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는 2024년 8월 22일(목)~23일(금) 이틀 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2025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공동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법학적성시험 수험생을 비롯해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별도 등록 없이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다.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은 상담 부스를 설치한다. 수험생은 2025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각 학교 입학 관계자에게 맞춤형 1대1 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국법조인협회’ 부스도 마련된다. 수험생은 현직 변호사와 상담하면서 법학전문대학원 입시와 함께 법조인 진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법학적성시험 원서접수자는 1만9400명으로 지난해보다 11.75%(2040명) 늘며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공동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 행사장은 면적 4254㎡로 국내 유명 전시회를 다수 진행했던 곳이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행사장 주변이 혼잡하고 주차 요금도 유료이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
[와이뉴스]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앞선 14일 수지구 성복동 성복역 롯데몰(오피스텔)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성복역 롯데몰은 지하철역사(성복역), 롯데몰(대형마트, 영화관),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 복합건축물로 재난 상황 발생시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시설이다. 이번 컨설팅은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 성복역 역무소장, 롯데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자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발생 사례 및 행동요령 ▲화재취약장소 현장점검 및 안전컨설팅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관계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복합건축물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인과 소방서 모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는 지속되는 무더위 속 냉방용품 등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한 여름철 화재안전관리 요령을 홍보한다고 앞선 16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체감온도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서울지역은 26일째 열대야가 지속되며 역대 최장 열대야를 기록하는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에어컨․제습기 등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여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광명소방서 2024년 7월 화재통계분석에 전기적인 요인이 54.4% 절반 이상의 비율을 차지 하는 만큼 여름철 화재안전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화재안전관리 요령으로는 ▲여름철 사용량 많은 에어컨 등 전기제품 점검 ▲누전차단기 월 1회 이상 정상 작동 점검 ▲노후 전선 점검 ▲정전 시 모든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 ▲침수 시 차단기 내리고, 전기제품은 완전히 건조 후 사용 ▲여름용 전자기기 KC 인증품 사용 ▲소화설비, 경보설비 등 안전시설 등 정상 작동 확인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며 전기 사용량 증가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며 “사전에 전기제품 점검을 통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철 보내시길 바란다”고
[와이뉴스] □ 2024 하반기 정기인사 - 시행일 2024.09.01. ◇ 2급 승진 △서울지부장 이현미 △인천지부장 최규삼 △대구지부장 임동문 △광주전남지부장 고영훈 ◇ 2급 전보 △부산지부장 이흥수 ◇ 3급 승진 △본부 청렴감사실 남상협 ◇ 3급 전보 △법무보호교육원장 정봉영 ◇ 4급 승진 △본부 청렴감사실 허진철 ◇ 4급 전보 △경기남부지부장 박광흠 △경기북부지부장 양희철 △강원동부지부장 김대겸 △경북지부장 최용식 ◇ 5급 승진 △본부 청렴감사실 송상엽 △강원지부 김지훈 △경남서부지소 신정애 ◇ 5급 전보 △본부 미래전략부 김태호 △본부 재정기획부 김두현 △서울지부 취업지원과장 최희수 △인천지부 취업지원과장 이석훈 △경기북부지부 오윤나 △강원지부 법무보호과장 염정선 △대전지부 하준영 △충북지부 법무보호과장 이주현 △충북지부 강진호 △경북지부 엄태우 △전북지부 임명훈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앞선 16일 친절민원공무원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노고를 인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의 헌신적인 서비스와 지역 사회 공로를 기리기 위한 자리였다. 표창 수상자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민원업무 분야 청렴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민원 처리 과정에서 친절과 성실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표창에 선발됐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국민의힘 화성갑 당원협의회(위원장 홍형선)가 앞선 16일 오전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일반구청 구획안과 관련해 화성시 남양반도 지역주민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홍형선 당협위원장 외에 정흥범(시의회 부의장), 송선영, 조오순 시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화성갑 시의원, 정인범 남양읍이장단협의회장, 50여 명의 남양반도 시민들이 참석했다. 