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한 기억이 있는가, 있다면 얼마만큼이었는가. 자신의 인생에 최대의 최선을 다한 사람, 아름다운 맛을 만들어내는 남자, 아름다운 맛을 추구하는 셰프의 경양식을 펼쳐내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보라로 ‘미미美味한 식탁’ 대표 한영철 셰프를 앞선 5일 오후 만나봤다. 한영철 셰프의 라이프 스토리를 듣고 있노라면 ‘이 사람 참 열심히 산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호텔에서 셰프로 시작했고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차리고 싶어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자신을 오롯이 태운 사람이다. 그의 레전드는 이것이 끝이 아니다. 몇 년 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막걸리 칵테일 창시자가 바로 한영철 셰프다. 학창시절 이미 궁중요리를 전수하고 더불어 일식, 양식까지 섭렵한 그다. 한영철 셰프는 ‘미미한 식탁’을 창업하며 많은 것들을 신경 썼다. 손수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최적의 동선을 찾아냈다.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매장 구석구석 한 대표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오픈 넉 달 미미한 식탁은 이미 미식 블로거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발적으로 블로그를 작성하며 일상에서의 확실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경험했노라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
수원시인터넷기자단(회장 이병석)이 17일 오전 수원시 복지여성국(국장 서경보)에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 성금 일백 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시인터넷기자단은 올해로 4회째 회원사 갹출로 성금을 마련해 수원시에 전달하고 있다. 이병석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저희보다 힘든 이웃에게 써주시면 감사하겠다. 매해 이런 좋은 일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서경보 복지여성국장은 "모두 힘든 때에 더욱 힘든 상황에 처한 이들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인터넷기자단은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이했으며 공정보도, 지역언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성금 전달, 장애인 복지증진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마침내 그가 왔다. 등장부터 그의 손에 들린 '귤'까지 화제. 더군다나 그가 입었던 의상은 더더욱 회자되는 기현상. 출소 3일. 그의 거주지 주변엔 심심찮게 유튜버들이 속속 등장했고 일개 중대의 경찰이 포진했다. "인력낭비"라는 비난과 "차라리 '연희동'으로 가지"라는 비아냥도. 그의 거주지 주변에 인적이 드문 것은 동절기 일찍 찾아온 어둠과 찬바람 탓만은 아니었을 터.
연극 '러브앤전쟁' 첫 공연이 앞선 11일 오후 7시 30분 대학로 두레홀에서 펼쳐졌다. 양평의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진수와 지수, 쭉쭉빵빵 S라인 모델과 외도하는 남편, 그 남편의 친구와 바람을 피우는 아내. 이들에게 불어닥친 반전은? 연출을 맡은 손남목 극단 두레 대표는 "국민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쟁쟁한 주연배우들이 펼치는 화끈한 이야기다. 굉장히 코믹적이고 열정이 있는 고품격 코미디 연극"이라고 소개했다. 연극 '러브앤전쟁'은 폐막 일자를 정해놓지 않고 무기한으로 진행하는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아무리 효조라지만 까마귀떼의 등장은 아무래도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 중론. 2016년 겨울부터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5-6월까지 우리나라에 머문다는 철새 까마귀떼라고 알려졌다. 수원과 울산 태화강 등지에서 수년 전부터 발견되는 까마귀떼들로 수원시는 '떼까마귀 찍고 오백원 받자' 이벤트를 진행할 정도. 사진은 앞선 4일 저녁 화성시 병점동에서 발견된 까마귀떼.
