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함께 하겠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앞선 26일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서 ‘일본정부 경체침략철회 릴레이 1인 시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보고대회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소녀상에서 21일간 진행됐던 ‘일본정부 경제침략철회 릴레이 1인 시위’ 성과를 평가하고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서 앞선 7월 26일 염종현 대표의원이 시작한 릴레이 1인 시위는 주말을 제외한 21일 동안 하루에 8명의 의원이 참여해 모두 168회 이어졌다. 1인 시위 기간 동안 여러 언론사들의 집중적인 취재가 이어졌고 공중파 방송과 일본방송에서도 1인 시위 참여 의원 인터뷰가 이어지기도 했다. 격려도 이어졌다. 1인 시위장에서 시민은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으며 “더운데 수고하신다”고 생수를 건네기도 했다. 송한준 의장은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시작한 당당한 주권국가 확립에 우리 경기도가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
초졸 96% 중졸 86% 고졸 73% 합격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앞선 7일 시행한 ‘2019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을 이은 27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6천913명이 응시해 5천368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 77.65%로 전회차 대비 4.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졸 518명(합격률 95.57%), 중졸 1천262명(합격률 85.73%), 고졸 3천588명(합격률 73.24%)이 합격했다. 최고득점의 영예는 전 과목 만점을 기록한 초졸 김○○(여 11세) 등 27명, 중졸 허○○(여 14세) 등 16명, 고졸 신○○(여, 17세) 등 29명이 차지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이○○(여 74세), 중졸 김○○(여 75세), 고졸 정○○(남 73세),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남 11세), 중졸 이○○(여 11세), 고졸 박○○(여 12세) 씨 등이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교육청 평생교육
16개 난독증 바우처 치료기관 선정 2020년 75개로 확대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읽기곤란(난독증)학생 지원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지역 사회 기관과 연계해 난독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고 앞선 27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난독증학생지원위원회 출범(2019.6.28.) 이후 도내 소재의 난독증 진단 또는 치료가 가능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고를 진행한 결과 2019학년도 하반기에 운영할 경기난독증 바우처 치료기관 16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16개 치료기관이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보완한 후 2020년엔 지역별 2~4개 기관으로 확대해 총 75개의 치료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치료기관은 △난독증 의심 학생 심층진단 및 치료 △학부모 상담(교육 및 훈련)을 진행하며 비용은 전액 교육청에서 부담한다. 교육청은 난독증 관련 편견 개선을 위해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식개선 연수 실시와 난독증 치료 신청 관련 내용은 9월 중 마련해 학교로 안내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선복 장학관은 “난독증은 뇌신경학적 문제부터 전정기관의 불균형까지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며 “어릴 때 전문가의 치료를 통해서 학습에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앞선 27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팔탄면 해창리)와 시범사업 현장을 순회하며 ‘2019년 새기술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종합평가회에는 시범사업 농가, 학습단체 및 독농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약 작용기구 및 PLS 교육을 시작으로 신기술 시범사업 홍보 및 신기술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영농경험 등을 공유했다. 이번 종합평가회의 평가 대상은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장안면 독정리) △근권파리 친환경 방제기술 보급 시범(팔탄면 해창리) △포도 신품종 보급 시범(마도면 해문리) △곤충체험 농장 활성화 기술보급 시범(남양읍 장덕리) 등 총 38개 사업으로 65개소에 총 3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이다. 이어진 현장 순회평가에서는 장안면 독정리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단지 및 팔탄면 해창리 화훼 근권파리 친환경 방제 기술 보급 시범단지 등을 방문해 신기술 시범요인 효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명자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는 진행 중이거나 완료된 시범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동시에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로 중요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의원 김경협)은 27~28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2019 핵심여성당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경협 경기도당 위원장, 박광온 최고위원,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이재정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임종성 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 60개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과 핵심여성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정 경기도당 여성워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정부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당원 동지 여러분과 우리 국민의 곁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양성평등이 실현된 사회야 말로 진정 우리가 원하는 ‘안전사회’다. 