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애민정신 전문성 바탕 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노동자, 소상공인, 이주자 위해 작은 역할이나마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영주 의원(경제노동위원회/양평1/사진)이 앞선 2일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주 의원은 앞선 8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된 정조대왕 인물대상 심의위원회 평가에서 탄탄한 전문성에 기초해 가치가 큰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정책연구 활동 및 지역 현안 대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평상시 보인 투철한 애민정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영주 의원은 “돌아보면 근대로의 전환기를 맞이해야 했던 정조대왕이 과거의 틀을 벗어나 개혁을 시도할 때 겪어야 했던 저항과 어려움이 얼마나 크고 강했는지 생각하게 된다. 지금 우리 사회가 또 한 번의 전환기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전환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닐까 한다. 도의회에서 더 공부하고 발로 뛰면서 경기도내 노동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이주자 등 정치의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윤후의)는 1일 오전 화성시 홈플러스 향남점 앞 사거리에서 보행자가 우선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운전 문화를 조성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화성서부경찰서 경찰서장을 비롯 녹색어머니 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향남읍장, 도의원, 시의원, 향남지구 시민 등 100명이 참석해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홍보물 및 차량용 방향제 등을 선물했다. 미국은 횡단하는 보행자가 있을 경우 모든 차량은 반드시 정지해야 하고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은 횡단하는 보행자뿐 아니라 횡단하려는 보행자까지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한국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횡단하고 있음에도 차량이 일시정지하지 않고 통행하는 관행이 만연됐다 판단해 화성서부경찰서는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윤후의 화성서부경찰서장은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도록 홍보 및 단속 등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희 녹색어머니회장은 “거리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직접 홍보하고 인식도 개선할 수 있어 보행자 사고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앞선 1일 화성소방서 목동119안전센터에서 화성 동부지역 민원을 담당 할 동탄 행복한 제2민원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장재구 소방서장, 화성의용소방대 최성낙 남자연합회장, 서효숙 여성연합회장, 동탄의용소방대 심민택 남성대장, 김동엽 여성 대장 등이 참석했고 현판 제막식으로 동탄 행복한 제2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화성소방서 동탄 제2민원실은 빠르게 증가하는 화성시 인구만큼 증가하고 있는 소방민원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제2민원실에서는 화성동부지역의 목동119안전센터 관할인 영천동・청계동・오산동, 반송119안전센터 관할인 반송동・석우동・동탄2동・동탄3동, 태안119안전센터 관할인 진안동・능동・기산동・반정동・병점동・반월동・배양동・기안동・황계동・송산동・안녕동의 소방관련 민원을 처리한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제2민원실 운영으로 소방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수원시청 권선구보건소(소장 권용찬)이 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 및 다양한 지역사회문화체험을 목적으로 힐링캠프를 충북 제천 일대에서 2일 진행했다. 70여 명의 장애인이 참석한 이번 힐링캠프는 제천한방엑스포과학관, 힐링강의,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진행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동석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수원시지회 김춘봉 회장은 "장애인들은 이동에 불편함이 많기에 타 지역을 탐방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다소 적은 편인데 이번 캠프가 무척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향후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권선구보건소 건강증진팀 김종범 팀장은 "장애인들에게 힐링 캠프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 힐링하면서 마음도 건강, 몸도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구보건소는 만성퇴행성 질환 감소를 위한 생활습관변화 등 건강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감염성 질환 예방감시체제 구축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유니온아트페어가 함께하는 「2019 아트경기 미술장터」 두 번째 행사가 오는 8~15일까지 수원시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앞선 9월 서울 성수동(S팩토리)에서 개최된 「아트경기 미술장터 ‘All About Love'」의 후속 행사로 아트경기작가 44인의 200여 점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ART LIVING HOUSE”라는 주제 아래 기획된 본 전시는 ’예술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현대미술과 가까운 삶을 그려볼 수 있도록 제안한다. 