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양주시가 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설계할 도시계획위원회를 새롭게 꾸렸다. 시는 29일 시청에서 ‘제13대 양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시의원·공무원·민간전문가 등 총 2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의원 4명, 당연직 공무원 3명, 민간위원 18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에는 도시계획, 건축, 교통, 경관, 환경, 방재 등 관련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전문영역에서 학식과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교수, 연구원, 기술사, 박사급 인사들이 참여해 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였다. 제13대 위원들의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간이며, 도시관리계획, 지구단위계획, 도시개발사업, 개발행위 허가 등 주요 도시계획 관련 사안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선 제12대 도시계획위원회는 임기 동안 총 104회의 회의를 통해 342건의 안건을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민간개발과 공공기여 확보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30만 시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간 혁신을 도모하고, 민간투자 유치 활성화 및 투명하고 청렴한 위원회 운영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와이뉴스] 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복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여름철의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준비하면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심장섭 부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께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히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 석병1리항북방파제등대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 석병1리방파제. 드라마 촬영지! 해 질 녘이면 핑크빛 하늘과 푸른 바다, 빨간 등대가 삼합을 이루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요. ◆ 하멜등대 전남 여수시 종화동 458-7. 드라마 촬영지, 하멜등대!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헨드릭 하멜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무인등대예요. ◆ 송대말등대 빛체험전시관 경북 경주시 감포로 226-19. 드라마 촬영지인 송대말등대 옆에 위치한 빛체험전시관! 신라시대의 대표 조형물인 감은사지 삼층석탑의 형상을 본떠 만든 독특한 건축 양식이 아름다운 명소죠. ◆ 중리항방파제등대 부산영도구중리남로 2-15. 드라마 , 촬영지로 알려진 중리항방파제등대!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해요. ◆ 묵호등대 강원 동해시 해맞이길 289 묵호항로표지관리소. 드라마 , 촬영지! 묵호등대로 올라가는 논골담길 골목마다 주민들이 지은 시와 아기자기한 벽화가 제작되어 있는 사진명소예요.
[와이뉴스] 백업만 하면 안전하다는 생각, 이제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백업 데이터까지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8대 보안 수칙과 함께 소중한 정보 지켜볼까요? 기업 데이터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① 오프사이트 운영 중요 데이터는 반드시 서비스 망과 분리된 *오프사이트에 백업하기. *오프사이트: 클라우드, 외부 저장소 또는 오프라인. ② '3-2-1′ 보관 전략 활용 - 중요 데이터 사본 → 3개 - 서로 다른 저장매체 → 2개 - 오프사이트 백업 → 1개 ③ 접근 통제·권한 관리 - 백업 저장소 접근 권한은 최소한으로 적용하기. ※백업 담당자 외 접근 차단. ④ 백업서버 모니터링 백업 서버와 데이터 무결성을 점검할 수 있는 백신 등 보안 모니터링 체계 구축하기. ⑤ 정기적 복구 훈련 수행 연 1회 이상 복구 훈련을 수행하여 실제 복구 가능성 점검하기. ⑥ 최신 보안패치 적용 백업 서버와 SW에 보안 업데이트·패치를 신속하게 적용하기. ⑦ 백업 전 무결성 검증 감염된 원본이 백업 데이터까지 덮어쓰지
[와이뉴스] 행정안전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딥페이크 의심 이미지·영상·음성의 진위를 판별하는 ‘AI 딥페이크 분석모델’을 4월까지 개발과 검증을 마치고 딥페이크 범죄 수사에 약 두 달간 활용한 성과를 공개했다. ‘AI 딥페이크 분석모델’은 경찰청 등 일선 수사기관의 감정 의뢰를 받아 올해 5~6월 두 달간 증거물 60종, 총 15건의 딥페이크 감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분석모델을 공유해 유튜브 등 온라인 공간의 불법 딥페이크 선거물 1만여 건을 탐지 및 삭제하는 데에 기여했다. 이번 모델 개발은 과거 기술적 한계로 수행하지 못했던 딥페이크 감정을 국내 최초로 공식화하고, 과학적 증거에 기반한 수사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분석모델을 딥페이크 증거물 감정 업무에 본격 투입함으로써 딥페이크 범죄 수사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딥페이크 분석모델’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해 특정인의 얼굴 등을 합성한 딥페이크 범죄가 폭
