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경기남부 치안 위해 전문가들이 나선다!


경기남부경찰청 2019 여성치안정책 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허경렬)은 앞선 8일 경기남부경찰청 제2회의실에서「경기남부경찰청 여성치안정책 자문위원회」2019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지위 및 인권 향상을 위해 UN에서 정한 ‘세계여성의 날’이다.

여성치안정책 자문위원회는 법조계 3명, 학계 1명, 여성 관련 기관장 2명, 언론인 2명, 의료인 1명, 민간단체 대표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경기남부경찰청 상설 자문 위원회로 분기 1회 정기회의 또는 필요 시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남부경찰의 치안 정책과 경찰 활동을 여성의 입장과 시각에서 개선점을 제언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여성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도록 △여성 안전과 밀접한 정책 △경찰 내부의 성평등 정책 △기타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치안 정책에 여성과 전문가의 시각에서 자문하기 위해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