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시 국공립 공도우미린어린이집은 12월 4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금 300,000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원내에서 진행한 바자회 ‘열린 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안성시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주기를 희망하는 원생과 학부모들의 뜻을 모아 기부했다. 김영애 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무사히 바자회를 진행할 수 있었고 아동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성아 팀장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이바지해 주신 공도우미린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님, 교직원 일동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와 안성시4-H연합회는 12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청년농업인 4-H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4-H연합회는 안성시의 농업을 이끌 젊은 농업인 단체로써 공동작업학습포 운영을 통한 지역사회 농산물 기부 활동, 품목별 네트워크를 통한 농업 품목별 교육 및 교류활동, 리더십 캠프 등의 활동을 한다. 모집대상은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이상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이다. 안성시 4-H연합회 오은식 회장은 “4-H연합회는 젊은 농업인들이 4-H를 계기로 모여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단체”라며 “앞으로도 안성시 4-H회의 발전과 농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청년농업인 4-H회원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시가 지난 4일,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대피요령 배우자!’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인로타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대대피요령등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대처요령과 불의의 사고를 예방코자 마련됐다. 또한, 심폐소생술, 화재 대피행동요령이 포함된 전단지와 핫팩, 물티슈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안전수칙 등 효율적인 행동 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에 화재발생 위험이 큰만큼 시민들의 일상생활속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항상 애써 주시는 주민들과 여러 유관기관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 했습니다.
[와이뉴스] 안성시는 환경부가 시행한‘2023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Ⅰ그룹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도모하고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자 매년 용량별(Ⅰ그룹:1만㎥/일 이상, Ⅱ그룹: 1만㎥/일 미만 ~ 2천㎥/일 이상, Ⅲ그룹:2천㎥/일 미만 ) 3개 그룹으로 나눠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102개의 지자체 236개 처리시설을 3그룹으로 나누어 폐수 유입률, 효율, 경제성 등 28개 항목에 대한 1차평가와 안전관리대응 능력, 시설 운영의 전문성 등에 대한 2차평가로 진행됐으며, 안성시는 개량공사, 노후된 시설 교체등 방류수질 강화 및 처리효율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노력과 실적을 인정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2021년에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1그룹 2위)기관에 선정된 적이 있으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 안성지역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기업활동 지원과 깨끗한 도시
[와이뉴스] 양평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도쿄그랜드슬램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남자 체급(+10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올라 2회전부터 4회전까지 한판승을 거두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사이토(일본)를 한판으로 넘기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서 타멜란 바사예프(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에게 안다리 걸치기 한판을 내주며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사이토 선수는 일본 유도의 영웅, 사이토 히로시의 아들로 일본 유도계가 큰 기대를 거는 선수라고 들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김민종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양평동초등학교 앞에서 실시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살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평군과 양평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학교 앞 교통안전을 홍보했다. 이른 아침부터 선뜻 캠페인에 나선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핫팩과 학용품을 나눠주며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을 돕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에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의 운전수칙을 안내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각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양평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양평군은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2022 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결과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기금운용의 투명성과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년도 기금 사용에 대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8개 분야의 사업관리 적절성, 목표달성도 및 성과우수성 등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 양평군은 기금 집행률 100% 달성,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문제점 해결, 성과목표(오염물질 삭감량) 98.3% 달성, 양평공사 시설운영에 필요한 기술공유 교육 및 세미나 진행 등의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속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환경기초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대행관리 운영 점검 강화를 통해 최적의 방류수질을 확보해 수도권 제일의 상수원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양평군이 6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3,409명을 모집한다. 내년 노인일자리 모집 규모는 전년 대비 711명 증가한 3,409명으로, 지난해 10,171백만원에서 40.1% 증가한 14,250백만 원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으로 나뉘며 65세 이상(일부 사업단 6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다른 부처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4개소 수행기관(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봉사단, 행복만들기사회봉사단)에 방문·신청하거나 ‘노인일자리여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월 초, 선발기준표에 의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하며 사업은 1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노인장애인과 박동순 과장은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노인일자리 확
[와이뉴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상 서비스 혁신 부문(단체 유공)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 제도이다. 공단은 기관장의 고객중심경영 실현과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6회,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5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BF인증),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3회 등 다양한 인증 획득은 물론 고객중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전사적으로 노력한 대내외적인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오산시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려 힘쓴 직원의 노력 덕분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에 행복의 가치가 더해질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공단 경영에 적극적
[와이뉴스]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일 김명석 남촌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10kg) 37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명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문구류 100세트를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기도 했다. 김명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정했다.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매년 후원을 해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