[와이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2일까지 모아 카페 테마파티 2차“모아썸머데이즈”를 운영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모아 카페지기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휴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카페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하계방학으로 여가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9세 ~ 24세) 모두를 위해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모아카페’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또한, 연이은 폭염 속에 카페를 방문한 청소년에게 8월 6일까지, 매주 수·금·토·일요일에는 1인 1개의 시원한 컵빙수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카페지기‘피치’14명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약 200 여명의 청소년이 모아 카페를 이용하는 것을 목표를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테마파티 2차‘모아썸머데이즈’가 청소년 전용공간에 대한 이용률을 높이고 모아 카페의 지역사회 내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방위사업청과 우주항공청은 7월 25일 정부과천청사 방사청에서 '제2차 방사청-우주청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과 우주청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31일 열린 제1차 협업회의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제1차 회의 이후 추진된 협력사항을 점검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국방 및 민간 우주개발사업 간 연계·협력 시너지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해 우주부품 국산화와 연관된 양 기관의 개발전략을 상호점검하여 중복 투자를 방지하는 한편, 공통 수요를 발굴하여 공동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국가 우주발사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형 재사용발사체 공동개발 에 대해서 논의했으며, 민간발사장의 민‧군 공동 활용 방안과 국방 발사지원시설 구축 이후의 실질적인 운영방안 마련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협력사업의 추진 일정과 실무 주체, 기술적 역할 분담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했으며, 실질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협
[와이뉴스]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7월 29일 22시(美 워싱턴 D.C. 현지 시각 9시) 7월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했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국제통화기금은 ➊미국의 실효 관세율 하향, ➋高관세 우려에 따른 조기선적 증가, ➌달러 약세 등 금융여건 완화, ➍주요국 재정확대 등을 고려하여 금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 대비 0.2%p 상향한 3.0%로, ’26년은 0.1%p 상향한 3.1%로 전망했다. 선진국 그룹(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41개국)의 ‘25·26년 성장률은 지난 전망 대비 각각 0.1%p 상향된 1.5%, 1.6%로 수정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25년)1.9%, (‘26년)2.0%) 성장률은 관세 인하, 금융여건 완화, OBBBA* 세법 개편 효과 등으로 ’25, ’26년 모두 소폭 상향 조정했다. 유로존(1.0%, 1.2%)의 경우 아일랜드의 의약품 對美 수출 증가에 힘입어 ’25년 성장은 소폭 상향했으나, ’26년은 조기선적 효과 등이 소멸하면서 기존 전망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시 자율방재단이 2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 현리 일대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대민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 활동은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시 자율방재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토사 제거 △농작물 정리 △도로·주변 쓰레기 수거 △하우스 내·외부 청소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활동은 남양주시 호평동 자율방재단(단장 함봉주)의 주도로 추진됐으며, 재난 대응과 피해 복구에 민간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함봉주 단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호평동 자율방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사회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애써주신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 주도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한편 시 자율방재단은 평상시에도 △재난 예방 캠페인 △재해
[와이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청년창업센터에서 남양주시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 참여형 환경 체험 행사 ‘청년쌀롱’ 1회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쌀롱’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청년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청년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프로젝트다. 첫 회차는 복지환경분과가 김원경 분과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환경이라는 주제를 매개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대한 감수성과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사이클링 체험 △오감명상 △환경 다큐 및 퀴즈 △환경 카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김원경 분과장은 “환경 콘텐츠를 매개로 다양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성장하고, 시정에 대한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남은 ‘청년쌀롱’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 형성 △지역 기반 참여 확대 △청년의 기획 역량 강화 등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