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 인사 오산시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가 최근 강원도와 경상북도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총 1천4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상회 사장 외 직원 일동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전액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피해 지역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앞서, 경기아트센터는 23일 오전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모여 피해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는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경기아트센터 구성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결과”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와이뉴스] 오산경찰서는 4월 22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 가정 내 자녀 양육 문제 갈등 사례가 지속관찰됨에 따라, 피해자의 아픔을 공감하며 ‘문제 해결 중심’의 피해자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맞잡고 추진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찰서에서 범죄피해자 중에 육아가 미숙한 부모와 자녀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부모배움터․양육플러스)에 연계해 심리상담 및 정서발달검사,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와 피해아동이 건강한 가정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경찰서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범죄피해자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가정 내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 체계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오산경찰서가 범죄피해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저희 기관의 도움으로 범죄피해자가 지원받고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서장님을 비롯한 오산경찰서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경찰서 여성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4월 21일 수원역 광장에서 ‘윤석열 재구속, 내란세력청산특별법 범국민 서명운동’ 돌입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김익영 위원장은 “끝나지 않는 내란을 청산하는 길은 하루빨리 윤석열을 재구속 시키고 내란세력이 다시는 이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내란세력특별법(내란종식특별법)을 제정하는 것 뿐”이라며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서명운동에 함께 한 최성은 진보당 경기도당 대변인은 “국회에서 내란·명태균 특별법이 부결된 것은 국민의 힘이 내란공범임을 자백하는 것”이라고 하며 “국민의 힘 1호 당원 윤석열을 구속하고 내란정당 국민의 힘을 해체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윤석열 재구속, 내란세력청산특별법 제정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도 각 지역위원회에서도 서명운동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진보당은 ‘윤석열 재구속, 내란세력청산특별법 제정 범국민 서명운동’을 모아 5월 9일 국회와 국수본에 제출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건강한 디지털 문화 형성을 위한 딥페이크 예방 교육 ‘하이, Do드림 프로젝트’(이하 프로그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용인 관내 많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참가 신청하였고, 4월 17일 신청학교 중 고림중학교(교장 윤기현)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을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고림중학교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의 올바른 활용법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시행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자평이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디지털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 기관과의 협력 인프라를 확대하고,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활성화해 교육 공동체에 활력을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가 4월 18일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대표브랜드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1차 조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아트센터 조직혁신위원회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로 운영되며, 예술단원, 행정직원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된 조직문화, 대표사업, 조직체계 3개의 TF분과활동을 통하여 제안되는 의견을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직접 반영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조직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김진오 위원장은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적용하여 조직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위원회가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3월 취임한 김상회 사장이 첫 번째로 추진하는 사업인 조직혁신위원회는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 광역 문화예술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해 예술과 행정, 공공성과 창의성의 균형을 이루어내는 공공기관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자평이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4월 18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28회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상담에 앞서 양성면 면장과 짧은 차담회를 갖고, 양성면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 의견을 나눴다. 노곡리 한 주민은 “우리 마을은 10여 가구가 사는 산골인데, 도로가 너무 좁아 차량 추락 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며 도로 확장의 시급함을 호소했다. 이어 “가드레일도, 반사경도 없고, 겨울철에는 제설함이나 염화칼슘도 비치돼 있지 않아 주민들이 늘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 방역 미비로 날파리 문제와 지하수 오염으로 상수도 시설 설치가 절실하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현리에 거주하는 또 다른 주민은 수압 문제를 지적했다. 고지대 마을에서는 수압이 너무 낮아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고, 이로 인해 상수도 관리의 미비가 오랜 기간 방치되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석화리 주민 민원도 이어졌다. 현재 진행 중인 산업단지 공사로 마을 전체가 소음과 분진에 시달리고 있으며, 밤낮없이 드나드는 대형 차량으로 일상 평온이 무너졌다는 것이다. 특히 방화벽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소가 폐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관계자로부터는 “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민선7기 당시 이재명 전 지사의 재난지원금 집행 방식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이혜원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1년, 민선7기 이재명 전 지사 시절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당시 경기도는 “기금의 여유재원만을 활용했으며,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이혜원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재난기본소득 융자 회수계획’ 자료에 따르면, 해당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 재원 중 총 1조 9,593억원이 기금 융자 방식으로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액 일반회계를 통해 수년간 상환해야 할 자금으로, 경기도민의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구조다. 자료에 따르면 두 기금으로 상환해야하는 금액은 이자와 원금을 합쳐 총 2조 1,137억원(지역개발기금 원금 1조 5,043억원, 이자 1,364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원금 4,550억, 이자 180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 중 지역개발기금에 대한 상환을 2029년까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서는 2026년까지 상환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로
[와이뉴스] 국민주권오산회의가 송영만 상임대표를 선출하면서 본격 출범을 알렸다. 송영만 국민주권오산회의 신임 상임대표는 11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국민주권오산회의’(이하 ‘오산회의’)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서 “진정한 국민주권 정권을 창출하고, 오산시민의 주체적 참여가 보장되는 자치분권을 실현해야 한다”며 “오산민주시민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주도형 사회개혁을 추진하자”고 출범 취지를 전했다. 송 상임대표는 “경기도의회에서 12년간의 의원 생활 경험과 봉사단체 등으로 지역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산시민들과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위해 오산이 그 중심에 서서 정권교체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중앙집권을 벗어나 지역 중심의 지역 기반시대를 열어가는 데 걸림돌인 내란세력을 척결하고 권력을 지방으로 분권화하는 등 국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오산에서 부는 국민주권 시대의 바람이 전국에 퍼지도록 각종 포럼과 캠페인을 개최하고 계속해서 국민이 주권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오산회의 출범에는 국민주권전국회의 박광만 조직본부장과 조주연 상황실장을 비롯해 김재기, 김종용 국민주권전국회의 경기본부
[와이뉴스]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이 17일 개혁신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는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최고위원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천 권한대행은 송 의원의 입당을 환영하며 지지의 뜻을 전했다. 송진영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개혁신당에 입답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될 개혁신당과 이준석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변화와 오산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 새로운 길에 함께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의 이번 입당은 향후 오산 지역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한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