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양시의 탁월한 소통행정이 또 한 번 명성을 떨쳤다.‘으뜸 지자체 행정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 28일 시에 따르면 송재환 시장권한대행은 이날 언론사(뉴스1) 주최로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에서 열린‘2022 으뜸 지자체 행정대상’시상식에서 소통행정 분야 우수기 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으뜸지자체 행정대상’은 수도권 66개 기초자치단체의 시정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양시는 △소통행정 △주거환경 △경제 편의 △복지 교육 등 4대 평가 분야 중‘소통행정’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재난안전 IoT, ESG경영, 적극행정, 스마트시티 구현 등에서 탁월함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행정대상 수상에는 각 지자체의 다양한 빅데이터와 사회안전지수를 통합한 자료를 토대로 했다. 시는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대상 사회안전지수 조사 발표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시를 대표해 시상식에 참석한 송재환 권한대행은 안양시 2천여 공직자의 열정과 시민 성원이 일궈낸 쾌거라며,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평택시는 27일 본관 2층 종합상황실에서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소장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이 사업장에 적용됨에 따라 경영책임자(시장) 및 안전보건총괄책임자(실·국·소장)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법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고광재 본부장을 강사로 초청했다. 이번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처벌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안전보건 관계 법률에 따른 의무 이행 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경영책임자 등의 책임과 역할 강조에 대해 다뤘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시의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관심도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시 소속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2월 산업안전보건의를 위촉하여 직
[와이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팔달주차타워와 고양일산주차장에 대해 안전점검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컨설팅은 주차시설의 화재, 가스누출 등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내ㆍ외부 전문가가 참석하여 주차건물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방재실, 기계실, 소방설비 등 안전과 밀접한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GH는 주차시설 안전을 위해 자체 컨설팅 외에도 법적 의무검사인 승강기 검사, 전기설비 검사 등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수원팔달주차타워 및 고양일산주차장은 인근 시장 이용객의 편의성 확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GH가 2004년 건설한 주차장 건물로서 각각 수원시 지동(지하2층~지상5층, 358면), 고양시 일산동 일원(지상3층, 129면)에 위치한다. GH 관계자는 “주차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도는 27일 도청 신청사에서 올해 ‘2022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디자인 나눔 사업’ 위·수탁 계약업체 ‘(주)매스씨앤지’와 착수보고회를 열고 디자인 전문가 6명을 위촉했다.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디자인 나눔은 2013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추진 중인 사업이다. 민간 디자인 전문가와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 관련 대학, 경기도가 함께 장애인, 노인, 정보화 마을, 자활기업 등 도내 영세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또한 공공·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생활밀착형 공공디자인 사업도 함께 수행한다. 올해 민간분야에서는 경희대, 동서울대, 신한대, 한양대 등 도내 4개 대학 교수와 대학생, 디자인 전문회사(디토브랜드, 디자인미창) 소속 디자인 전문가 6명이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고양 시니어클럽, 늘푸른직업재활원 등 26개 기관이다. 또한 경기도내 공공복지시설 2곳을 선정해 인지 건강 향상 디자인 등 맞춤형 환경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해 40개 영세기업에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고 13개 공공·복지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자체 조사결과 우수상품 실용화 지원을 받은 기관들은 평균 144%의 매출
[와이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조희련)은 지난 26일 (사)안양시자원봉사센터와 기업 연대 사회공헌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및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기업연대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 운영하며 지난 2007년부터 지역 내 소외 계층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을 비롯한 관내 22개 기업 및 기관은 기업연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올해 ‘함께 Green 우리의 꿈’ 이라는 슬로건 아래 ▲ESG 경영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청소년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전개 ▲지역사회 요구에 맞춘 연대 활동 전개 등 3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임직원들의 참여 속에 ESG 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와이뉴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6월 중 월간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당부사항을 비롯하여 6월에 추진하는 장안구 잔디밭 음악회, 장안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구민 홍보 및 참여방안을 부서장들과 논의했다. 또한, 풍수해 및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풍수해 대비 사전대책’을 마련하고 경로당 시설관리, 옥외광고물 점검 등 안전관리 대응체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왕철호 구청장은 다가오는 민선 8기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당선인의 공약 정책에 대해 공직자들이 꼼꼼하게 숙지하고 준비할 것을 강조하며, “구민들의 안전을 신속하게 지키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 통복동은 평택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지난 25일 행복홀씨 입양지 청소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청소 취약 구간을 지역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청소하는 활동이다. 회원 30여 명은 기계공고 사거리를 따라 통복1교까지 왕복 2㎞ 구간의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오규윤 이사장은 "살기 좋은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홀씨 사업에 적극 동참해 깨끗한 통복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 흘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평택시민 의료생협은 2021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환경정화의 날’로 지정하는 등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와이뉴스] 수원시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지난 2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모의시험 현장을 방문해 투표 종사원들을 격려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구 전체 사전투표소에서는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했으며, 통신망 및 시스템장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숙지하고 모의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등 선거업무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왕철호 구청장은 “선거인명부 작성을 비롯해 주말 선거공보 작업 등 선거사무 추진에 수고가 많았다”며 직원들을 격려했고, “투표 당일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구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선거권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신분증을 지참한 후 가까운 읍면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한편, 방역당국의 외출을 허용받은 코로나19 확진·격리자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와이뉴스]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은 안성병원 연구진이 격리치료를 받고 퇴원한 코로나19 환자의 임상 증상(호흡기증상, 소화기 증상, 발열, 두통 등)과 심리적 증상(불안, 우울, 사회적 낙인 공포 등) 사이의 상관관계를 입증한 논문을 국제과학학술지(SCI)인 "Infection Disease and Health"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게재된 논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설사, 변비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았으며, 특히 우울 증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두통은 사회적 낙인에 대한 두려움, 불안, 우울과 관련이 있었다. 이 중 사회적 낙인은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격리치료와 사회적 거리 두기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격리해제 후에도 지속되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환자들이 호소하는 두통이나 소화기 증상 등이 코로나 감염병의 신체적 증상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심리적 후유증에 의한 것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를 기획하고 실시한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재활의학과)은 “연구 결과
[와이뉴스] 평택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협의체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협의체 위원 및 직원 등 15여명이 참여해 집 내부에 쌓여있던 각종 고물 및 플라스틱 쓰레기 등 사용할 수 없는 가구를 치우고 방역소독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신건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해당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성기완 신장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과 지역자활센터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우리 신장2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시는 지난 25일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간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네트워킹을 통한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소확행 워크숍’을 일죽 파크엘림에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본청 및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과 민간 사례관리 수행기관 실무자 50명이 참여해 김선라 장안대학교 교수의 ‘퍼스널 컬러 진단 및 이미지메이킹’ 강의를 들으며 본인에게 맞는 이미지를 알아보고 진단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로 인해 불가능했던 대면 방식의 팀미션과 야외활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임병주 안성시장 권한대행은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한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늘 소확행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지쳤던 마음을 잘 힐링하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실무자는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가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6일 포승읍 만호사거리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만호사거리 인근 주차장, 공터, 도로변 등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종복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의헌 포승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포승읍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