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7일, 내달 개관 예정인 화성예술의전당을 방문했다. 이날 김종복 위원장 외 명미정·차순임 의원은 공연장 내 주요시설들을 순차적으로 둘러보며 개관 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무대 기술 시연을 관람하며 공연시설의 완성도를 꼼꼼히 살피고, 관람객의 편의시설을 둘러보는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개관준비에 한창인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문화예술 거점이 될 화성예술의전당의 정식 개관이 멀지 않은 만큼, 시설 안전과 관람객 이용 편의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예술의전당은 화성시 오산동 567-3 일대, 자라뫼 공원 내 연면적 13,766.5㎡ 규모로 조성됐으며 1,450석의 대공연장(동탄아트홀)과 소공연장, 1200여석의 야외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춰, 2026년 1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와이뉴스] 양주시가 의료 취약지역인 서부권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는 2026년 1월부터 백석읍과 광적면 일대 2개 의료기관에서 야간 진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서부권 지역의 부족한 야간 진료 기반을 보완하고, 주민들이 퇴근 이후에도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민간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필수 의료 공백을 단계적으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야간 진료는 의료기관별로 지정된 요일에 운영된다. 백석읍 성심내과의원은 2026년 1월 7일부터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료를 실시하며, 광적면 장내과의원은 1월 15일부터 둘째·넷째 목요일 같은 시간대에 야간 진료를 운영한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17일 의료 취약지역 민간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야간 진료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에는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야간 진료 운영에 따른 지원금을 조례와 관련 규정에 따라 지급하고, 운영 실태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사업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와이뉴스] 지난 12월 16일, 여주시 점동면에 위치한 (주)다옴베이크가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330만원 상당의 빵 2,642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오학동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에 참여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주)다옴베이크 최희준 대표는 "여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기부의 의미를 밝혔다. 기부된 빵은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 김병선 동장은 "나눔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주)다옴베이크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와이뉴스] 점동면은 (주)GIE 대표 홍광표가 2025년 한 해 동안 점동면에 총 30,000,000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광표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기부금 10,000,000원을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올해에만 누적 30,000,000원의 성금을 점동면에 전달했다. 이러한 나눔은 단발성 후원이 아닌, 한 해 동안 이어진 지속적인 기부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홍광표 대표는 평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이 지역을 더 따뜻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 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점동면을 위해 누적 30,000,000원이라는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홍광표 대표께
[와이뉴스] 산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명이라는 국가적 저 출생 현상에 따른 문제해결 극복과 역시,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산북면 저출산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특수 시책으로 시행 중이다. 지난해부터 사업을 실시 해 오고 있으며, 금일 17일 오전 하반기 사업을 시행했다. 사업 내용은 2025년 산북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영아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12월 현재 총 1명의 영아가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금번에 영아 1명을 지원했다. 지원 내용은 출산 축하 꽃다발 전달 및 출산 축하 지원금(현금 50만원 계좌이체)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하반기 '산북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산북면장 및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과 수혜 대상 아동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생아 보호자(부) 유일한님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큰 힘
[와이뉴스] 여주시 중앙동 소재 허그미동물병원은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60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우봉)에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식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그미동물병원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와이뉴스] 여주시에 위치한 신용기업의 이현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현 대표는 점동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현 대표는 “연말이 되면 주변의 이웃들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연말연시에 귀한 발걸음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시는 18일 열린 제235회 안성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보류 결정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안성시의회는 17일, 제235회 2차 정례회 제1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일반·특별회계 예산안을 모두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총 1조 2,840억 원 규모로,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의 삶을 지탱하기 위해 편성된 예산”이라며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전 부서가 수차례 회의와 논의를 거쳐 어느 때보다 정성을 들여 마련한 예산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이 직접 주재한 예산 회의도 수차례에 이른다”며 “이처럼 많은 공직자와 시민의 수고, 지역의 미래에 대한 염원이 담긴 예산안이 명확한 사유 없이 보류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예산안 보류 결정에 영향을 미친 사안을 확인한 결과, 일부 부서에서 요청한 사항은 증액 요구가 아닌 사업 규모와 향후 소요 예산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오
[와이뉴스] 가평군이 군민 참여형 건강 챌린지를 통해 인기가 많았던 지역 곳곳의 숨은 산책길 명소를 소개했다. 군은 ‘나만 알고 싶은 산책길’을 주제로 진행했던 건강 챌린지 결과를 토대로, 참여자들의 추천이 많았던 ‘가평군 나만 알고 싶은 산책길 베스트 8’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책길 선정은 걷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린 곳은 북면 범바위 산책길이다. 완만한 코스로 쉬엄쉬엄 걷기 좋고, 정자가 마련돼 휴식과 함께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북면 화악산로 45-16 부근에 위치하며, 인근 목동 근린공원 전망대(북면 스카이워크)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두 번째는 북면 목동리에서 싸리재길로 이어지는 산책길이다. 길게 뻗은 동선이 정겹고, 짧은 거리에서도 일상의 소소한 산책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북면 싸리재길 79 부근에 있다. 세 번째 북면 목동천 산책길은 목동천 뚝방을 따라 걷는 코스로, 사계절 변화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흐르는 물과 주변 산세가 어우러져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네
[와이뉴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두 원수 집안의 역대급 전쟁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단 30초 만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는 2026년 1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연출 한준서 / 극본 박지숙 /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감각적인 연출력을 지닌 한준서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작품이다. 여기에 박기웅, 진세연을 비롯해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하며 2026년 새해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늘(18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두 원수 집안의 좌충우돌 일상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우리 할머니랑 공주아 씨 할아버지랑…”이라고 운을 떼는 양현빈(박기웅 분)의 대화에서 두 집안의 관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