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매탄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매탄4동 산드래미마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회 전반에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이상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초청됐고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회 의원, 영통구 대민협력관,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한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참석한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기여자, 모범어버이, 효행자 등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수 어르신 2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단체장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겸비한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장대현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장은 “매탄4동 단체장 및 단체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하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르신께서 즐거워하시는
[와이뉴스] 엄태구가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이 시대 최고 로맨티시스트로 거듭난다. 오는 6월 12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엄태구(서지환 역)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놀아줬던 큰 형님 서지환 역을 맡은 엄태구의 상큼한 매력이 담긴 캐릭터 티저가 공개돼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저 영상은 찬란한 후광을 비추며 등장한 엄태구의 진한 멜로 눈빛으로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수줍은 큰 형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한선화로 사람들이 모두 잠든 깊은 밤, 한선화를 향해 하트 가득한 눈빛을 날리는 엄태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로맨티시스트를 꿈꾸는 엄태구의 실상은 “좋아합니다”라는 고백조차 벌벌 떨
[와이뉴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은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그리며 주말 안방극장에 역대급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미녀와 순정남’ 측은 9일(오늘) 배우들의 집중 모먼트가 담긴 7~14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 임수향과 지현우의 달달한 연인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속 함께 대본을 확인하며 액션을 맞추는 등 진지 모드를 가동했다.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이들은 귀여운 연인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어필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또한 임수향과 지현우는 함께 회전목마를 타고 정면을 향해 상큼하게 웃음을 지어 보여 그야말로 드라마 제목과 같은 미녀와 순정남의 자태를 내뿜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과 지현우를 비롯해 차화연(백미자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영은(고명동 역)은 쉬는 시
[와이뉴스] 1년 전 광명시 자치분권의 역사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던 주인공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9일 밤일마을에서 열렸다. 밤일마을은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의 예정지였던 장소로 주민들이 모여 비상대책위를 구성하여 시민 활동에 앞장섰던 곳이다. 1주년 기념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철희 전 밤일마을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과 밤일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기지 이전을 둘러싼 18년 간의 시민 활동 경과를 공유하는 영상 상영회와 사진전이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백지화 1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의 소회를 나누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는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이 결정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원칙을 가지고 싸운 광명시민의 승리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위대한 광명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문제를 시민들이 자신의 문제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나서 올바른 정책을 이끌어냈던 자치분권 실천의 경험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
[와이뉴스] (재)경기문화재단과 예술의전당이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하여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의 교류 및 확산, ▲공연 영상물 제작, 스튜디오 운영 등에 관한 협력,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 등에 합의했다. 특히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연 영상물 등의 영상 콘텐츠 상호 교류와 실황 중계 지원을 통해 경기 지역 내 우수 콘텐츠를 확산하는데 집중 협력할 계획이다. 이로써 예술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민의 문화 관람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의 공공 문화재단인 ‘경기문화재단’과 국내 대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예술의전당’이 지역 격차 없이 누구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대표 문화예술 기관 간 긴밀한 협치 모델을 구축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로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증진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향후 재단
[와이뉴스] 안양시는 내달 1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영유아의 남성 양육자를 대상으로 ‘아빠육아 안녕하신가요?’ 육아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하고, 오는 10일부터 대상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기 아빠 육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양육자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부모교육으로 마련했다. 6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날 강의는 정우열 정신과전문의가 맡는다. 정우열 강사는 ‘육아빠가 나서면 아이가 다르다’, ‘균형육아’ 등을 저술하고 여성가족부 ‘꽃보다 아빠’, 보건복지부 ‘100인의 아빠단’등의 특별 멘토이기도 한 아빠 육아 전문가이다. 교육대상 및 인원은 영유아의 남성 양육자 100명이며, 교육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센터는 선착순으로 모집해 조기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빠 또는 남성 양육자의 육아 참여를 돕고 양성평등한 가족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5일 14시에 부락산 이충분수공원에서 1차 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 ‘평택시 청소년 과학 페어’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최신 과학기술 콘텐츠를 기반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과학축제’로 청소년들이 과학적 기량을 펼치고,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이다. 과학과 환경을 주제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뿐만 아니라 지역 연계 협력을 통해 대학교, 과학 중점 고등학교와 연계 추진해 과학 체험 및 홍보, VR 체험 등 부스 활동이 진행된다. 오현정 관장은 “두 번째로 진행되는 청소년 과학 페어로 다양한 문화 경청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 기반을 조성하는 대표적인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 또한, 4차 산업을 기반으로 체험 부스가 많이 준비됐으니 청소년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 입원환자의 가족이 병동에만 있어 답답할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로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환자들의 요청곡이 연주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이번 작은음악회의 주인공이었던 김OO씨는 “가족들이 나를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동했고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호스피스 완화병동 관계자는 “작은음악회를 통해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입원 환자들에게 무척 특별한 시간이 됐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호스피스 완화병동은 말기 질환 환자들이 삶의 순간을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고통을 완화하고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시 안성3동은 지난 8일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3동을 만들기 위해'클린 안성3동!, 우리 마을 환경지도자'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의 현안 사항 중 하나인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각 마을 통장을 환경지도자로 위촉하여 쓰레기 불법행위 근절 및 예방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한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안성시청 자원순환과의 불법투기 및 방치폐기물 예방 및 분리배출 교육을 시작으로 통장단협의회의'클린, 안성3동'선언, 3동 직원들의'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렴한 용기로 안성을 바꾸는 안성3동 환경지킴이로서 지속적인 자원순환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3동 민원의 80%가 불법 쓰레기, 불법소각과 같은 환경 민원이었는데, 해결을 위해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니 기대가 크다며, 지역의 현안 사항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효양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발대식
[와이뉴스]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미양농협과 함께하는 사랑의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복꾸러미’사업은 미양농협에서 기부한 생필품 6여가지 물품으로 협의체위원들이 꾸러미를 손수 제작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관섭 미양농협 조합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지역사회의 나눔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후원해주시는 미양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74명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업을 진행했다. 가족과 왕래도 없이 외롭게 지내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가족도 없는 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눈물이 날 것 같요, 고맙고 또 고마워요.”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5월은 행복한 가족의 달임에도 소외된 독거 어르신에게는 오히려 더 외롭고 힘든 달이 될 수 있다. 센터에서 따뜻한 관심과 더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지역(안성1동·안성2동·서운면·보개면·금광면·삼죽면·죽산면·일죽면)을 대상으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화재, 이혼, 방임, 학대 등의 위기상황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 공생하도록 지원하는 전문 사례기관이다.
[와이뉴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8일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진행된 여성가족부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로 우리나라는 지난 1989년 유엔(UN)에서 5월 15일을 세계 가정의 날로 지정한 이래 1994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정책 추진 및 다양한 가족서비스 지원,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평등한 가족가치 실현 등을 위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안성지역의 가족과 이웃주민들의 욕구에 맞춰 가족서비스를 제공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안성지역 가족전문기관으로 오랜시간 많은 지역주민들께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셨기에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새롭게 짓고 있는 안성시 가족센터가 완공되면 보다 많은 이웃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
[와이뉴스]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된 저소득 홀몸 어르신 2가구에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송북동 행정복지센터 내 대회의실에서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생신상을 지원받은 송북동 관내 어르신은 “평생 잊지 못할 어버이날로, 고마움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따뜻한 송북동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일회성이 아닌 언제나 행복한 송북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