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김정중 의원 5분발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양 1·3·4·5·9동 국민의힘 김정중입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최대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의회를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보행도로는 사람의 보행을 위해 설계된 도로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구간입니다. 일반적으로 차도와 구분되며, 대부분 인도라고도 불리며, 보행자가 걷는 데 필요한 장애물 없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렇듯 보행로는 사람이 안전하게 걷는 데 필요한 도로입니다. 보행도로는 시민들의 기본적인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안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보행 환경이 열악하면 시민들은 불편을 넘어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됩니다. 그러나 안양 5동 냉천지구 앞 안양동 450-4번지 보행로을 보면 보행권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사진과 같이 전봇대, 버스 정류장 표지판, 거리 표지판 등이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어 보행자의 이동을 방해하고 있으며, 특히 시야가 좁은 어린이와
[와이뉴스] 윤경숙 의원 5분발언문 첫째, 안양시 필수 조례 정비 현황에 관한 사항입니다. 필수조례는 국가 법률과 명령에 의해 서 반드시 지자체에서 제정하라고 내려온 조례입니다. 필수조례 정비현황에 대해 ‘국가법령 정보센터’에 들어가보면 지자체별로 순위가 매겨져 있습니다. 안양시는 1~2년 전까지 거의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제가 꾸준히 노력해서 지금은 중위권으로 올라왔습니다. 지금은 20위입니다. 필수조례가 매년 법령 개정될 때 지자체에서 담을 내용이 내려옵니다. 이를 정비하는 것은 지자체의 주요한 의무입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에 공개된 지자체별 필수조례 정비현황에 따르면, 안양시의 필수조례 정비율은 89.4%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0위에 해당하며,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안양시는 필수조례 미개선 사항이 32개입니다. 그 중 11개가 개선이 되었는데 미개선으로 되어 있는 사항으로 정비율에 반영이 되지 않은 사항이라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한「초지법」 관련 조례가 법 시행일로부터 10년이 지나도록 정비되지 않았고, 「사이버안보 업무규정」 관련 조례가 안양시에 마련되지 않아 제정이 필요합니다. 둘째, 예술공원 내 ‘더 테라스’를 시민을 위한 예술
[와이뉴스] 김보영 의원 5분발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 김보영입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최대호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항상 의회를 성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만안지역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드리려 합니다. 시장님께서 민선8기 공약 사항으로 시청사 만안구 이전을 추진해 오고 있는 바 추진부서인 신성장전략과에서도 선기업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변화 없이 시간만 흐르는 시청사 이전이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느낌은 무엇일까요? 이에 본 의원은 1975년 7월에 시청사로 출발하여, 50년이 지나 오래된 만안구청을 새로이 건립하여, 지역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시 만안구 지역을 살펴보면, 지하철1호선 안양역을 중심으로 안양대·성결대·연성대 등과 연결되는 대학가가 자리를 잡고 의류, 식당, 온갖 잡화 등을 파는 지하상가부터 유흥주점까지 다양한 업종의 상가들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예전엔 활기가 넘
[와이뉴스] 이재현 의원 5분발언문 존경하는 안양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 양 2 동 , 박 달 1 . 2 동 지 역 구 시 의 원 이 재 현 입 니 다. 이 시각 저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박준모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안양시 의회에 방청오신 시민여러분들과 경기 실버포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대호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그리고 언론 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박달동 일원 준공업지역 노루페인트가 위치한 곳에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공업지역 주변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것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양시는 공업지 민원해결에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박달 준공업지역 개발계획은 우리 안양시의 발전과 미래의 지역경제 부흥에 큰 도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사업추진계획으로 안양시에서 40~50년간 자리 잡고 있는 기업들이 다른도시로 공장이전을 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안양시는 박달로 351지역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노루페인트가 안양시에서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안양시의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이곳 주변에 추진하고자 하는 계
[와이뉴스] 장경술 의원 5분 발언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비례대표 시의원 장경술 입니다. 이번 제300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준모 의장님과 선배ㆍ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55만 안양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최대호 안양시장님을 비롯한 2천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과 언론인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사회적 고립 청년을 위한 지원방안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5분 발언에 앞서 잠시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여러분은 은둔형 외톨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방금 영상 속 청년은 우리 사회의 은둔형 외톨이였던 사람으로 이들은 일정 기간 이상 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사회적 고립 청년으로도 불립니다. 이들은 사회활동이나 인간관계를 거의 하지 않고 방이나 집에 스스로를 가둔 채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아갑니다. 최근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청년인구 1,077만 6천명 중 약 54만 명인, 5%가 고립청년으로 분류됩니다. 한편, 청년재단의 연구에 의하면, 청년 고립의 사회적 비용을 추산하면
