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삼천리 금수강산을 주제로 한옥형태의 유리온실, 식물탐구원, 희귀식물 등산로 등 총 110,692㎡의 부지에 1,600여 종 40여만 본 이상의 우리꽃 등 자생식물이 있다.
한옥형 유리온실(2천883㎡)에는 백두산, 한라산, 태백산, 설악산, 지리산을 조성하고 우리꽃을 식재했다.
소원이 이뤄진다는 소망나무(280년된 소나무),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천년의 박달나무뿌리, 들국화 피는 은행나무 오솔길, 체험학습장, 솔숲 쉼터가 있다.
대표 식물종은 하늘매발톱, 금새우난초, 동강할미꽃 등이 있다. 우리 꽃의 종 다양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주요 관람시설로 움틈관, 싹틈관, 피움관 등으로 구성된 전시관(1천36㎡)이 있고, 백두산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태백산 등 5대 명산을 재현하고 식물 580여 종을 식재한 유리온실(2천883㎡)과 13분야 146작목이 어우러진 야외들꽃정원, 수생식물 10종 및 분수가 있는 생태연못원, 등고산 솔숲, 자작나무 등이 있는 산책로와 솔숲으로 가는 다리, 식물덩굴원 등이 있다.
-자료참조: 산림청,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경기문화재단, 화성시 등
※ 촬영: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