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시의회는 앞선 4월 25일 안성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기부 키오스크 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관 단체장, 사회복지협의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기부 키오스크 지원사업 설명, 축사 및 유공자 감사패 전수 등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안정열 의장은 키오스크에 직접 기부에 참여했으며, 기부 후 인증샷을 남기고, 기부증서를 발급받는 등 새로 설치된 키오스크의 주요 기능들을 시연했다. 안정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평소 바쁜 일상에 쫓겨 나눔 실천이 쉽지 않았던 시민들이 이제는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모인 기부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기부 키오스크는 누구나 신용·체크카드, 모바일 페이 등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부 영수증 발급을 통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5일 <경기도 어린이 축제>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소극장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맞춤 공연과,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경기아트센터 열린무대 및 갤러리 등에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5월 2일 소극장에서 경기아트센터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서가콘서트 : 어린왕자>가 포문을 연다.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객들에게 친숙한 <어린왕자>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북콘서트가 펼쳐진다. 5월 4일부터 5일까지는 대극장과 소극장이 모두 가족뮤지컬 공연으로 채워진다. 대극장에서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만복이네 떡집>을 공연하며, 소극장에서는 웰메이드 어린이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가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또한, 5월 5일(월) 어린이날 당일은 경기아트센터 열린무대/갤러리 등지에서 어린이 맞춤 야외공연 및 체험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부대활동이 진행되며 더욱 풍성한 어린이날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기도 어린이 축제>는 경기도내 다양한 지역 축제와도 연계하여 ‘어린이 친화 경기도’의 모습을 그려낼 계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는 ‘2025년 기회소득예술인 상설무대’ 출연진 모집 기한을 기존 4월 25일까지에서 5월 9일까지로 2주 연장한다. 기회소득예술인 상설무대는 경기도가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기회, 예술이 되다. 문화, 일상이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제고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경험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수원(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과 의정부(경기도 제2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매주 말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참여예술인은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통해 장르 제한없이 실외 공연이 가능한 예술인으로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 내 거주하고 있는 2023년 또는 2024년 선정된 경기도 기회소득 예술인 중 개인 또는 기회소득 예술인을 포함한 단체(최대 6인까지)다. 참여신청을 희망하는 출연진은 신청서 및 공연계획서, 공연 증빙자료(영상·사진), 기회소득 예술인 입증서류, 주민등록초본 등을 담당자 이메일(sodk@ggac.or.kr)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트센터 관계자는 "기
[와이뉴스] □ 4월 다섯째주 통계 소식 -통계청 제공: 2025.05.01.
[와이뉴스] 앞선 4월 24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텔레코일존 설치 의무화 정책 간담회(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 주최)에 안성시의회 박근배 의원이 참석해 법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난청인 당사자, 가족,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텔레코일존의 중요성과 설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자체의 정책 시행에 있어 당사자의 인지 여부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중앙정부 차원에서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화두로 제시됐다. 텔레코일존은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사용하는 난청인들이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필요한 소리만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국적으로 설치가 확대되고 있지만 관련 법적 규정은 아직 부재하다. 해외에서는 이미 공공시설, 교육시설, 공연장, 대중교통 등에서 텔레코일존 설치가 의무화된 상태지만, 한국은 매우 적은 설치 사례를 보이고 있다. 박 의원은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난청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특히 학생 교육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이 육아로 지친 부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 마련에 나섰다. 앞선 4월 11일 발의된 「안성시 육아 스트레스 해소 지원 조례안」은 보호자들이 육아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덜 수 있도록 ‘육아 스트레스 해소의 날’을 지정하고,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사회적 예우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최호섭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박근배 의원, 이관실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영유아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규정 ▲‘육아 스트레스 해소의 날’ 지정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사업 추진 ▲육아친화 기업 유도 및 포상 ▲공공시설 우선 이용 등이다. 조례안은 현재 입법 예고(4.11.~4.17.)를 마쳤으며, 4월 말 임시회에서 상임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 의결 절차를 앞두고 있다. 최 위원장은 “의회직원들과의 '밥한끼' 자리에서 들은 진솔한 육아 이야기가 정책의 시작이 되었다”며 “육아가 더 이상 혼자 감내해야 할 고통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안아주는 책임이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대장 윤두원)의 예산, 장비 등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앞선 24일 가졌다고 밝혔다.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예산 문제는 간담회의 핵심 화두 중 하나였다. 방범대는 대원 수 증가에도 예산이 고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실정 등을 토로했다. 보조금 정산 시스템인 ‘보탬e’의 사용이 불편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시스템을 잘 몰라 예산 집행이 늦어지고, 결국 반납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외에도, 방범대 노후 차량 교체, 의용소방대와의 예산 형평성, 사무실 공간 부족, 10년 이상 동결된 연합 체육대회 예산 등 방범대의 조직적 결속을 위한 다양한 현실적 이슈가 다뤄졌다. 안정열 의장은 “오늘 논의된 안건들은 집행부와 적극 검토한 후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며, “특히, 내년부터는 보조금 운영 방식을 실비 형태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하니, 관련 부서에서는 총무 교육을 통한 보탬e시스템 적응 방안 등을 먼저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센터장들과 간담회를 앞선 4월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 주요 의제는 돌봄 센터 내 급식 문제였다. 센터장들은 “도시락 준비 부담으로 인해 일부 맞벌이 가정 아이들의 식사가 간편식이나 편의점 음식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잦았다”며, 급식 제공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자부담 방식의 급식 주문은 보호자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참여율이 낮아 운영이 어렵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참여 학생들의 안전 문제도 집중 논의됐다. 몇몇 센터는 건물 구조상 계단이 가파르고 좁아, 아이들의 안전사고 우려되고, 특히 기본적인 안전 설비가 미비한 곳도 있어, “소방법상 시각 경보기는 반드시 설치돼야 함에도 예산 부족으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지적됐다. 이어 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프로그램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통역 강사 등의 전문 인력 지원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안정열 의장은 “급식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비상 안전망 구축과 함께 시각 경보기 등 안전 장비의 조속한 설치 필요성에 공감한다”, “현장
[와이뉴스]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은 뺏기가 아닌 더하기 인구정책, 시민이 말하는 정책의 실현법을 찾을 것이라고 앞선 4월 25일 밝혔다. 이날 김 의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평소 고민하던 인구정책의 방향을 설명한 것이다. 군포시의회에 의하면 이 캠페인은 전국 단위로 진행되며, 앞서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순서로 김귀근 의장을 지정해 이뤄졌다. 이에 김귀근 의장은 “자치단체들이 기존 거주인구 증대보다 다른 지역 인구 유입 유도 정책을 수립하는 경향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런 뺏기 정책은 지양하고, 시민 목소리를 경청해 모든 지자체에 도움이 되는 인구정책을 연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와이뉴스]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가 4월 21일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한 ‘119안심콜서비스 등록 및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수지노인복지관과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심콜서비스의 필요성과 등록 방법을 안내했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위급상황에서 119에 신고하면 사전 등록된 환자의 신상정보와 병력 등을 토대로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동시에 보호자에게는 신고 내용이 문자로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인터넷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검색해 직접 등록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가까운 소방서를 통해 도움을 받아 등록할 수 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119안심콜 서비스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안전취약계층의 골든타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신속하고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