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이 온다

 

[와이뉴스] 생각해 보면, 식물만큼 튼실한 생물이 또 있을까. 아무 소리도 움직임도 없이 조용히 혼자서 제 익을 때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은 뜨거운 여름이지만 곧 있을 서늘한 가을을 오롯이 채비하는 식물은 강인하다. 사진은 7월 안성시 공도읍 도로변 밤 대추 포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