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장비 확인 점검 평가 34개 소방관서 중 A그룹 최우수상
화성소방서(서장 강효주)는 1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장비 관리 운용 체계 확립 및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된 『2018 소방장비 확인·점검』 평가에서 A그룹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 확인·점검 평가는 경기도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화재진압, 구조·구급장비 등 소방장비의 관리와 운용 실태 등 점검을 통해 재난현장 대응과 자율 점검능력을 향상시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화성소방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A그룹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화성소방서 전 직원이 평소 소방장비 관리와 운용에 최선을 다하고 강효주 서장의 세심한 관리와 주무부서인 회계장비팀의 지속적인 점검 관리가 큰 영향을 줬다는 자평이다.
강효주 화성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위일대붕(爲一大朋 뜻을 같이하는 여러 사람이 하나로 뭉치다)해 소방장비 관리 및 운용을 잘해준 덕분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며 “소방장비 가동상태는 시민과 소방대원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철저한 소방장비 유지관리를 통해 현장대응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