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국회의원(경기용인시정, 최고위원)은 7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지사장에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된 중국 IP캠을 통한 음란사이트 불법 유포 문제와 국내 소비자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해 질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언주의원실에 따르면, 이언주의원실이 이날 국감에서 문제 제기한 중국산 IP캠이 국내에서 CCTV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저렴하고 쉽게 중국산 IP캠을 구매해 사용하는 국내 소비자는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언주 의원은 “중국산 IP캠 80% 이상이 해킹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한다”면서 “해킹된 영상은 중국 음란사이트를 통해 불법 유포되고 있으며, IP캠을 사용하는 국내 거의 모든 공간을 중국에서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중국 음란사이트에서 유포되는 과정과 알리 등에서 판매하는 중국산 IP캠이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팔았을 뿐’이라고 말할 게 아니라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면서 “우리 국민이 굉장한 피해를 보고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0월 3-6일 안성 바우덕이 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행사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우덕이 축제 행사장인 안성맞춤랜드에 119안전체험장을 설치해 지역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121명(소방 57, 의소대 40, 자원봉사 24)이 참여해 심폐소생술(CPR), 물 소화기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해 교통사고, 지진, 연기미로체험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한 안전 교육도 진행됐다. 이날 소방안전체험부스와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시민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신인철 서장은 “이번 소방안전체험행사가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성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10월 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와 “따뜻한 동행 경기119”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따뜻한 동행 경기119”는 경기도 소방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일 119원을 기부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불의의 사고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고문수 화성소방서장과 송영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지회장 등 소방 및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관계자 총 1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 향후 공동으로 진행할 다양한 프로그램 논의도 이뤄졌으며 양측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가치있는 기부에 동참해주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은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산의 단체들이 범죄 피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안산시천사회(대표 천영미), 안산맘스(대표 서효진), 희망커뮤니티(대표 김기헌)는 앞선 10월 5일 토요일 ‘제1회 희망나눔 홍보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범죄 피해 청소년들에게 생필품, 학용품, 의류 등으로 구성된 ‘희망 보따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상록경찰서와 단원경찰서는 준비 단계부터 자문 역할과 행사장 안전 지도를 맡았으며 향후 희망 보따리 대상자 선정과 전달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산시 천사봉사단 천영미 대표는 “2023년부터 매월 상록경찰서를 통해 범죄 피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장학금을 지원해 왔다”며 “더 세심한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희망 보따리를 선물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빈준규 상록경찰서장, 전해철 전 행정안전부 장관, 안산시 도·시의원, 지역 단체장, 기업인 등이 참석해 희망 보따리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탰다. 안산시천사회는 천영미 대표를 중심으로 선부동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경로당 곤드레국수 나눔 행사,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안산 주요
[와이뉴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순조로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문화도시 안성의 저력을 보여주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전하고 있다. 앞선 3일 축제 개막 이후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안성맞춤랜드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등 특별한 가을 여행을 만끽했다.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아 여유를 즐겼고, 다수의 외국인들은 한복을 입고 남사당패 공연과 줄타기를 감상하며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진행돼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축제장 수변공원 및 반달마당에서 가죽공예와 천연염색, 목판화 등 안성의 문화장인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장인의 이야기’와 '장인의 작업실', 전국 진상품들이 모인 ‘장인의 진상품’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으로 가득하다. 이와 함께 축제 셋째 날(5일)은 한국사 일타강사인 최태성의 렉쳐 콘서트(메인무대, 13:00)를 비롯해 유네스코 특별공연(메인무대, 16:00), 국HIP 콘서트(메인무대, 19:00), 박성란 예술
[와이뉴스]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10월 3-5일 용인특례시 안전문화살롱의 특수시책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안전문화살롱은 매월 용인특례시장, 용인·용인서부소방서장, 용인동·서부경찰서장,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필요한 정책을 만들어 실행하는 협의체다. 제6회 안전문화살롱 안건인 ‘노후가구 밀집지역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의 일환으로 기흥구 상미마을 일대 주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500개, 화재경보기 1000개)이 무료 배부, 설치된다. 신갈동 상미마을 일대는 노후 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화재 발생시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 예방 조치가 특히 중요한 상황이다.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통해 주민들이 화재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주택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발생 시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과 안전교육을 추진하겠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는 앞선 9월 30일부터 10월 2일간 자매결연 소방서인 제주동부소방서와의 정책교류 및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장단 혁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소방공무원 힐링 소통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화성 의용소방대 대장단 24명, 소방공무원 10명이 제주동부소방서로 이동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4월 15일에 진행됐던 자매결연 협정 조인식에 따른 답방 및 활동 우수사례‧운영 활성화 방안 벤치마킹 등 의용소방대의 역할 강화와 소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이번 워크숍은 화성소방서와 제주동부소방서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교류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한미연합군사령부(이하 '연합사')와 평택시는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한미동맹을 위해 헌신하는 한미 장병들과 이를 응원하는 평택시민이 함께하는 민군화합의 장으로 계획됐다. 건군 76주년을 기념하는 ‘K-Military Festival'의 일환으로 진행하여 국군의 날의 의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연합사 측은 밝혔다. 공연에는 윤항기, 봄여름가을겨울, 소향, 포레스텔라, 권은비, Kep1er(케플러), AUX, 정다경, 김태욱 등이 출연한다. 특히, 올해는 미8군사령부가 창설된 지 8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미8군 군악대의 특별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은 총 6천 석이며 초대권은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평택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람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초대권 소지자는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연합사 관계자는 “올해는 연합사의 평택 이전 2주년으로,이번 열린음악회를 통해 한미동맹이 평택시와 더욱 공고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 5급 승진 ▲ 시민봉사과 민원행정팀장 김영배 ▲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장 서향석 ▲ 청년정책관 청년정책팀장 이애란 ▲ 예산법무과 예산팀장 정현숙 ▲ 정보통신과 정보기획팀장 최미선 ▲ 징수과 징수행정팀장 김영철 ▲ 건축과 건축허가팀장 김학윤 ▲ 안전정책과 안전점검팀장 박민용
[와이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동연 지사를 만났다고 경기도청이 4일 오후 밝혔다. 다음은 관련 보도자료 전문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기도청을 깜짝 방문해 김동연 도지사를 만났습니다. 오늘 ‘10.4 남북정상선언 17주년 기념식’ 참석차 수원을 찾은 문 전 대통령은 행사 시작 두 시간 전인 오후 4시쯤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청사를 전격적으로 찾았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경기도청 예방은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 민선도지사 이전(94년 이전)에는 현직 대통령이 초도순시 형태로 방문한 일이 드물게 있었음 ◇청사 찾은 문 전 대통령, 김동연 지사 “큰 영광” 김동연 지사는 도청 1층 정문 앞 문 전 대통령 하차지점까지 나와 전직 대통령 부부를 영접하면서 “경기도청을 찾아 주셔서 큰 영광”이라고 정중하게 인사했습니다. 오늘 문 전 대통령의 경기도청 방문은 대한민국 최대인 1,410만 경기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청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경기도 직원 400여명은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로비로 들어서자 “와”하는 탄성을 터뜨리면서 큰 박수로 귀한 손님을 뜨겁게 맞이했습니다. 상당수 직원들은 “이니♡수기 환영해요”라고 적힌 피켓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