보 프로그램 2기 운영 화성시 동탄 여울보건지소가 우리가족 걷기 백만보 프로그램 2기를 운영한다. 앞선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기에 이어 내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2기를 진행하는 것이다. 대상은 가족, 친구 등 50개 팀(2~5인 구성)이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의 생활화를 유도하고 건강도시 이미지 제고가 목적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성분, 대사증후군 등 사전․사후 건강측정의 건강 변화 체감, 걷기 실천 후 백만보 달력 자가 작성의 그룹별 걷기 실천, 걷기 앱(워크온)을 통한 참여자 걸음 수 공유의 커뮤니티 관리, 가족영양교육/걷기축제 참여/시티투어(제부도) 체험의 건강이벤트, 백만보 달성 그룹 가족티 제작/건강변화 우수자 선물 증정 등의 우수참여자 인센티브가 있다. 접수기간은 20-27일까지며 화성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abbeg@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명 여울보건지소장은 “지역의 아름다운 공원과 산책로를 활용해 주민들이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족 걷기 백만보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20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전덕규 사무국장(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전국활동지원사지부/ 이하 지부)이 오는 10월 개원을 앞두고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사회서비스원에 장애인활동지원을 포함하라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화성시 위해 힘써 나갈 것”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사진)이 21일 오후 화성시 모처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화성소방서를 출입하는 언론사 대표들과 화성소방서 임직원 및 홍보담당 소방교 등이 참석했다. 화성소방서는 화성시 4읍 9면 13동 면적 844㎢ 인구 79만 5천186명을 관할하고 있으며 이는 서울시 605㎢의 1.4배에 해당한다. 2019년 상반기 현재 화재진압 출동 2천61건, 구조활동 4천107건, 구급활동 1만 6천615건으로 경기도 내 1위에 이른다. 오는 9월 2-11일까지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장재구 서장은 “안전한 화성시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며 “화성시는 8천600개 공장이 위치해 많은 화재 요인을 안고 있다. 도내 최고 출동건수를 자랑하며 직원들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영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30일까지 ‘2019 무역사무 커리어 Level-up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역·국제물류 분야 10년 미만 경력을 보유한 도민 중 무역사무직으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 배양이 가능한 맞춤형 심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성공적인 재취업을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교통비 및 식비를 포함해 전액 무료다. 교육생에게는 경기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 교육기간 중 밀착관리를 통해 사전 매칭된 기업과 취업연계가 지원되고 잡매칭 채용행사 등을 통해 취업정보 제공 및 사후관리가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무역계약, 대금결제 등 수출입 업무 관련 전반 이론지식은 물론 거래처의 클레임 등 문제 발생 시 대처능력과 리스크 안전 확보 등 무역사무직 중간관리자로서의 실무역량도 습득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 내 최대 320시간, 약 6~8주 실시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자로서 무역·국제물류 관련 경력을 10년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고용보험에 가입 중이지 않은 미취업자여야 한다.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