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 의원 대표발의 「습지보전법」개정안 신속 처리 촉구 화성습지·한강하구습지의 보전을 희망하는 시민단체가 람사르습지 등재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습지보전법」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송옥주 의원과 화성습지·한강하구습지 보전을 위한 18개 시민단체는 앞선 9월 3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습지는 한번 훼손되면 복구하기 힘들다. 뛰어난 환경 자산인 습지를 람사르습지로 등재하는 등 보호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민단체들은 “화성·한강하구습지의 람사르습지 등재 추진 과정에서 「습지보전법」개정안의 조속한 통과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송옥주 의원은 앞선 6월 국가 차원의 습지보호 지원 및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습지보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구체적으로는 △람사르습지 또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인정받았거나 인정받으려는 지역에의 행정 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습지이용료를 징수하는 경우 이를 습지보전 목적으로만 사용하게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화성습지는 매년 3~5만 마리의 도요물떼새들이 찾아오는 등 멸종위기종들이 서식하는 습지로 2018년에는 호주에서 시베리아까지 이동하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
“장애인과 보호자가 체감하는 정책이어야” 경기도의회 최종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비례)과 이애형 의원(보건복지위원회 한국당 비례)이 앞선 9월 30일 남양주 신망애재활원 소재‘장애인 365 쉼터’를 현장 방문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최종현 의원은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며 “쉼터 이용자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장애인과 보호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도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장애인 365쉼터 사업의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용 장애인과 가족의 개별적 특성을 존중하는 사업 운영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365쉼터가 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우리 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 장애인 365쉼터는 경기도의 지원으로 2017년 9월 남양주 수동면 소재‘신망애재활
석학이었다. 농사가 좋고 흙이 좋아 귀농했고 사람 입에 들어가는 농작물에 독한 농약 칠 수 없다며 유기농을 고집했다. 상대적으로 소득은 적다. 미나 씨. 시내에서 작은 커피숍도 운영했었다나.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찾아 아직도 자연리까지 찾아오는 고객이 있을 정도다. 그녀가 대접한 커피가 향기로웠다. S씨는 2009년 시행된 MB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두물머리 인근에서 지금의 농지로 2012년 이주당했다. 2021년 말부터 융자받은 농업발전자금의 원리금 4억 2천 만원 가량을 10년간 매년 상환해야 한다. 통계청 추산 2018년 농가 순소득은 2천 만원대다.
의정 행정 환경 도시계획 문화예술 등 16개 분야 수원시 인터넷 기자단이 창립 5주년을 맞아 앞선 2일 저녁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의정 행정 환경 도시계획 문화예술 등 16개 분야에 걸쳐 18명에게 주어졌다. 각 분야 수상자는 △의정 부문 광역 권정선 이영주 경기도의원 △의정 부문 기초 문병근 이재선 수원시의원 △구정부문 장안구 류민석 △의정홍보부문 수원시의회 유명식 △시민안전부문 수원시 김규환 △사회복지부문 수원시 심영무 △소통부문 수원시 이재복 △기업지원부문 수원시 박은준 △도시개발부문 수원시 이계석 △문화예술부문 수원시 이승호 △도시계획부문 수원시 이건형 △환경정책부문 수원시 정범기 △국제교류부문 수원시 이형석 △소상공인진흥부문 팔달구 소상공인회 민옥원 △나눔부문 진달래나눔봉사단 김일남 △봉사부문 수원공군전우회 시민봉사단 송요정 씨다. 수상자정범기 박은준 이승호씨는 개인 사정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병석 수원시인터넷기자단 회장은 “정조대왕 인물대상 수상자들은 동분서주 수원시민을 위해 발로 뛰며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신 분들로 모두 각 실국장님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투철한 애민정신 전문성 바탕 한 의정활동 인정받아 “노동자, 소상공인, 이주자 위해 작은 역할이나마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영주 의원(경제노동위원회/양평1/사진)이 앞선 2일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정조대왕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영주 의원은 앞선 8월부터 2개월 간 진행된 정조대왕 인물대상 심의위원회 평가에서 탄탄한 전문성에 기초해 가치가 큰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정책연구 활동 및 지역 현안 대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평상시 보인 투철한 애민정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영주 의원은 “돌아보면 근대로의 전환기를 맞이해야 했던 정조대왕이 과거의 틀을 벗어나 개혁을 시도할 때 겪어야 했던 저항과 어려움이 얼마나 크고 강했는지 생각하게 된다. 지금 우리 사회가 또 한 번의 전환기에 서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전환의 궁극적인 목표는 결국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닐까 한다. 