[와이뉴스] 1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경기도교육청의 ‘2025 중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오류’와 관련하여 임태희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기자 회견문 전문이다. “중등 임용시험 오류 ‘교육행정 대참사’ 공정과 신뢰 무너뜨린 임태희 교육감은 즉각 사퇴하라!”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우리는 오늘 경기도교육청이 저지른 중대한 교육행정 실책과 그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며 경기교육의 공정과 신뢰를 무너뜨린 임태희 교육감 사퇴를 촉구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의 2025학년도 중등 임용시험 점수반영 오류는 임태희 교육감의 무개념, 무능, 무책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교육행정 ‘대참사’입니다. 이번 중등 임용시험 결과 발표 과정에서 합격자 98명이 뒤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합격에서 불합격으로 당락이 바뀐 수험생은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면서 교육청의 허술한 채용시스템에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심각한 사태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어떠한 공식적인 사과도, 책임 있는 해명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어디에도 사과문조차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재정경제국 업무청취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2월 12일 점검했다. 조우현 위원장은 성남시 성남사랑상품권의 판매율과 활용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1분기 5000억원 특별 발행 목표 중 현재(2월 중순)까지 1300억원(27%)만 판매되었고, 실제 사용률도 50~6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코로나 시기보다 경제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성남사랑상품권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어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시민들도 많다”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말까지 7500억 원의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해“할인율을 6%로 축소하지 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시 10% 할인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와 함께 사용 촉진을 위해 가맹점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조 위원장은 ▲골목상권 상인회와 협력하여 상권 활성화 추진 ▲지하상가 환경개선사업의 진행 상황 점검 ▲모란시장 조형물 디자인 개선 필요성 ▲반려식물 활성화 사업 확대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이군수 의원은 2월 12일 열린 재정경제국 상권지원과 업무청취에서 성남사랑상품권의 악용 사례를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와 정책 보완을 요청했다. 성남시는 올해 3월까지 5,000억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특별 발행하고, 연말까지 2,50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총 7,500억 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경기부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1인당 5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이 10% 할인율을 악용한 상품권 구매대행을 통한 수수료 차액을 통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실태 파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상권지원과 민진영 과장은 “2월 현재 총 5,000억 원 중 종이상품권 2,000억 원 중 157억 원(7%), 모바일상품권 3,000억 원 중 1,186억 원(39.5%)이 판매되었다”고 밝히며, 종이상품권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상품권의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성남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 및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중증외상센터」를 제작한 작가컴퍼니(대표이사 최조은)와 11일 안성캠퍼스에서 지역인재 양성과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산학협력 중심의 현장 및 원격교육 △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 웹 콘텐츠 창작 관련 인재 양성 교육과정 운영 협력 등이다. 특히 미디어문화콘텐츠전공자들의 직접적인 취업활로모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다양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 전공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이사는“웹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현장 실습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2월 12일 자목마을회관에서 LH 관계자로부터 호매실동 자목마을을 통과하는 호매실 IC 진입로 개설 계획을 듣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에서 자목마을 주민들은 도로 개설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교통체증 발생 가능성과 보행자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마을 앞에 7m 높이의 둔덕이 조성될 경우 마을이 고립될 수 있다는 걱정을 전하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마을 앞에 새로운 교차로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를 요청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이들의 우려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윤 의원은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