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박신혜가 모든 걸 다 ‘바꿔’버릴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변신한다. 2026년 1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은 1990년대 세기말, 30대 엘리트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 분)가 수상한 자금의 흐름이 포착된 증권사에 20살 말단 사원으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자타공인 흥행퀸 박신혜와 tvN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시너지를 더한다. 여기에 ‘기름진 멜로’, ‘사내맞선’, ‘수상한 파트너’ 등을 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세기말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늘(17일) 공개된 ‘바꿔 티저’에는 이름부터 나이, 사회적 신분까지 모든 것을 다 바꿀 주인공 홍금보의 모습이 담겼다. 홍금보는 어떤 계기로 자본시장감독국 에이스 감독관에서 증권사 스무 살 사원으로 위장 잠입을 감행한다. 카리스마
[와이뉴스] 12월 18일부터 인천대교 통행료 확 저렴해 집니다! - 승용차기준 5,500원 → 2,000원(약 63% 인하!) ■ 언제부터, 얼마나 달라지나요? 2025년 12월 18일 00시 부터 시행 인천대교 통행료 평균 인하폭은 63%… ■ 차종별 통행료 한눈에 보기 · 경차: (인하 전) 2,750원 → (인하 후) 1,000원(▼1,750원) · 소형: (인하 전) 5,500원 → (인하 후) 2,000원(▼3,500원) · 중형: (인하 전) 9,400원 → (인하 후) 3,500원(▼5,900원) · 대형: (인하 전) 12,200원 → (인하 후) 4,500원(▼7,700원) ■ 차종 한눈에 구별하기 (경차) · 배기량 1,000cc 미만 · 길이 3.6m·너비 1.6m·높이 2.0m 이하 (소형) · 승용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 2.5톤 미만 화물차 · 2축 차량 / 윤폭 279.4mm 이하 (중형) · 17인승 이상 버스 · 2.5톤 이상~10톤 미만 화물차 · 2축 차량 / 윤폭 279.4mm 초과 (대형) · 10톤 이상 대형 트럭 · 3축 이
[와이뉴스]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와이뉴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관내 사립학교 행정실장 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립학교 행정실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사립학교 행정업무의 원활할 추진과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교육지원청과 사립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사립학교 관련 지적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각 팀별 주요 안내 사항을 전달하여 사립학교 행정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사립학교 행정실장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사학 행정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1동 주민자치회는 내년도 본격 운영에 앞서 주민자치센터 홍보와 주민 수요 파악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1동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단기 무료특강으로, 주민자치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주민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첫 강좌로 진행한 ‘프랑스 자수 스트링파우치 만들기’ 과정은 지난 15일 개강해 소규모 참여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이끌어냈다. 해당 강좌는 총 2회로 구성돼 있으며, 두 번째 수업은 12월 22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한국사와 연결되는 세계사’ 강좌가 12월 17일과 24일 오전 10시에 운영될 예정이며, 모든 강좌는 광명1동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최종만 회장은 “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주민자치센터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내년 본격 운영을 위한 준비 단계”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7일, 지원청 3층 제1회의실에서 ‘2025 동두천양주 브릿지업(Bridge+up) 화해중재단 운영 성과 나눔 협의회’를 개최하고, 단위학교 갈등 회복과 관계 성장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폭력 사안의 사전 예방과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브릿지업(Bridge+up) 화해중재단의 2025년 운영결과를 점검하고, 2026년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화해중재단 위원 총 26명이 참석하여 사례 기반 운영 점검, 중재 효과성 분석, 화해중재 신청률 제고 방안 도출 등 학교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협의를 진행했다. 2025년 브릿지업 화해중재단은 ▲전문성 강화 연수 총 18시간 운영 ▲화해중재 신청 대비 회복 성공률 88.9% 달성 ▲중재 참여 학생의 만족도 95.24% 기록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학생 간 갈등의 조기 회복을 지원하고, 사안의 심화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브릿
[와이뉴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성 의원은 지난 16일 밤,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가 최종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결위 종합심사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대상으로, 개별 사업의 필요성과 재정 운용의 적정성,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불필요하거나 과도하게 편성된 예산은 바로잡고,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분야는 보다 세심하게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심사 과정에서 최종성 의원은 절차적 정당성과 사업 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은 예산에 대해 강도 높은 삭감을 요구했다. 먼저 ‘초등학생 SOS 성남벨 지원사업’과 관련해 약 3억1천2백만 원 전액 삭감을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지원 근거가 되는 '성남시 초등학생 안심물품 지원 조례'가 아직 공포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조차 통과하지 못한 상태에서 본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예산 편성의 기본 원칙을 명백히 위반한 사례라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성남시장과 집행부가 법적 근거 마련보다 예산 편성을
[와이뉴스] 지난 16일, 처갓집양념치킨 경기북부 체인본부가 백석읍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처갓집양념치킨 경기북부 체인본부는 최근 치킨 조리차를 백석읍으로 직접 이동시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치킨을 조리해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직접 찾아가는 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읍내 교통 여건과 대상 가구의 위치를 고려해 직접 배달에 나서며, 원활한 전달을 위해 힘을 보탰다. 서석준 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한 끼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민간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며, 추운 계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16일 화성상공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05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화성경제인포럼은 화성상공회의소 주관으로 2007년 1월 첫 개최 이후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열리며, 관내 기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모여 경영‧경제‧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상호 교류하는 경제 네트워크다. 이날 포럼에서는 관내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정 (주)아인아르스 대표이사의 강연 및 질의응답,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해 내수 둔화, 통상 리스크, 고환율 등 불확실한 경영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도전과 혁신을 이어오신 기업인분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 영양관리의 필수 요소인 식품영양성분 통합 데이터베이스(DB)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제3차 식품영양정보 민관협의체’ 오픈 포럼을 12월 17일 개최한다. 식약처는 2023년부터 식품영양성분 DB 활용성 강화와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해 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영양성분 데이터 보완을 위한 소그룹 활동인 ‘채움 프로젝트(Fill Project)’ 운영 등 ‘25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수요 기반의 식품영양 DB 고도화, 활용성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채움 프로젝트’는 식단 관리 앱 등에서 활용 수요는 높지만 영양표시 의무 성분이 아니어서 DB 확보에 어려움이 컸던 칼슘 등 영양 정보를 업체가 보유한 데이터로 제공받아 채우는 것으로 민간에서 먼저 제안되어 추진한 사업이다. 협의체에 참여한 AI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두잉랩’ 관계자는 “칼슘 등 일부 정보가 부족해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 앱 개발 시 정확성에 한계가 있었지만, 채움 프로젝트를 통해 DB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