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여주시 북내면은 지난 12일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2일 참여 부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먹거리 판매와 농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운영 안내 ▲위생관리 요령 ▲소방·안전사고 예방 교육 ▲친절교육등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다수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품 위생 수칙 준수와 안전한 조리·판매 환경 조성을 강조했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비상 상황 대처 방법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철저한 위생과 안전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는 북내면의 특산물인 아스파라거스, 부추, 고구마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마련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