도의회에서 더 공부하고 발로 뛰면서 경기도내 노동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이주자 등 정치의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윤후의)는 1일 오전 화성시 홈플러스 향남점 앞 사거리에서 보행자가 우선인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운전 문화를 조성을 위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화성서부경찰서 경찰서장을 비롯 녹색어머니 연합회, 모범운전자회, 향남읍장, 도의원, 시의원, 향남지구 시민 등 100명이 참석해 운전자에게 교통안전 홍보물 및 차량용 방향제 등을 선물했다. 미국은 횡단하는 보행자가 있을 경우 모든 차량은 반드시 정지해야 하고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은 횡단하는 보행자뿐 아니라 횡단하려는 보행자까지 보호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다. 한국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횡단하고 있음에도 차량이 일시정지하지 않고 통행하는 관행이 만연됐다 판단해 화성서부경찰서는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윤후의 화성서부경찰서장은 “보행자가 먼저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도록 홍보 및 단속 등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희 녹색어머니회장은 “거리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에게 직접 홍보하고 인식도 개선할 수 있어 보행자 사고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앞선 1일 화성소방서 목동119안전센터에서 화성 동부지역 민원을 담당 할 동탄 행복한 제2민원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장재구 소방서장, 화성의용소방대 최성낙 남자연합회장, 서효숙 여성연합회장, 동탄의용소방대 심민택 남성대장, 김동엽 여성 대장 등이 참석했고 현판 제막식으로 동탄 행복한 제2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화성소방서 동탄 제2민원실은 빠르게 증가하는 화성시 인구만큼 증가하고 있는 소방민원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됐다. 제2민원실에서는 화성동부지역의 목동119안전센터 관할인 영천동・청계동・오산동, 반송119안전센터 관할인 반송동・석우동・동탄2동・동탄3동, 태안119안전센터 관할인 진안동・능동・기산동・반정동・병점동・반월동・배양동・기안동・황계동・송산동・안녕동의 소방관련 민원을 처리한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제2민원실 운영으로 소방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수원시청 권선구보건소(소장 권용찬)이 장애인들의 심리적 안정 및 다양한 지역사회문화체험을 목적으로 힐링캠프를 충북 제천 일대에서 2일 진행했다. 70여 명의 장애인이 참석한 이번 힐링캠프는 제천한방엑스포과학관, 힐링강의,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진행돼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동석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수원시지회 김춘봉 회장은 "장애인들은 이동에 불편함이 많기에 타 지역을 탐방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다소 적은 편인데 이번 캠프가 무척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향후에도 이런 기회가 또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권선구보건소 건강증진팀 김종범 팀장은 "장애인들에게 힐링 캠프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 힐링하면서 마음도 건강, 몸도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선구보건소는 만성퇴행성 질환 감소를 위한 생활습관변화 등 건강관리역량을 강화하고 감염성 질환 예방감시체제 구축과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유니온아트페어가 함께하는 「2019 아트경기 미술장터」 두 번째 행사가 오는 8~15일까지 수원시 서둔동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앞선 9월 서울 성수동(S팩토리)에서 개최된 「아트경기 미술장터 ‘All About Love'」의 후속 행사로 아트경기작가 44인의 200여 점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ART LIVING HOUSE”라는 주제 아래 기획된 본 전시는 ’예술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현대미술과 가까운 삶을 그려볼 수 있도록 제안한다. 경기문화재단의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 안에서 본격적으로 경기도 내 미술유통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도로 도민들과 첫 대면을 앞두고 있다. 2차 미술장터에서는 경기문화재단 공모로 선정된 협력사업자 3팀(KAN, 상업화랑, 아트플레이스)이 공간1986 1층 Hall을 3섹션으로 나누어 구성할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아트경기작가(윤목, 이효주)와 함께하는 미술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해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즐기고 만들어가는 미술축제로 다가갈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삼성전자 등 후원 숙련기술인 축제 경기도내 직업계고 학생 129명이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직업훈련과 기능수준 향상을 위해 열린다. 대회는 선수와 심사위원 800명을 비롯해 지도교사, 시민과 학부모 등 약 1만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경기도는 금형, 기계설계/CAD, 자동차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폴리메카닉스, 요리 등 50개 직종에 학생 129명과 일반인 27명이 대표 선수단으로 참가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직종별 입상자에게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해당 안 되는 직종 일부 있음) 혜택과 상위득점자 2명(팀)은 한국위원회 평가전을 거쳐 2021년 중국 상하이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미래교육정책과장은 “그동안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온 학생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