경기문화재단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 안에서 본격적으로 경기도 내 미술유통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도로 도민들과 첫 대면을 앞두고 있다. 2차 미술장터에서는 경기문화재단 공모로 선정된 협력사업자 3팀(KAN, 상업화랑, 아트플레이스)이 공간1986 1층 Hall을 3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할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아트경기작가(윤목, 이효주)와 함께하는 미술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해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즐기고 만들어가는 미술축제로 다가갈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삼성전자 등 후원 숙련기술인 축제 경기도내 직업계고 학생 129명이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직업훈련과 기능수준 향상을 위해 열린다. 대회는 선수와 심사위원 800명을 비롯해 지도교사, 시민과 학부모 등 약 1만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경기도는 금형, 기계설계/CAD,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폴리메카닉스, 요리 등 50개 직종에 학생 129명과 일반인 27명이 대표 선수단으로 참가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해당 안 되는 직종 일부 있음) 혜택과 상위득점자 2명(팀)은 한국위원회 평가전을 거쳐 2021년 중국 상하이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그동안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온 학생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금까지
경기남부경찰청(청장 배용주)은 앞선 9월 27일 오후 수원역 일대에서 경찰, 금감원, 금융기관, 협력단체 등이 모여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앞선 9월부터 추진 중인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고 경기남부경찰청, 수원서부경찰서, 금감원, 도내 금융기관, 자율방범대 등 11개 기관 및 단체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전화금융사기’ 예방 리플릿(3천매)과 황사마스크(400개)를 나눠주며 보이스피싱 예방을 홍보했다. 경기남부경찰에 따르면 올해 1∼8월간 전화금융사기는 4천800여 건이 발생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35.5% 증가했고 피해액은 781억원으로 87.3% 증가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금융기관 관계자는 “고액 현금인출 또는 예·적금 중도 해약을 요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안내를 강화해 나가고 피해 예방을 위한 협력과 홍보 활동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특정 연령이나 성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지부장 이기원)는 앞선 9월 28일 경기도 수원시 세류동 거주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이삿짐 나르기 봉사를 펼쳤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6시간 동안 어르신 이삿짐을 옮겼다. 이사를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없어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는 어르신의 소식을 듣고 직접 이삿짐을 옮긴 것이다. 어르신은 "자식도 돌아보지 않아서 속상한 마음이 있었는데 신천지 봉사단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도와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기원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장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는 매월 홀몸 어르신에게 반찬 나눠주는 '핑크보자기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앞선 8월 22일 향납읍 하길리의 주택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빠른 신고와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시켰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소방장 김인수, 소방교 장대용, 소방사 장혜현, 최진경 오현택 구급대원은 119재난종합상황실로부터 구토를 하며 환자가 쓰러졌다는 지령을 받고 출동했다. 환자는 갓 100일이 지난 아이를 돌보다 갑자기 쓰러져 의식, 호흡, 맥박이 없던 상태로 30분간 전문의의 의료지도와 전문심장소생술을 통해 맥박이 돌아왔다. 이어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신고 당시 환자의 보호자(아내)가 캄보디아 사람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웃의 도움으로 빠르게 신고를 하고 119구급대가 신속하게 현장해 도착해 응급처치를 실시해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은 심폐소생술 등 초기 처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천영미 제1교육위원장은 앞선 9월 27일 경기도 안산 서울예술대학교 축제기간 중 개최된 청년 플리마켓 버스킹 토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중소기업과 지역 대학 간 상생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팝 보컬리스트 오세웅 씨의 사회로 서울예대 ‘수작을 걸다’ 수공예 동아리팀과 중소기업 제품 광고영상을 제작하는 광고 전공 학생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천 위원장이 멘토의 입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수공예 제품에 애정 어린 조언을 덧붙이고 중소기업 제품 광고영상 제작이 갖는 의미와 효과, 비전 등을 제시해 주는 모습이 연출됐다. 올해 주요 계획을 묻는 질문에 천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장으로 향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와 2020년도 예산안 심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면서 “청년들을 위한 쾌적하고 합리적인 비용의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와 경기도가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고 도의원으로 이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