경기도당 여성위원장으로서 여성이 행복한 사회,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행동하는 여성정치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의 이번 워크숍은 2020년 총선승리와 2022년 정권 재창출을 위한 핵심여성당원 조직 역량 강화 및 생활정치력 강화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1부 ‘대한민국 여성정치시대를 열다’와 2부 ‘WE CAN 총선승리, 여성이 묻고 여성이 답하다&rsquo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김병록)는 앞선 27일 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와 탈북민 정착지원 간담회를 열어 관내 탈북민을 위한 의료·법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탄시티병원(신재흥 원장), 경희동탄한방병원(김종오 원장), 성모플러스내과(우영식 원장), 인성복법률사무소(인성복 변호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탈북민의 행복한 삶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경찰서는 도움이 필요한 탈북민을 연계해 탈북민의 건강한 정착생활과 범죄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탈북민에게 무료 의료상담 및 진료 등을 제공 △민·형사 등 법률자문을 지원 등이다.보안협력위원회의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용기 위원장은 “앞으로의 활발한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병록 서장은 “본 협약을 통해 탈북민의 건강한 정착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지속적인 탈북민의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동탄2동이 만사형통 희망발굴단 이웃나눔 이불빨래봉사 사업을 29일 오전 동탄2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및 거동이 불편한 중증질환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 사업은 동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나눔릴레이 100’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을 활용해 홀몸어르신 및 중증질환가구의 이불빨래를 수거․세탁․배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유관단체(적십자봉사회 등)의 봉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나눔릴레이 100은 2016년 3월 시작된 동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지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후원 후 행정복지센터 내 ‘행복한 사랑나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온․오프라인으로 공유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또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생필품 등으로 후원한다. 우정수 동탄2동장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건강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우리나라 국민 사망자 5명 중 1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며 현재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조기 사망의 80%는 금연, 고혈압 및 당뇨병 등 관리를 통해 예방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연관 화성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오는 9월 2-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캠페인 목적은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방법을 알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이며 화성시보건소, U-만성질환관리센터가 주최 주관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레드서클 캠페인이란은 스스로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혈관 건강의 시작임을 내포하고 있으며 시민의 인식개선 및 건강행동 변화를 위한 전국 합동캠페인이라고 화성시는 전한다. 캠페인 내용은 △레드서클존 운영으로 3040 직장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보건소, 공공기관, 문화센터, 사업장 등에서 운영,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등이 있으며 인증샷으로 응모, 100명 추첨 상품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가 있다. 더불어 관내 의료기관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동영상 홍보
조합원 힘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등 해외 진출 성공 경기도 화성시의 백미리마을이 어촌공동체의 새로운 모범을 창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백미리마을의 백미리영어조합법인(대표 김정배)이 국내시장 판로 확장에 이어 설립 3년 만에 해외시장 개척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불과 10여 년 전 빈촌으로 불리던 백미리마을은 현재도 100가구가 채 되지 않는 작은 마을이다. 그런 마을에서 게장, 새우장, 전복장 등의 다양한 상품을 네이버 푸드 쇼핑몰, 경기 사이버장터, 백화점, 편의점 등에 판매하는 것을 넘어 2018년에는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는 데 성공했다. 화성시 지원, 어촌 조합법인의 성장 도와 이 같은 백미리영어조합법인의 성장에는 정부와 화성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한몫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는 어업육성사업 지원금과 판로 확장 지원을 통해 백미리영어조합법인의 성장을 도왔다. 백미리영어조합법인은 2014년 7월 ‘자율관리 어업 육성사업’ 사업자 승인 통보를 받고 2016년 국비 5억원, 시비 4억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다. 조합법인 설립을 지원한 화성시 해양수산과 과장은 “백미리처럼 작은마을에 세워지는 공
서철모 시장은 28일 오후 농협 화성시지부를 방문해 극일(克日) ‘필승코리아 펀드’ 상품에 가입하고 1천만원을 맡겼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필승코리아 펀드는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높이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좋은 펀드”라며 “기업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선 14일 NH-아문디에서 출시한 이 펀드는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부품․소재․장비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운용 보수와 판매 보수를 낮춰서 그 수익을 국내 부품․소재․장비 분야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용보수의 50%를 기초과학 분야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 기금으로 적립해 국산화, 원천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화성시 관내기업을 대표한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과 홍경래 농협화성시지부장도 이날 펀드에 가입했다. 서 시장은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철저히 대비해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화성시는 앞선 5일 관내 반도체 관련 기업과 ‘반도체산업 혁신생태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