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0월 22-24일 3일간 당왕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고층건축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적 특성과 높이로 인해 신속한 재난 대응이 어려운 고층건축물에서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장비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피난계단 활용 수관연장 및 진입훈련 ▲옥내소화전 방수구 점령 ▲고가차를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 ▲심정지 환자 구조 및 응급처치 ▲조연차 및 송풍기를 활용한 배연전술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고층건축물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건설노동자의 적정임금 보장 제도화를 추진한다. 건설노동자들의 실질 임금을 적정 수준으로 보장하는 것이 공공시설 건설 품질을 향상하고, 궁극적으로 시민의 시설 이용 안전도 및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것이 시의회의 견해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24일 이동한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주관해 ‘군포시 안전한 건설현장, 투명한 건설산업, 건설노동자 노동권 보장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경기중서부건설지부와 군포지역 시민단체의 임원진이 참석해 서울시와 경기도의 관련 제도 도입 사례 등을 공유하고, 군포시 공공 건설공사에서의 노동자 적정임금 보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한 의원은 “건설공사 입찰 시 시중노임단가 이상 지급 의무 사항을 명시함으로써 불법․편법적인 재하청 등으로 임금 삭감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제도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며 “지속해서 건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정책을 연구․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간담회에 참석한 김귀근 의장, 신금자 부의장, 이길호 의원, 이우천 의회운영위원장, 이혜승 의원 등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갖출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의 ‘해피투게더 3탄’이 23일 진행됐다. 시의원과 공무원이 대상이었던 앞선 1~2회차와 달리 이번엔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강연으로 진행된 것이 차이점이라고 행사를 주관한 의원연구단체 ‘군포시의회 소통․협력을 위한 연구모임, 해피투게더’(이훈미 대표의원 외 5명, 이하 해피투게더)는 밝혔다. 때문에 강연 장소도 시민이 찾기 편한 산본도서관으로 정하고, 강의 주제도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의 말하기’로 정했다는 게 해피투게더의 설명이다. 이날 강사로 나선 <말과 태도 사이>의 저자인 유정임 작가는 성공적인 소통, 갈등을 푸는 말과 태도를 구체적인 예시를 들며 설명했다. 특히 강사가 30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하며 직접 체험한 말의 소중함을 전달해 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훈미 해피투게더 대표의원은 “시의회, 공무원, 시민은 도시 발전의 동반자이자 적극적 협력을 유지해야 하는 관계”라며 “이번 강연이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소통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의회 소통 행보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포시의회 해피투게더는 앞선 8월 시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소통 강화 워크숍을
[와이뉴스] (재)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예술감독 김성진)가 오는 10월 24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十二 작곡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경기민요는 ‘경기좌창’이라 불리는 경기잡가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대표적인 경기무형유산인 경기잡가를 12명의 젊은 작곡가를 다리 삼아 새로운 음향찾기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이는 <十二 작곡가>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위촉한 12명의 젊은 작곡가들이 경기잡가에 대한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여 각각의 방식으로 12곡의 국악관현악 작품을 만들어낸 것이다. 민요가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세속의 노래였다면, 잡가는 전문화된 기교의 노래였다. 작곡가들의 ‘파격’과, 잡가의 ‘품격’을 품은 12곡의 국악관현악곡이 오를 이번 무대를 위해 전통음악과 서양음악 작곡가들은 잡가의 선율‧소재‧분위기 등을 다양하게 재해석한다. ‘제비가’에 담긴 새소리에서 자연의 독백을 듣는가 하면, 다른 작곡가는 새의 눈에 비친 인간의 욕심을 살펴본다. 12잡가의 대표 노래 ‘유산가’는 작곡가들이 만든 상상의 교차로가 된다. 누군가는 자연의 감성에 주목하고, 누군가는
[와이뉴스]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이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의정행정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흥범 부의장이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주민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시상식은 10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정흥범 부의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하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성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주도해 왔다. 그는 특히 대중교통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선에 힘썼다. 화성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왔다. 정 부의장은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며,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부의장은 화성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며, 주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실천해 왔다. 수상 소감으로 정흥범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민들과 함께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와이뉴스] □ 5급 승진 2024.10.23.자 승진임용 의결 결과 행정지원국 행정지원과 인사팀장 복유선 → 지방행정사무관 복유선 행정지원국 자치분권과 협치지원팀장 신창숙 → 지방행정사무관 신창숙 복지국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장 정인숙 → 지방행정사무관 정인숙 수도녹지사업소 수도과 수도행정팀장 김남숙 → 지방행정사무관 김남숙 복지국 산본도서관 도서관운영팀장 윤주헌 → 지방사서사무관 윤주헌 안전환경국 위생자원과 위생관리팀장 선삼준 → 지방보건사무관 선삼준 행정지원국 행정지원과 시정팀장 권태헌 → 지방시설사무관 권태헌
[와이뉴스] □ 10월 넷째주 통계소식* *통계청 제공 2024.10.23.
[와이뉴스] ◇5급 승진대상자 사전예고 ▲민원토지과 국태경 ▲자치분권과 윤영희 ▲보육정책과 이재희 ▲정책기획과 정찬수 ▲자원순환과 김봉섭 ▲광명도서관 김광용 ※ 교육입교: 2024. 11월 중 ※ 인사발령: 2025. 1월 중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전했다. 환경개선 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입북경로당, 서호경로당, 삼환경로당, 강남경로당 4개소 경로당에 진행됐다. 도배·화장실 보수·싱크대 및 주방기기 교체·출입문 교체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경로당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하며 환경 개선 과정에 참여했다. 김 의원은 “경로당은 매우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으며,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의 수가 계속 늘어날 것이므로 경로당 환경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머무는 중요한 생활 공간이자 지역 사회의 중심”이라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필요한 지원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도 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와이뉴스]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이영진ㆍ김기영 헌법재판관 퇴임식이 앞선 10월 17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은 “이른바 정치의 사법화 현상이 나타나면 뒤이어 사법의 정치화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는 것은 많은 정치학자와 법학자들이 지적하는 바”라면서 재판의 독립을 강조했다. 이영진 재판관은 “더욱 심도 있는 헌법적 연구와 검토가 필요한 사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향후 신속한 사건처리를 위해서는 헌법연구관을 획기적으로 증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김기영 재판관은 “재판, 국내 및 국제회의, 출장 등에서 그 동안 잘 한 일이 있다면 모두 재판소 구성원 여러분의 공이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제 탓”이라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이영진ㆍ김기영 헌법재판관은 2018년 10월 18일에 취임하여 6년간 근무하고 정든 헌법재판소를 떠났다.