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국장 이영주 [와이뉴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와이뉴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평안과 행복이 그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17년 5월 출범한 와이뉴스는 독립언론에로의 길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2021년 CPM(Cost Per 1000 Impressions)광고 제도를 도입했으며, 고품질 폐쇄쇼핑몰 마담공작소와 협업하여 와이뉴스 홈쇼핑 사이트 ‘와이몰’을 개설하였습니다. 이로써 와이뉴스 독자들의 편리한 소비생활에도 기여하고자 함이며 동시에 자체 소득원을 생성해 더욱 왕성한 언론활동을 펼치기 위함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또, 매년 창간일마다 발행하는 와이뉴스 창간 기념책자 <패러다임 21 vol. 03>을 펴냈고 더불어 와이뉴스 제정 제4회 무궁화대상도 시상식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와이뉴스는 발로 뛰는 언론,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언론, 정책을 분석하고 명석한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건전한 비판은 언제나 환영하는 바입니다. 현재 인류는 전
[와이뉴스] 현재 만 22세, 2017년 KLPGA에 입회하면서 프로 입문, 2015 제4회 르꼬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자고등부 4회, 2016 제5회 르꼬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자고등부 2위 기록, 2019년에는 준우승 3번, 2020년 3위와 준우승, 40번째 참가한 휴엔케어 여자오픈 2020대회에서는 생애 첫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어 2021년 첫 대회인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탑클라스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앞선 10일 수원에 위치한 실내 돔 연습장 라운지에서 프로골퍼 이소미(22, SBI저축은행)를 만나봤다. 아울러 이날 이소미는 스윙 리듬을 좋게 하는 연습방법도 공개했다. ■ 특별상 수상 소감 일단 작년 목표가 1승을 하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그게 첫 우승이다 보니까, 우승을 빨리하고 싶다는 게 목표였는데 첫 우승을 하고 작년 시즌을 마무리해서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한 해였다. 작년에 그다음 해가 중요하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다. 우승을 하고 그 다음이 중요한데 어떻게 준비를 할 거냐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었는데 그런 질문을 받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던 것 같다.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될까.
[와이뉴스] 세상을 향한 깊이 있는 질문 와이뉴스가 자매지 'Why 이 사람 제4호 사회활동가편'을 최근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화성시 김금순 여사의 봉사하는 삶을 다뤘다. 결혼 후 어려운 살림에서 어떻게 돈을 모았는지, 그 돈으로 자신보다 타인을 위해 베풀어온 그녀의 삶을 다뤘다. 해당 책은 인터넷 교보문고 퍼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주문 후 제작하는 POD방식이다. 와이뉴스는 앞으로도 자신만의 책을 소장하고픈 독자들에게 사회 상규와 저작권 등에 저촉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책자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뉴스가 지은 책으로는 <패러다임 21 vol. 01> <패러다임 21 vol. 02> <패러다임 21 vol. 03> <Why 이 사람 제1호 CEO편 황일진의 커피 이야기> <Why 이 사람 제2호 정치인편> <Why 이 사람 제3호 예술인편 백성민 태평천하>가 있다. <Why 이 사람 제4호 사회활동가편> 책 보러 가기 >> [인터넷 교보문고] 꿈을 키우는 세상 (kyobobook.co.kr)
[와이뉴스] 이소미(22 SBI저축은행)가 스윙의 리듬과 타이밍이 좋아지는 스윙 팁을 공개했다. 이소미는 앞선 10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실내 돔 연습장에서 갖은 인터뷰에서 본인이 자신있는 클럽이 미들아이언이라고 소개한 뒤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 할 만한 연습 방법을 공개했다. 이소미는 인터뷰를 마치고 스윙 레슨요청에 그가 대회중에도 스윙의 리듬을 잡기 위한 본인만의 연습드릴을 소개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그는 백스윙 탑에서 2초간 머물다 내려오면 스윙의 리듬과 스윙의 일관성이 좋아져 흐트러진 스윙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연습 시 볼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볼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키 포인트이고, 연습은 열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권장하며 레슨을 마쳤다. 이소미는 올 시즌 2승을 거뒀고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기분 좋은 시즌을 마쳤다. / 공동취재 탑골프 뉴스영 와이뉴스
