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5월 13일 14시 30분, 2026년 3월에 시행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시범사업에 참여중인 서울 광진구를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광진구는 2025년 1월에 서울시에서 최초로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체계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시군구, 보건소, 동주민센터 등이 협업하는 통합돌봄추진단을 운영 중이다. 또한, 광진형 방문 맞춤 운동 서비스 및 퇴원환자 연계 지원과 같은 광진구 특화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과 연관된 광진구의 담당자가 참석하여, 사업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통합지원 사업 안착에 필요한 사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선제적으로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차근차근 통합지원 기반을 마련해 온 광진구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라며,“2026년 3월 전국 시행 시, 보건의료‧생활지원‧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협
[와이뉴스] 산림청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세종특별자치시 등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에 자생식물 보전과 산림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는 산림생태계 복원에 필요한 자생식물을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해 생물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유지·증진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인 구상나무와 가문비나무, 산불피해지 복원용 식물인 꼬리진달래와 굴참나무 등 다양한 자생식물을 공급한다. 자생식물은 해당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적응한 식물로, 외래식물 도입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방지할 수 있어 생태복원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림청은 그동안 자생식물을 활용해 산불피해지, 백두대간, DMZ, 도서·연안지역 등 주요 생태축을 중심으로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아울러 2023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자생식물 종자 공급센터 운영을
[와이뉴스] 광명시가 2025년 광명자치대학 운영을 본격화하며 시민 리더 양성에 나섰다. 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광명자치대학’ 운영을 위한 학장·학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자치대학 학장)을 비롯해 5개 학과장과 평생학습원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광명자치대학의 비전과 교육철학,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학과 과정 구성과 향후 지역사회 연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학과장들은 올해 자치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실천형 배움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주도 프로젝트 기획 ▲현장 참여형 강의 확대 ▲지역 자원과의 연결성 강화 등을 제안했다. 광명자치대학은 ▲시민교육학과 ▲마을공동체학과 ▲정원도시학과 ▲탄소중립학과 ▲사회적경제학과 등 총 5개 학과로 구성한다. 각 학과는 ‘도시를 변화시키는 시민리더 양성’이라는 핵심 목표 아래, 광명시의 도시 비전과 밀접한 정책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2025년 광명자치대학 학습자 모집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와이뉴스] 광주시는 자매결연도시인 경상북도 안동시의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2차 성금 8천45만 5천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차 성금 모금은 광주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로 지정 기탁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4월, 안동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총 1억 1천649만 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성금까지 총 1억 9천695만 원을 모금하는 등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안동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다시 한번 성금 모금을 추진하게 됐다”며 “두 차례에 걸친 성금에 담긴 광주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자매도시 안동시와의 지속적인 지원과 연대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따뜻한 공동체 정신 실현에 앞장설 방침이다.
[와이뉴스] 초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정성으로 키운 열무, 사랑으로 담근 김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주민자치위원들은 비옷을 입고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지역개발분과 주관으로 운영 중인 텃밭에서 수확한 열무를 활용해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열무를 파종·재배하고, 이를 수확해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가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행사 당일에는 유치양 초평동 주민자치회장과 김성주 초평동장이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김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직접 기른 열무로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모습에서 초평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이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와이뉴스]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오산남부종합복지관과 함께 '경계선 지능인 자립 준비를 위한 “꽃피다”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복지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초평동은 지역 내 경계선 지능인 발굴 및 관련 서비스 연계를 맡고, 오산남부종합복지관은 초평동에 거주하는 중학생부터 성인까지의 경계선 지능 의심 대상자를 대상으로 ▲고위험군 지능검사 ▲상담 기반 맞춤형 교육 지원 ▲가족 대상 자조모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태연 오산남부종합복지관 관장은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자립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초평동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증진과 사회적 수용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계선 지능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복지서비스 체계를 보다 촘촘히 구성함으로써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
[와이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 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식 ▲2025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2025년 2분기 주제 설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5년 주요 통일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태경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해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시협의회는 앞으로 통일시대 시민교실 토크콘서트, 따뜻한 이웃, 하나되는 힐링캠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평화통일음악회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양평군 단월면은 12일 수미우렁농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수미우렁농장은 친환경 우렁이 생산, 가공,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양평군 소재의 기업으로, 올해로 3년째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병용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한 지역주민이 ‘단월면 행복나눔 공동모금회’ 계좌로 200만 원을 입금한 뒤,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는 짧은 전화 한 통과 함께 익명을 요청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지역 나눔에 계속해서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가정의 달 5월에는 뜻깊은 기념일이 하루 더 있죠? 스승과 제자 사이는 멀고도 가까운, 인생의 멘토가 될 수도 있는 중요한 관계인데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습교구와 관련된 특허제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션 기반의 전자칠판 시스템 및 전자칠판 판서 방법 - 특허 제10-1957030호 전자펜과 빔프로젝터를 활용해 압력·기울기·움직임을 감지한 후, 사용자의 필기 내용을 화면에 정확하게 표시해 주는 모션 기반 전자칠판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단말을 이용한 출석 인증 장치 - 특허 제10-1939399호 스마트폰 앱을 통해 비콘 신호를 감지해 출석을 자동으로 인증하는 시스템으로 편리하고 효율적인 출석 관리가 가능합니다. 홀로그램을 이용하는 교육영상 시스템 - 특허 제10-1960516호 공중에 입체영상을 투영해 교육 콘텐츠를 보여주는 교육용 영상 시스템으로 몰입감 있는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코딩 및 인공지능 교육용 학습키트 - 특허 제10-2416890호 드론, 로봇 등 구동 장치를 직접 조립하고 코딩으
[와이뉴스] 꼭 알아두자!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 '24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6. 2.(월) · 성실신고확인 대상자: 6. 30.(월) *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하여 신고. (신고방법) · 홈택스·손택스 전자신고. (납부방법) · 가상계좌 이체. · 신용카드·간편결제. · 금융기관 납부. - 납부할 세액이 1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분납 가능.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았다면 ARS로 간편하게 신고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ARS 전화 ☎1544-9944 한 통으로 간편하게 신고 가능. · ARS 신고 방법 (납부자) ① 1544-9944 → ② (2번) 종합소득세 → ③ (1번) 개별인증번호 8자리 입력 → ④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 입력 → ⑤ 가상계좌 문자받기 (환급자) ① 1544-9944 → ② (2번) 종합소득세 환급 신고 → ③ (1번) 개별인증번호 8자리 입력 → ④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 입력 → ⑤ 수령계좌 입력 -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