홍형선 당협위원장은 4회에 걸친 시민설명회에서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제시한 4개 일반구 행정구역 구획안에 대해 “그 구획기준에 관한 법 적용의 오류와 민주당 화성시정과 정치권의 고질적인 동서간 불균형 문제를 가중하는 또 하나의 조치”라고 비판했다. 홍형선 당협위원장은 1권역을 남양반도 권역과 향남 권역으로 나누고자 할 경우에 향남 권역이 20만 미만의 과소인구가 되기 때문에 인구요건 규정으로 남양 권역을 별도로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화성시의 입장을 지적했다. 또 “행정기관의 설치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의 행정기관 접근성인데, 화성시 구획설정 기준에는 이를 간과하고 있다. 그 결과 화성시안은, 화성시 전체 면적(844㎢)의 72.3%(611㎢)나 되는 화성서남부 1권역에 구청 하나를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오는 10월 1-6일 ‘2024 대한민국 피아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피아니스트 김대진(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았다. ‘AII THAT PIANO’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피아노를 주축으로 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피아노 단일악기 축제로, 구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경기 피아노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뻗어나가고자 ‘대한민국 피아노페스티벌’로 재탄생했다. 이번 ‘2024 대한민국 피아노페스티벌’은 정통 피아노 프로그램은 물론, 쉽게 즐기고 입문할 수 있는 대중적인 프로그램, 함께 나눌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까지, 6일간 1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피아노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10월 2일 <오프닝콘서트 : 피아노 오케스트라>는 김대진 예술감독을 비롯하여 32인의 피아니스트들이 함께한다. 모차르트 교향곡 40번과 베토벤 교향곡 7번을 15대의 피아노가 웅장한 화음으로 선보이며, 이진상, 박영성 등의 국내외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10월 3일은 ‘2024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
[와이뉴스] 춤으로 시작해 춤으로 끝나는 축제인 ‘2024 FUN FUN FESTIVAL(뻔뻔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 가평음악역 1939 야외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힙합과 스트릿 댄스 문화를 기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최고의 댄서들과 DJ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1 올 장르 프리스타일 배틀, DJ 파티,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 랜덤 플레이 댄스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1:1 프리스타일 배틀은 모든 장르의 댄서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70만 원, 2위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행사의 MC로 가평 유튜브 채널 ‘가평가브로’에 출연 중인 1958이 참여해 현장을 이끌 예정이다. 또 특별 게스트로 일본 ‘house dancing crossing’에 초청돼 한국 유일팀으로 국내 하우스 저력을 보여줬던 Personal Trick의 하우스 퍼포먼스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DJ로는 All Blue Records의 DJ Sparrow가 참석해 뜨거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배틀 심사는 국내 스트릿 댄스로 씬을 대표하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와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
[와이뉴스] 제12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행사가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렸다. 2012년 12월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는 김학순 할머니의 기자회견이 있던 8월 14일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로 지정했다. 대한민국은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2024년은 제12차 세계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이 되는 해다. 8월 14일 기림일 시점으로 8월 1-14일은 기림 주간이다. 주간 동안 전국 각 지역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이러한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다. 수원에서는 8월 10일 오후 전시, 체험부스, 본행사, 공연으로 진행이 된다. 전시코너에서는 용담 안점순 인권운동가의 활동 등을 담은 창작동화 ‘순이’ 그림책이 세상에 나오는 날이기도 하다. 공연은 3부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1부 초혼(招魂)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우리들의 힘’이 담긴 서리화 꽃밭을 만든다. 2부 ‘기억의 기록-순아의 이름으로’를 함께 불러본다. 3부는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0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1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식에 참석했다. 수원평화나비와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를 널리 알리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다.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윤경선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요구하며 싸워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와 결단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진실된 사과를 이끌어낼 때까지 수원특례시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故김학순 할머니의 용기를 이어받아 2012년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선포·결의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