[와이뉴스] ▲ 조병웅 씨 별세, 조석환 수원시의장 부친상 = 16일, 수원시연화장 장례식장 1호, 발인 18일, 장지 수원시 연화장 추모의 집, ☎ 031-218-6560
[와이뉴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이하 협회)가 개최하는 제3회 '찾아가는' 의정 행정 대상 세 번째 시상식이 10일 오전 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원외 정당 소속 의원을 중심으로 시상이 이뤄졌으며 수상자는 △김지나 민생당 경기도의원 △송은자 정의당 수원시의원 △윤경선 진보당 수원시의원 △구혁모 국민의당 화성시의원으로 총 네 명이다. 경기언론인협회는 "국회 및 경기도의회와 시·군의회에서 의정활통을 통해 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심 전력하는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에 대해 의정 대상을 시상하고 지자체장에 대해 행정대상을 시상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함"을 의정 행정 대상 시상식 목적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코로나 정국으로 '찾아가는' 행정 의정 대상을 진행하고 있다. 9일 오전에는 그 두 번째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국민의힘 경기도당 사무실에서 시상했다. 수상자는 △국회의원 부문 김성원 국회의원 △특별상 부문 이재철 전 고양시 부시장 △광역의원 부문 허원 경기도의원 △기초의원 부문 오범구 의정부시장, 이혜련 수원시의원, 박정옥 안양시의원, 정봉규 성남시의원, 정계숙 동두천시의원, 장진호 구리시의원, 박만섭 용인시의원, 윤희정 파주시의원 총 11명이다. 제3회 의정 행정 대상은 10일 오전 원외 정당 소속 의원 등 시상을 마지막으로 2021년 시상식을 마무리한다.
[와이뉴스] 2021 안산시장배 특공무술대회가 각 도장 비대면 방식으로 앞선 11월 27일 개최됐다. 대회는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특공무술중앙회가 주관했다. 안산시 특공무술중앙회(회장 김종교)는 2020년에 이어 2021 올해에도 극심한 코로나19 정국으로 각 도장에서 개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으며 대회에는 안산체육회 특공무술중앙회 소속 수련생들이 참가했다. 김종교 회장은 특공무술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스포츠종목과 달리 특공무술 그러면 군대무술로 알려져 있어 아직도 일반인들께서 보시기엔 다소 과격한 운동이 아닌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군대는 적과의 싸움에서 일발필살(一發必殺)의 병기가 되지 않으면 자신이 위태롭기 때문에 강도가 센 훈련을 받지만 일반 특공무술 체육관에서는 위급한 상황 시 자신을 보호하는 기본자세나 낙법, 호신술과 더불어 응용할수 있는 여러가지 형태의 몸동작을 익힙니다. 단검형이나 총검형, 중봉형, 장도형, 사격술 등 여러 무기를 다루는 기술도 과정마다 익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능력배양 훈련도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이때에 일선 현장 체육관에서 운동교육을 하는 지도
[와이뉴스] 바닷가 옆 마을이다. 신의 축복이 가득한 것처럼 속이 들어찬 배추와 가을의 정령 국화가 또한 소담스럽다. 햇살은 흐드러진다. 사진은 앞선 11월 13일 낮 화성시 매향리 주택가에 자리한 텃밭 모습이다.
[와이뉴스] 홍익대학교 화성캠퍼스가 봉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에 대학을 유치하고 있으며 홍익대학교 캠퍼스 봉담 쪽에 건물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에, 중고교 관련 국제화특구 지정 요청을 2022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내년 재선 계획 질의에는 "지금 지방선거 재선 관련해 논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짧게 답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앞선 11월 30일 오후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2층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어 화성시의 출산율 관련 질의에서는 "전국 평균(출산)율이 0.83(명)인데 화성은 1.32명 정도 돼서 상대적으로 전국에서 출산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제는 혼족세대로 넘어가고 있다. 내년부터 프로그램을 짤 때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것이다. 함께 사는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시장은 "행복이 적은 이유 중에 하나가 단절이 많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며 "대가족에서 핵가족, 혼족세대로 넘어가면서 단절이 많이 돼서 불행하다고 (판단)해서 세대가 같이 하는 프로그램, 부모와 자식, 할아버지와 손자손녀, 이웃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