참된 무술인은 사람을 해하지 않는다. 안산시 특공무술협회(회장 김종교)의 캐치프레이즈다. 안산시 특공무술협회가 앞선 11월 21일 상록수 이루다체육관 및 각 도장에서 2020 안산시협회장배 특공무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애초 대회를 열려 했던 상록수 감골 체육관 대여를 반납하고 체육관별로 개인 훈련 기량을 평가하는 비대면으로 방식을 변경했다. 접촉이 빈번한 호신술과 대련 시합 대신 몸풀기과 기본형, 특공형 유단기본형 특무형 충무형 경호형 국무형 연무형 창작형 대검형 총검형 단봉형 중봉형 장도형 장검형 쌍절곤형 등 맨손 및 무기술 위주로 자세, 숙달. 정도의 표현력 등으로 개인기량을 펼쳤다. 대회는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 특공무술중앙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특공무술중앙회가 주관했다. 김종교 안산시 특공무술협회 회장은 2015부터 시민 체육발전에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활발한 시범단 활동을 목표로 특공무술 종목단체를 만들어 관내 올림픽 체육관, 와동체육관 등지에서 행사개최를 했다. 또 타지역 행사 참여와 특공무술 대회를 개최 하는 등 종목단체 진흥에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체육회 지도자로서 바람직한 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특히
1903년 수원지역 최초의 근대식 학교, 수원시민들에 의해 지켜진 진정한 민족학교 삼일공업고등학교다. 김동수 교장은 1990년 3월 교사로 처음 부임해 30여 년을 삼일을 위해 청춘을 바쳤다. 그의 전화번호 뒤 네 자리가 학교 명칭일 정도로 그의 학교에의 열정은 대단한 것이었다. 2017년 수학교사로 재임하던 그가 교장이 되면서 삼일공교는 혁신적인 대변화를 맞게 된다. 우선 학점제 1차 연구학교를 신청해 선정되면서 경찰사무행정과와 3D융합콘텐츠과를 신설하게 된다. 출구전략을 위해 경찰사무행정과는 경찰공무원 시험 자격을 갖도록 형법, 경찰학, 형사소송법을 강의하기 위해 경기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교육협력협약을 했다. 3D융합콘텐츠과는 기존 발명과를 개편한 것으로 발명하는 창의적 인재들에게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드론과 로봇, 가상현실 등을 융합한 학과를 창설한 것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의 바람으로 2018년에는 많은 교사가 명예퇴직을 하기도 했다. 3년간 약 25명의 교사가 적응하지 못해 학교를 떠날 정도로 삼일공고의 개혁은 말 그대로 혁신적인 것이었다. 김동수 교장은 교사로 처음 부임해 한 세대를 한 학교에 몸담으면서 ‘해양소년단’, ‘명예경찰’ 등의 동아리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중략)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고 사고가 나도 자신의 안위보단 자식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이것이 부모의 마음. 사진은 앞선 22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 주차된 한 차량의 뒷모습이다.
수원시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 출신이다. 소통과 협치를 기치로 내걸고 10년의 의정생활을 무사히 걸어왔다. 여성 정치인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일 년 365일을 비정식 활동 기간으로 삼고 발로 뛰어왔다. 자신의 지역구인 권선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 자치분권까지 세세히 신경 쓰는 정치인이다. 소통과 협치, 관록의 정치인 조명자 제11대 수원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앞선 9일 오전 의회에서 만나봤다. ■ 수원시민께 한말씀 수원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속에 첫 여성의장직을 잘 마무리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피곤해하시는 주민이 많다. 특히나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극치에 달하고 있다. 이 또 지나갈 것이다. 어려울 때 서로 힘이 되고 의지하는 민족이므로 잘 도와주려고 하고 잘 이겨내려고 하는 부분들이 어우러져 내년에는 본래의 생활로 돌아오는 희망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리고 싶다. ■ 수원시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성공적인 전반기 의장을 마친 소감과 의장 시절 이루지 못한 아쉬운 점이라면. 전반기 의장을 잘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스스로 할 수는 없지만 주변에서 잘했다는 평가를 해주셔서 ‘잘했나 보다’라는 생각은 하
여성가족, 청소년, 생활체육분야 전 과정에 고루 힘을 실으며 양성평등 여성친화 도시 화성시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는 포부를 내비친다. 화성 시민들과 전문가와 여성정책을 함께 할 토론의 장인 양성평등 토크쇼, 양성평등에 관련된 공연, 양성평등 콘텐츠 발굴 및 전시 등 양성평등의 기반을 다지는 사업도 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청소년 분야에서는 청소년의 참여를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끌어 ‘행복한 청소년’으로 청소년기를 누릴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우리 고장에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청소년과 함께 하는 화성배우기’라는 타이틀 하에 산하 부서에서는 지역사회에의 애정을 일깨울 예정이라고 한다. 앞선 10월 29일 오후 화성시 남양읍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진승) 모두누림센터에서 권구연 사무국장을 만나 재단이 펼치고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내용을 들어봤다. ■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소개 여성친화도시 화성시 만들기에 힘을 더하기 위해 만들어진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2016년 11월 30일에 창립됐으며 화성시여성가족재단으로 출발해 2019년 8월 재단 명칭이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로 바뀌었다. 크게 여성가족, 청소년, 생활체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